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쇼핑관광의 정의
2. 쇼핑관광의 중요성
3. 홍콩의 전체적인 개요
4. 홍콩의 쇼핑관광
5. 홍콩 쇼핑관광의 발전요인
6. 홍콩 쇼핑관광의 명소
7. 최종 결론
2. 쇼핑관광의 중요성
3. 홍콩의 전체적인 개요
4. 홍콩의 쇼핑관광
5. 홍콩 쇼핑관광의 발전요인
6. 홍콩 쇼핑관광의 명소
7. 최종 결론
본문내용
저렴하게 사게 되는 행운을 얻을지도 모를 일.
3) 한국보다 확실히 싼 제품을 찾아라.
홍콩에서 살 만한 아이템 중 한국보다 확실히 저렴한 것은 단연 화장품이다. 몇 해 전만 해도 독보적이던 화장품 종합 쇼핑몰 사사(SaSa) 외에도 아스테르(Aster), 봉주르(Bonjour)가 성업 중인 화장품 가게다. 세 체인 모두 침사추이를 비롯해 코즈웨이베이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추천하는 품목은 향수와 색조 화장품, 헤어 & 바디 제품. 쇼핑몰이나 면세점과 가격 차이가 2~3배나 나는 것도 있다. 세 화장품 체인 간의 가격도 품목별 차이가 꽤 큰 것도 있다. 가령 2007년 6월10일 기준으로 안나수이 돌리걸 100ml는 사사에서는 HK$205(약 2만5,000원), 봉주르에서는 HK$195(약 2만3,000원), 아스테르에서는 HK$173(약 2만1,000원)으로 차이가 났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렌즈도 홍콩에서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침사추이나 몽콕, 센트럴, 코즈웨이 베이 등의 안경점에서 30개 들이 1팩을 HK$140~150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묶음으로 구입하면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두자.
5) 쇼핑몰 구경하는 재미에 하루가 간다.
그냥 ‘보세’라고 설명하기엔 아주 ‘특별한’ 상점들이 침사추이에 있다. 먼저 그랜빌 로드, 그랜빌 서킷(Granville Circuit)에 있는 라이즈 커머셜(Rise Commercial) 빌딩 안에는 특별한 쇼핑 세상이 펼쳐져 있다. 특색 있는 보세숍들이 널려 있는데 자체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특이한 제품들, 홍콩에 단 하나밖에 없는 브랜드숍을 구경만 해도 하루가 간다. 또 가장 최근에 지어진 쇼핑몰 gi. 핑크색으로 화사한 쇼핑 분위기를 자아내며 독특한 매장의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상품 구비의 장점으로 홍콩 젊은이들뿐 아니라 여행자의 발걸음을 이끈다.
(3) 홍콩 연 1~3회 '쇼핑 페스티벌'
'명품 70%세일' 파격 - 관광객 지갑 유혹
몰려든 쇼핑 인파로 어깨를 부딪치지 않고는 걸어 다니기 어려운 홍콩 야시장.
'쇼핑 천국' 홍콩에는 특별한 쇼핑거리가 없다. 도시 전체가 쇼핑거리이며 화려하다. 오래된 골동품에서 세계 최고의 명품까지 품목도 다양하다. 홍콩은 전 지역이 면세인데도 쇼핑 페스티벌을 여름, 연말, 구정 등 1년에 3번 2개월여 동안이나 한다. 올해는 지난달 31일부터 세일에 돌입, 최대 70%까지 싼값에 관광객의 지갑을 열고 있다. 상술 역시 대단하다. 계층별, 성별 등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하고 있다. 한국 여성 관광객을 위해 '레이디 다이어리' 안내책자를 만들어 배포할 정도.
주룽반도의 하버시티. 번화가인 침사추이에 들어서 있는 홍콩 최대 쇼핑몰이다. 하버시티에는 쇼핑객들이 낮 12시가 넘어서면 몰려들기 시작한다. 점심때를 이용한 쇼핑객들이다. 최고 명품 등 다채로운 상표로 가득 찬 700개가 넘는 매장마다 쇼핑객으로 북적인다. 침사추이에서 지하철을 타고 3개 정거장을 더 가면 새로운 맛의 쇼핑을 만나게 된다. 바로 몽콕 역 일대다. 야시장으로 불리는 재래시장이 빽빽이 들어서 있다.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잘하면 절반 가격에 깎아 살 수 있다. 해질 무렵이면 이 일대는 쇼핑객으로 어깨를 부딪치지 않으면 걸어 다니기가 어렵다. 인근에는 점쟁이들이 몰려 있고 경극을 감상할 수 있는 '야마테' 거리도 조성돼 쇼핑 외의 즐거움을 안긴다. 쇼핑하러 홍콩 간다는 말이 나올 만하다.
