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안룡' 분석과 학습요소 찾기

소개글

'독안룡' 분석과 학습요소 찾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원 문 ］

［ 독 음 ］

［ 해 석 ］

［ 학 습 요 소 ］

［ 수 업 안 ］

본문내용

의 뜻과 어조사의 적절한 쓰임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한자어를 읽는 단계를 넘어서서 혼자서 쓸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지요. 먼저 한자어를 하나하나 쓰고 모양을 외우는 일을 시킵니다. 처음부터 한자어를 막무가내로 외우게 했다면 학습자에게 거부반응이 생길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 4 단계까지 차례차례 거치면서 학습자는 이미 독안룡에 대해 흥미를 가졌고 실제 생활에 적용을 했으며 해석까지 하게 되었으므로 한자어를 외우는데 크게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을 것입니다. 이때는 학생이 스스로 독안룡에 나오는 한자어를 쓸 수 있다는데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한자의 어순과 어조사의 쓰임을 알았으니 다른 한자를 배우는데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 이제 학습자에게 한자는 익숙한 문자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원문을 스스로 구성하는데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6 단계는 한자를 넘어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까지 접근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황소(黃巢)의 난’은 중국의 역사에 큰 농민 반란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황소(黃巢)의 난’이 일어난 이유와 그 결말에 대해 배우면서 폭넓은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황소(黃巢)의 난’에 는 여러 가지 얽힌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자인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격문을 쓴 것도 ‘황소(黃巢)의 난’과 연관이 있습니다. 흥미가 있다면 이런 배경지식까지 공부하면서 지식을 늘려갈 수 있습니다. 또한 ‘황소(黃巢)의 난’이 지금 정치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 어떤 일과 비슷한지 요즘과 적용해 보는 것도 제 6 단계 학습의 하나입니다.

키워드

독안룡,   이극용전,   당기,   당서,   오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