목차
1주
☞ 대중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수업진행 방식 소개
2주
☞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편성 과 분류
3주
☞ 오락 프로그램
4주
☞ 드라마 프로그램
5주
☞ 뉴스 프로그램
6주
☞ 발표 수업
7주
☞ 중간 고사
8주
☞ 단막극 프로그램
9주
☞ 시트콤 프로그램
10주
☞ 퀴즈 프로그램
11주
☞ 토론 프로그램
12주
☞ 연예 프로그램
13주
☞ 음악 프로그램
14주
☞ TV프로그램에서 동성애 담론
15주
☞ 발표 수업
16주
☞ 기말 시험
☞ 대중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수업진행 방식 소개
2주
☞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편성 과 분류
3주
☞ 오락 프로그램
4주
☞ 드라마 프로그램
5주
☞ 뉴스 프로그램
6주
☞ 발표 수업
7주
☞ 중간 고사
8주
☞ 단막극 프로그램
9주
☞ 시트콤 프로그램
10주
☞ 퀴즈 프로그램
11주
☞ 토론 프로그램
12주
☞ 연예 프로그램
13주
☞ 음악 프로그램
14주
☞ TV프로그램에서 동성애 담론
15주
☞ 발표 수업
16주
☞ 기말 시험
본문내용
각한다. 또한 시청자들이 신뢰해야 하고 단골 손님으로 만들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연예관련 프로그램에 사건들에 대해 개인적인 시청자 입장으로 보았을 때 나타나는 문제점들에 대해 찾아보라고 주문할 것이다.
13주
☞ 음악 프로그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M.NET과 KMTV의 프로그램 편성을 보여줄 것이고 시청각 교재를 활용하여 음악을 보여줄 것이다.
재방송을 하더라도 우리의 전통 음악인 국악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으며, 심지어는 대중가요인 트로트 장르도 선택지의 범위에 들지 않고 아예 소개되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음악 프로그램의 대부분에서 보여지는 대중화나 어린 소녀, 소년들이 상위차트에 오르는 현상, 이러한 것들이 우리들이 인식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문화적으로 상당히 외국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예를들어,
다음은 M TV 채널 43 중심으로 방송 프로그램 분석
① 오전 0:00~09:00시대 - 모스트 윈티드, Really want u, you ask
② 오전 00:900~ 12:00 - MTV ㅡmorning, 모스트 윈트디, Let's MTV, In control
③ 오후12:00 -오후6:00 - 함께가요, PartyZone, Let's MTV, 생방송 내친구 MTV
④ 오후 6:00이후~ - 함께 가요, Let's MTV, MTV POP, Beavis & butthead
음악 방송 프로그램 편성의 다양성 부족 현상이 수년 전에 나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많은
곳에서 그러한 현상이 남아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음악장르의 제한적 선택지의 현상은 바로 시청자 즉 우리 자신의 문제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높은 시청률의 장르는 한정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청률의 반영 때문에 방송사들의 기획자들은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같은 시간대에 경쟁적으로 우리가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이유다.
그러나 매스미디어의 시대에 전체적으로 각 방송사들의 한정된 장르의 매달림과 같은 시간대에 특히 주말에 집중현상이 강했다. (최근 변화) 이와같은 한심한 노력들은 우리의 방송 문화를 해치고 방송이 전 국민-공중파의 경우, 요즘은 위성을 통해 세계적으로 여러 지역을 상대로 한 문화적 여파가 큰 다시 말해서 가치관의 영향을 크게 좌우될 도구라면 그 역할과 책임은 매우 막중하다고 생각한다.
한 장르의 색깔 바꾸기를 지양하고 다양한 장르를 펼침으로써 시청자에게 문화의 선택권을 주고, 전통문화에 대한 보살핌도, 최소한의 문화적 계승을 이어가야할 것이며, 참된 가치 형성에 이바지 하는 것이 TV속의 음악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학생들과 음악프로그램 안에서 세계적인 침략, 제국주의적 성격을 이야기 해보고 우리 음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싶다.
14주
☞ TV프로그램에서 동성애 담론
우리나라 연예인으로 유일하게 커밍아웃을 선언한 홍석천 씨의 이야기가 화제였던 때가 있었다. 비정상과 정상의 의사 소통을 가로막는 폐쇄 사회는 영화 속의 병원뿐만 아니라 소수자의 사회 참여에 제한을 가하고 배려하지 않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우리 사회에서 소수ㆍ피지배자들의 목소리가 표면화되기는 대단히 어려운 사회이고 다수가 아니면 비정상이나 일탈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소수자가 자신들의 정
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받아 들이는 데에 익숙해져 있지 않다.