(4) 코즈웨이 베이 (Causeway Bay)
타임스 스퀘어, 퍼시픽 플레이스 같은 대형 쇼핑몰에서 홍콩의 최신 패션 트랜드를 엿볼 수 있는 곳. 소고, 막스앤스펜서,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과 함께 에스프리, 지오다노, U2 등의 브랜드 로드 숍도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5) 홍콩 섬 센트럴
비즈니스 지역인 센트럴에는 고급 쇼핑몰이 몰려 있다. 구찌, 프라다 같은 유명브랜드 제품이나 디자이너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랜드마크, 갤러리아, 프린스빌딩, 알렉산드라 하우스와 국제 금융센터의 쇼핑몰들은 이 지역의 중요 쇼핑센터이다. 더 레인스(The Lanes)로 알려진 센트럴의 두 거리인, 리윤 스트리트의 동쪽과 서쪽은 고가의 의류, 시계와 보석부터 가방과 신발까지 모든 상점들이 망라되어 있는 곳입니다. 센트럴의 퀸스로드와 데스 보엑스 로드에 위치한 시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한다. 스탠리 스트리트는 사진용품의 다양한 종류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 센트럴의 업무지역 위쪽에 위치한 헐리우드 로드는 홍콩의 골동품 거리이다. 셩완방향의 좀 더 가면 센트럴의 계단으로 된 래더스트리트의 거리 행상들을 만날 수 있다.
7. 최종 결론
이상으로 홍콩 쇼핑관광의 발전요인과 사례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중국과 홍콩, 일본 등을 가 본 저로써는 한국은 관광으로 돈을 벌기에는 솔직히 미흡한 점이 너무나도 많다고 생각한다. 홍콩은 좀 특별한 경우로써 많은 비즈니스 고객들과 쇼핑관광객 가족단위 나들이 관광객, 마카오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 지리적 이점 등 많은 관광 흡인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사실 홍콩은 비즈니스 고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국가경제를 의존하는 경향이 짙은데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총력을 쏟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기에 저런 많은 관광 전략과 자국 스타들을 이용한 광고 홍보, 면세 등등도 그런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 같다. 한국이 저런 홍콩의 전략들은 전부 벤치마킹 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저런 이점을 가지고 있지 않고도 한류라는 하나의 현상을 만들어낸 한국이라면 좀 더 많은 전략과 노력을 쏟는다면 좀 더 많은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참고자료>
www.visitkorea.or.kr
www.kcpi.re.kr
www.discoverhongkong.com
www.travie.com
www.khan.co.kr
www.mk.co.kr
www.asiaeconomy.co.kr
홍콩에 취하다 - 허원정, 조선일보생활미디어, 2007
클로즈업 홍콩 - 유재우, 김형일, 손미경, 에디터, 2007
홍콩여행가이드책자 close up, 홍콩 필살기
홍콩관련 다음, 네이버 카페 참조
3) 한국보다 확실히 싼 제품을 찾아라.
홍콩에서 살 만한 아이템 중 한국보다 확실히 저렴한 것은 단연 화장품이다. 몇 해 전만 해도 독보적이던 화장품 종합 쇼핑몰 사사(SaSa) 외에도 아스테르(Aster), 봉주르(Bonjour)가 성업 중인 화장품 가게다. 세 체인 모두 침사추이를 비롯해 코즈웨이베이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추천하는 품목은 향수와 색조 화장품, 헤어 & 바디 제품. 쇼핑몰이나 면세점과 가격 차이가 2~3배나 나는 것도 있다. 세 화장품 체인 간의 가격도 품목별 차이가 꽤 큰 것도 있다. 가령 2007년 6월10일 기준으로 안나수이 돌리걸 100ml는 사사에서는 HK$205(약 2만5,000원), 봉주르에서는 HK$195(약 2만3,000원), 아스테르에서는 HK$173(약 2만1,000원)으로 차이가 났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렌즈도 홍콩에서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침사추이나 몽콕, 센트럴, 코즈웨이 베이 등의 안경점에서 30개 들이 1팩을 HK$140~150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묶음으로 구입하면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두자.
5) 쇼핑몰 구경하는 재미에 하루가 간다.
그냥 ‘보세’라고 설명하기엔 아주 ‘특별한’ 상점들이 침사추이에 있다. 먼저 그랜빌 로드, 그랜빌 서킷(Granville Circuit)에 있는 라이즈 커머셜(Rise Commercial) 빌딩 안에는 특별한 쇼핑 세상이 펼쳐져 있다. 특색 있는 보세숍들이 널려 있는데 자체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특이한 제품들, 홍콩에 단 하나밖에 없는 브랜드숍을 구경만 해도 하루가 간다. 또 가장 최근에 지어진 쇼핑몰 gi. 핑크색으로 화사한 쇼핑 분위기를 자아내며 독특한 매장의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상품 구비의 장점으로 홍콩 젊은이들뿐 아니라 여행자의 발걸음을 이끈다.
