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한국의 기부문화(실태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 고찰)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기부문화] 한국의 기부문화(실태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여는 글

제 1장 한국의 기부문화의 환경 및 역사
1) 한국 기부문화의 역사
2) 한국 기부문화의 환경

제 2장 선진 기부구조와 우리나라의 기부구조의 실태
1) 선진 기부문화의 구조
(1) 미국 (2) 영국 (3) 일본
2) 우리나라의 기부 구조
- 구조적 실태
- 우리나라의 기업 재단
- ARS 기부모금

제 3장 우리나라 기부문화의 문제점
1) 구조적 approach
- 법적인 문제점
- 기업재단의 문제점
- ARS 기부금모집의 문제점
2) 의식적 approach

제 4장 대안 및 모델의 제시
1) 미디어를 통한 투명성 제고
2) 기존에 있는 재단들과 기업들을 목적에 맞게 연결
3) 어느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는 재단의 출현
4) 충분한 지급준비금을 재단이 보유
5) 한국형 온라인 기부문화
6) 미디어를 통한 전국민인식의 교육
7) 기부의 제도적인 인프라 형성
8) 나눔의 네트워크 결성

맺는 글

본문내용

0명 설문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주 보여주는 특성 가운데, 무엇인가 하나의 사건이 있으면 쉽게 모였다가, 쉽게 흩어지는 모습들을 자주 본다. 기부금 모금에 있어서도 미디어를 통해서 알려지는 사실에는 쉽게 반응하여 기부를 한다. 하지만 이런 기부형태는 지속적인 기부형태의 모습이 아니다.
제 4장 대안 및 모델의 제시
1) 미디어를 통한 투명성 제고
- ARS등 현재 기부금의 사용내역에 대해서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부금에 있어서 누가 얼마를 기부하였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어디에 얼마만큼이 사용이 되었느냐의 문제이다. 많은 사람들이 민감해 하는 투명성의 문제에 있어서 기부금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대중매체를 통하여서 그 내역을 공개하는 것이다.
2) 기존에 있는 재단들과 기업들을 목적에 맞게 연결
- 많은 기업들이 그들에게 적절한 기부대상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새로운 재단을 창립하여 그 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것보다 기존에 존재하는 재단을 통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형태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 재단과 기업 사이에 그들의 Marketing 교환이라는 이점의 교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3) 어느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는 재단의 출현
- 기업의 기부금을 더 많이 끌어내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고 말한다면, 재단 역시 기업이 원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무엇인가를 가져야 할 것이다. 이에 재단들이 어느 한 분야에 있어서 전문성을 가지는 것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겠다. 장애인을 전문으로 하는 재단이 있다면, 그 재단은 그 분야에서 전문적인 인프라 등의 강점이 있어야 한다. 그로 인해서 기업이 기부금을 가지고 재단을 찾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4) 충분한 지급준비금을 재단이 보유
- 기부금의 많은 문제 중 하나는 기부금의 적시성과 효율성이라 할 수 있다. 그 적시성을 제대로 지키기 위해서 재단은 충분한 지금 준비금을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그것을 통해서 어떤 사건이 발생 시에 급하게 국민들을 불러모아서 받는 기부금이 점점 자취를 감추어야 한다. 그런 반짝 기부금의 문화를 없애기 위해서는 평소의 기부금의 탄탄한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단이 그만한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5) 한국형 온라인 기부문화
- ARS에 의한 기부 문화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을 수 없는 우리 나라의 고유 기부문화이다. 지나친 감정의 호소나 기부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미디어를 통한 홍보가 절대 우위에 있는 곳에 기부금이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등 단점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기부문화가 이제 시작하는 지점이다. 지나친 눈물 짜내기 식 홍보는 초기 단계에서는 참여를 위한 한 방도가 될 수도 있다. 미국의 유나이티드 재단 또한 초창기 이와 같은 과정이 있었다. ARS의 편리함 (ARS외에 인터넷을 통한 기부문화)을 이용하여 쉽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들여 어느 정도 기부문화가 정착되면 이러한 감정에 호소한 눈물 짜내기는 개선 될 수 있다.
6) 미디어를 통한 전국민인식의 교육
- 가장 기본적으로 국민들의 기부 문화의 교육이 중요하다 .영국은 어린 아이들부터 기부문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그들의 뇌리 속에 박혀있다. 우리나라는 의식주에 대한 문제 해결의 시기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기부에 대한 확고한 생각이 자리를 잡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인식 교육이 필요하다. 단지 돈을 준다 라는 개념이 아닌 같이 공존하는 사회라는 생각을 모두가 가지게 하는 것이다.
7) 기부의 제도적인 인프라 형성
- 이윤 추구를 기본 목표로 하는 기업에게 아무런 보상 없이 사회공헌을 요구하는 것은 정서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기 쉽다. 인센티브가 없는 사회적 공헌은 일회성으로 그치기 쉽다. 선진국에서 기업들이 수십 년 동안 비교적 큰 변화 없이 일관되게 유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경제적 사회공헌을 촉진시키는 제도적 인프라에서 찾을 수 있다. 즉 조세 혜택에 그치지 않고 국가의 금전 지원과 미디어의 홍보 지원에 이르기까지 인센티브가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여기에는 기업 스스로가 자발적 활동에 나서야 함이 전제된다.
8) 나눔의 네트워크 결성
- 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내부 또는 기업간의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 위로는 각 기업의 소유주나 경영인들이 참여하는 나눔의 프로그램으로부터 밑으로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전담부서 직원들간의 모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만남의 장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현재 국내 일부 기업의 경우 기존의 그룹차원의 기부와 별도로 계열사 별로 특화된 기부가 이루어 지고 있다. 이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각 계열사별로 전문적인 사회공헌 부서의 설치 운영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들 부서의 구성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여기서 계열사간의 중복지원을 방지하는 한편, 일정액을 각출하여 그룹의 이름으로 공동 모금회 같은 공정 기관에 기부하는 방법도 있다.
맺는 글
지금까지 살펴본 기부문화는 제도적인 문제와 의식적인 문제가 많이 존재하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기부문화는 도입단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그 문제점들을 고쳐 나가야 할 것이다. 먼저 제도적인 문제점들은 법적인 문제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먼저, 효율적인 기부문화와 상반되는 법들은 어서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에 맞추어서 국민들의 기부문화에 대한 의식구조의 변화도 병행되어야 한다.
새로운 대안을 강국하며 모델을 제시한 것처럼, 기부문화를 올바르게 키워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이런 대안들을 찾는 노력부터 시작해서 국민 모두가 기부문화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상의 지식과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나라에도 올바른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아름다운 제휴, 기업과 시민, 사회단체가 만났을 때 (아르케)
- 아름다운 재단과 동아일보 공동 기부문화에 대한 여론 조사
-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사회 속에서 기업의 역할 (이재규)
- 기업, 기업재단 사회공헌 백서 (전경련)
  • 가격2,4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8.10.31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861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