다수의 사회적 권리가 침해당했을 때 인권유린이라는 이름을 단죄되지만, 그것이 소수의 입장이 되었을 때는 대부분 침묵의 카르텔로 일관한다. 현대 방송에서 공중파의 위력은 대단하다. 따라서 비정상인이 정상인으로 보여질 수 있고. 정상인이 비정상으로 보여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사회적 약작의 목소릴 당연한 주장처럼 들리게도, 사회 통념에 대한 무지의 소산으로 들리게도 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 사회의 약자 문제를 다루어 보고 방송에서 나타난 편견을 그대로 반영하기 보다는 보다 나은 사회에 대한 지표를 제시해주어야 한다. 동성애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인권 차원의 문제로 다뤄줘야 한다. 동성애, 소수자 문제에 대한 건강한 공론장 역할을 해보고 학생들의 성적 정체성의 문제를 토론해 보겠다.
15주
☞ 발표 수업
후반기 발표수업으로 지금까지 다뤘던 주제 중 자발적으로 자신이 주제를 선택해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16주
☞ 기말 시험
문제 : 자신이 생각하기에 TV 프로그램안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장르가 무엇이며, 이러한
프로그램의 예를 들고 서술하시오
Ⅲ 마치며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하는 일이라고는 인터넷이 아니면, TV 앞에서 TV와 함께 웃고 우는 것이 중ㆍ고등학생들이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TV 내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일 뿐이며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오락기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TV의 유익하지 못한 영향력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잘못된 프로그램이 방영될 경우 어린 학생들에게 거의 무방비 상태로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 커리큘럼을 선생님이 되었다는 입장에서 작성하게 되었다.
이러한 대중 TV를 통한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많은 언급과 논의는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교육과정과 그 내용이 어떻게 채워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현제도적 차원에서 깊이 있는 수업이 없기에 이러한 커리큘럼을 시도한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중TV에 대한 교육에 대한 필요성에 있어서도 이는 ‘수학과 과학보다도 더 중요하다’라는 외국의 말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오늘날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의 생활 속에 너무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인터넷을 포함한 대중매체의 영향력에 대해 새삼 인식할 수 밖애없기에 이러한 대중매체를 제대로 알고 바로 소비하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보다 나은 사회를 함께 가꾸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본다.
매일 매일 듣는 뉴스를 바로 이해하고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무수한 영상이미지들을 제대로 읽고 나아가 건강한 새로운 메시지들을 만들어 가는 이 땅의 주인으로 올바른 학생들로 키우기 위해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TV를 보는 가치관을 형성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예관련 프로그램에 사건들에 대해 개인적인 시청자 입장으로 보았을 때 나타나는 문제점들에 대해 찾아보라고 주문할 것이다.
13주
☞ 음악 프로그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M.NET과 KMTV의 프로그램 편성을 보여줄 것이고 시청각 교재를 활용하여 음악을 보여줄 것이다.
재방송을 하더라도 우리의 전통 음악인 국악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으며, 심지어는 대중가요인 트로트 장르도 선택지의 범위에 들지 않고 아예 소개되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음악 프로그램의 대부분에서 보여지는 대중화나 어린 소녀, 소년들이 상위차트에 오르는 현상, 이러한 것들이 우리들이 인식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문화적으로 상당히 외국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예를들어,
다음은 M TV 채널 43 중심으로 방송 프로그램 분석
① 오전 0:00~09:00시대 - 모스트 윈티드, Really want u, you ask
② 오전 00:900~ 12:00 - MTV ㅡmorning, 모스트 윈트디, Let's MTV, In control
③ 오후12:00 -오후6:00 - 함께가요, PartyZone, Let's MTV, 생방송 내친구 MTV
④ 오후 6:00이후~ - 함께 가요, Let's MTV, MTV POP, Beavis & butthead
음악 방송 프로그램 편성의 다양성 부족 현상이 수년 전에 나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많은
곳에서 그러한 현상이 남아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음악장르의 제한적 선택지의 현상은 바로 시청자 즉 우리 자신의 문제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높은 시청률의 장르는 한정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청률의 반영 때문에 방송사들의 기획자들은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같은 시간대에 경쟁적으로 우리가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이유다.