(3) 홍콩 연 1~3회 '쇼핑 페스티벌'
'명품 70%세일' 파격 - 관광객 지갑 유혹
몰려든 쇼핑 인파로 어깨를 부딪치지 않고는 걸어 다니기 어려운 홍콩 야시장.
'쇼핑 천국' 홍콩에는 특별한 쇼핑거리가 없다. 도시 전체가 쇼핑거리이며 화려하다. 오래된 골동품에서 세계 최고의 명품까지 품목도 다양하다. 홍콩은 전 지역이 면세인데도 쇼핑 페스티벌을 여름, 연말, 구정 등 1년에 3번 2개월여 동안이나 한다. 올해는 지난달 31일부터 세일에 돌입, 최대 70%까지 싼값에 관광객의 지갑을 열고 있다. 상술 역시 대단하다. 계층별, 성별 등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하고 있다. 한국 여성 관광객을 위해 '레이디 다이어리' 안내책자를 만들어 배포할 정도.
주룽반도의 하버시티. 번화가인 침사추이에 들어서 있는 홍콩 최대 쇼핑몰이다. 하버시티에는 쇼핑객들이 낮 12시가 넘어서면 몰려들기 시작한다. 점심때를 이용한 쇼핑객들이다. 최고 명품 등 다채로운 상표로 가득 찬 700개가 넘는 매장마다 쇼핑객으로 북적인다. 침사추이에서 지하철을 타고 3개 정거장을 더 가면 새로운 맛의 쇼핑을 만나게 된다. 바로 몽콕 역 일대다. 야시장으로 불리는 재래시장이 빽빽이 들어서 있다.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잘하면 절반 가격에 깎아 살 수 있다. 해질 무렵이면 이 일대는 쇼핑객으로 어깨를 부딪치지 않으면 걸어 다니기가 어렵다. 인근에는 점쟁이들이 몰려 있고 경극을 감상할 수 있는 '야마테' 거리도 조성돼 쇼핑 외의 즐거움을 안긴다. 쇼핑하러 홍콩 간다는 말이 나올 만하다.
(4) 코즈웨이 베이 (Causeway Bay)
타임스 스퀘어, 퍼시픽 플레이스 같은 대형 쇼핑몰에서 홍콩의 최신 패션 트랜드를 엿볼 수 있는 곳. 소고, 막스앤스펜서,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과 함께 에스프리, 지오다노, U2 등의 브랜드 로드 숍도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5) 홍콩 섬 센트럴
비즈니스 지역인 센트럴에는 고급 쇼핑몰이 몰려 있다. 구찌, 프라다 같은 유명브랜드 제품이나 디자이너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랜드마크, 갤러리아, 프린스빌딩, 알렉산드라 하우스와 국제 금융센터의 쇼핑몰들은 이 지역의 중요 쇼핑센터이다. 더 레인스(The Lanes)로 알려진 센트럴의 두 거리인, 리윤 스트리트의 동쪽과 서쪽은 고가의 의류, 시계와 보석부터 가방과 신발까지 모든 상점들이 망라되어 있는 곳입니다. 센트럴의 퀸스로드와 데스 보엑스 로드에 위치한 시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한다. 스탠리 스트리트는 사진용품의 다양한 종류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 센트럴의 업무지역 위쪽에 위치한 헐리우드 로드는 홍콩의 골동품 거리이다. 셩완방향의 좀 더 가면 센트럴의 계단으로 된 래더스트리트의 거리 행상들을 만날 수 있다.
7. 최종 결론
이상으로 홍콩 쇼핑관광의 발전요인과 사례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중국과 홍콩, 일본 등을 가 본 저로써는 한국은 관광으로 돈을 벌기에는 솔직히 미흡한 점이 너무나도 많다고 생각한다. 홍콩은 좀 특별한 경우로써 많은 비즈니스 고객들과 쇼핑관광객 가족단위 나들이 관광객, 마카오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 지리적 이점 등 많은 관광 흡인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사실 홍콩은 비즈니스 고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국가경제를 의존하는 경향이 짙은데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총력을 쏟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기에 저런 많은 관광 전략과 자국 스타들을 이용한 광고 홍보, 면세 등등도 그런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 같다. 한국이 저런 홍콩의 전략들은 전부 벤치마킹 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저런 이점을 가지고 있지 않고도 한류라는 하나의 현상을 만들어낸 한국이라면 좀 더 많은 전략과 노력을 쏟는다면 좀 더 많은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참고자료>
www.visitkorea.or.kr
www.kcpi.re.kr
www.discoverhongkong.com
www.travie.com
www.khan.co.kr
www.mk.co.kr
www.asiaeconomy.co.kr
홍콩에 취하다 - 허원정, 조선일보생활미디어, 2007
클로즈업 홍콩 - 유재우, 김형일, 손미경, 에디터, 2007
홍콩여행가이드책자 close up, 홍콩 필살기
홍콩관련 다음, 네이버 카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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