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이륜차 문화

목차

1. 서론

2. 우리나라의 이륜차 실태

3. 우리나라의 문제점

4. 다른 나라들은 어떤가?

5.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로에서 주행 중 바람에 날아갔다거나 깔려죽었다는 뉴스가 매일 나와야하지 않겠습니까? 겪어보지 않은 일을 예측해서 말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4-2 가까운 나라 일본을 예로 들겠습니다.
일본에는 폭주족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도 안 될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일본 뉴스에 폭주족들이 고속도로에서 난리를 친다던지 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고속도로에 들어가면 절대 빠져나올 수 있는 구멍이 없기 때문에 자살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지요. 폭주족 걱정은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륜차들이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퀵서비스와 배달기사들이 난폭운전을 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배달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고 퀵서비스는 물건 한두 가지를 빨리 가져다주는 목적이지 고속도로를 통해 운반하는 것은 택배입니다. 하지만 간선도로가 통행금지가 해제된다면 퀵서비스와 배달기사들이 난폭운전을 안 할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신호가 없는 간선도로에서 운행하는 것이 신호등 천지에 바깥차선은 버스와 택시가 시도 때도 없이 서대는 일반 도로보다는 훨씬 운전하기가 쉽기 때문에 그렇게 염려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저 배기량이 고속도로에 들어가서 속도가 안 나온다고 생각하겠지만 배기량이 250cc만 되어도 최고속도 170km 정도로 120km정도의 크루징은 여유로운 수준입니다. 배기량 규제를 250cc정도로만 해도 250cc이상의 이륜차는 대부분 레저용으로 난폭운전의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5. 결론
이렇듯 이륜차가 고속도로, 간선도로를 주행하는데 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국민의 편견에 가로막혀 있습니다.
이륜차를 운행하는 사람들이 먼저 교통법규를 잘 지켜서 통행금지가 해제되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는 선입견이 세워지게 해야겠지만 그렇게까지 하지 못하더라도 통행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악법도 법이라 지켜야 하겠지만. 악법은 고쳐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륜차를 운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편견이 사라지셨다면 좋겠습니다. 이륜차가 통행금지가 해제된다면 자동차 운전자들은 당연히 불편한 점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륜차 운전자들도 통행할 권리가 있습니다. 서로 양보하며 한 발짝 물러나면 좋겠습니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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