그러나 매스미디어의 시대에 전체적으로 각 방송사들의 한정된 장르의 매달림과 같은 시간대에 특히 주말에 집중현상이 강했다. (최근 변화) 이와같은 한심한 노력들은 우리의 방송 문화를 해치고 방송이 전 국민-공중파의 경우, 요즘은 위성을 통해 세계적으로 여러 지역을 상대로 한 문화적 여파가 큰 다시 말해서 가치관의 영향을 크게 좌우될 도구라면 그 역할과 책임은 매우 막중하다고 생각한다.
한 장르의 색깔 바꾸기를 지양하고 다양한 장르를 펼침으로써 시청자에게 문화의 선택권을 주고, 전통문화에 대한 보살핌도, 최소한의 문화적 계승을 이어가야할 것이며, 참된 가치 형성에 이바지 하는 것이 TV속의 음악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학생들과 음악프로그램 안에서 세계적인 침략, 제국주의적 성격을 이야기 해보고 우리 음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싶다.
14주
☞ TV프로그램에서 동성애 담론
우리나라 연예인으로 유일하게 커밍아웃을 선언한 홍석천 씨의 이야기가 화제였던 때가 있었다. 비정상과 정상의 의사 소통을 가로막는 폐쇄 사회는 영화 속의 병원뿐만 아니라 소수자의 사회 참여에 제한을 가하고 배려하지 않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우리 사회에서 소수ㆍ피지배자들의 목소리가 표면화되기는 대단히 어려운 사회이고 다수가 아니면 비정상이나 일탈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소수자가 자신들의 정
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받아 들이는 데에 익숙해져 있지 않다.
다수의 사회적 권리가 침해당했을 때 인권유린이라는 이름을 단죄되지만, 그것이 소수의 입장이 되었을 때는 대부분 침묵의 카르텔로 일관한다. 현대 방송에서 공중파의 위력은 대단하다. 따라서 비정상인이 정상인으로 보여질 수 있고. 정상인이 비정상으로 보여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사회적 약작의 목소릴 당연한 주장처럼 들리게도, 사회 통념에 대한 무지의 소산으로 들리게도 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 사회의 약자 문제를 다루어 보고 방송에서 나타난 편견을 그대로 반영하기 보다는 보다 나은 사회에 대한 지표를 제시해주어야 한다. 동성애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인권 차원의 문제로 다뤄줘야 한다. 동성애, 소수자 문제에 대한 건강한 공론장 역할을 해보고 학생들의 성적 정체성의 문제를 토론해 보겠다.
15주
☞ 발표 수업
후반기 발표수업으로 지금까지 다뤘던 주제 중 자발적으로 자신이 주제를 선택해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16주
☞ 기말 시험
문제 : 자신이 생각하기에 TV 프로그램안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장르가 무엇이며, 이러한
프로그램의 예를 들고 서술하시오
Ⅲ 마치며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하는 일이라고는 인터넷이 아니면, TV 앞에서 TV와 함께 웃고 우는 것이 중ㆍ고등학생들이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TV 내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일 뿐이며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오락기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TV의 유익하지 못한 영향력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잘못된 프로그램이 방영될 경우 어린 학생들에게 거의 무방비 상태로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 커리큘럼을 선생님이 되었다는 입장에서 작성하게 되었다.
이러한 대중 TV를 통한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많은 언급과 논의는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교육과정과 그 내용이 어떻게 채워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현제도적 차원에서 깊이 있는 수업이 없기에 이러한 커리큘럼을 시도한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중TV에 대한 교육에 대한 필요성에 있어서도 이는 ‘수학과 과학보다도 더 중요하다’라는 외국의 말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오늘날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의 생활 속에 너무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인터넷을 포함한 대중매체의 영향력에 대해 새삼 인식할 수 밖애없기에 이러한 대중매체를 제대로 알고 바로 소비하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보다 나은 사회를 함께 가꾸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본다.
매일 매일 듣는 뉴스를 바로 이해하고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무수한 영상이미지들을 제대로 읽고 나아가 건강한 새로운 메시지들을 만들어 가는 이 땅의 주인으로 올바른 학생들로 키우기 위해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TV를 보는 가치관을 형성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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