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장애][거식증][폭식증][식이장애치료]식이장애의 원인, 식이장애의 종류, 식이장애의 특징, 식이장애의 증상, 식이장애의 부작용, 식이장애의 치료방법, 식이장애의 예방에 관한 분석(식이장애 사례 중심)

소개글

[식이장애][거식증][폭식증][식이장애치료]식이장애의 원인, 식이장애의 종류, 식이장애의 특징, 식이장애의 증상, 식이장애의 부작용, 식이장애의 치료방법, 식이장애의 예방에 관한 분석(식이장애 사례 중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식이장애의 원인
1. 자기 비하감
2. 완벽주의
3. 수동성
4. 문제회피
5. 평범거부

Ⅲ. 식이장애의 종류
1. 거식증(Anorexia nervosa)
2. 폭식증(Bulimia nervosa)

Ⅳ. 식이장애의 특징

Ⅴ. 식이장애의 증상
1. 행동면
2. 신체적 변화
3. 심리태도 변화

Ⅵ. 식이장애의 사례

Ⅶ. 식이장애의 부작용
1. 추운날씨에 대한 내성의 저하
2. 어지럽고 무기력하며 쉽게 피곤을 느낀다
3. 머리카락이 뭉텅 빠지고 피부가 거칠어진다
4. 푸석푸석한 얼굴
5. 복부 팽만감
6. 미각의 이상
7. 심한 변비
8. 골다공증
9. 무월경
10. 약물남용
11. 갑상선 기능의 저하
12. 집중력, 판단력의 저하
13. 대뇌의 위축
14. 폭식증
15. 수면장애
16. 방광약화
17. 솜털

Ⅷ. 식이장애의 치료방법
1. 거식증의 치료방법
2. 폭식증의 치료방법

Ⅸ. 식이장애의 예방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양분의 12% 만을 배설시키고 이뇨제는 신체의 수분만을 배설시키기 때문에 체중 감량과는 별 상관이 없다.
11. 갑상선 기능의 저하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주는 호르몬 인데 거식증 환자의 경우는 많이 감소되어 있다. 변비, 탈모, 피부건조, 저혈압, 추위에 대한 내성의 저하 등과 같은 증상이 이와 관련된다.
12. 집중력, 판단력의 저하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가 없고 멍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 있게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항상 먹을 것에 대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일상의 일이나 대화에 집중하지 못한다. 이는 전반적인 영양상태의 부족이 주 원인으로 보인다.
13. 대뇌의 위축
체중감량이 급속하게 일어나는 경우 대뇌의 위축이 심하다. 그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혈액중의 단백질 감소, 뇌혈관의 이상 등이 관련되는 것으로 보인다.
14. 폭식증
거식증의 후유증으로 폭식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무조건 음식 을 먹는 거식증으로 시작되었다가 증가된 식욕을 도저히 참지 못해서 음 식을 폭식하게 되는 것이다.
15. 수면장애
일찍 깨고 밤에도 여러 번 깨어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16. 방광약화
밤낮으로 자주 소변을 보게 된다.
17. 솜털
특히 등, 얼굴에 솜털이 많이 생긴다.
Ⅷ. 식이장애의 치료방법
1. 거식증의 치료방법
폭식증과 기본적인 치료 방법은 거의 같다. 장시간의 관찰이 필요하다거나 가족의 도움, 심리치료와 식행동 치료의 병행 등... 다만 거식증은 스스로의 행동이 옳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필연성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본인이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현실을 인식하되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하는 정서적 안정감이 우선되어야 한다. 심리치료를 시작하는 것만큼 기아상태의 신체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데 영양공급은 식사, 약제 등의 방법으로 실시된다. 물론 식사에 의해 정상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환자가 식사를 거부하면 약제로 공급되고 경구 투여마저 거부한다면 투브 급식 등의 비경구 투여방법을 이용한다. 그러나 식사 이외의 방법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며 정상적인 식사에 의한 경구투여만이 최상의 방법이다.
식이요법으로는 균형 잡힌 열량 보충을 목적으로 양질의 영양소를 제대로 분배하여 섭취하도록 하고 소화기능의 회복정도에 따라 서서히 조리법이나 섭취량을 변화시켜나가야 한다. 환자가 회복되고 난 후에도 가족에게 요청하여 재발하지 않게 도와주도록 하고 영양교육이나 체중조절법 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도록 한다.
2. 폭식증의 치료방법
폭식증은 심리적인 불안을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이므로 장기적인 회복기간을 갖도록 여유를 가지고 계획해야 하며, 정신적, 영양적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정신적 치료는 환자의 죄의식을 없애주고 자신의 존엄성을 인정하도록 해주고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결하려는 생각을 고쳐 주어야 한다. 우울증이 심할 때는 항우울증약 복용이 효과적이다. 환자들은 폭식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자신의 행동이 그릇된 것임을 인식하기 때문에 치료에 협조적이어서 거식증 보다는 치료가 수월한 편이다. 영양적 치료는 영양교육을 통하여 체중 조절법을 가르쳐 정상적인 식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으로 섭취 열량과 소비 열량의 균형, 영양소의 기능, 필요성 등 영양상식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결국 스스로 느껴 식생활 일기를 쓰고, 체중은 1주일에 한번만 재고, 식사와 간식시간을 규칙적으로 지켜나가는 등 올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간다. 집단치료로 효과를 높이기도 하고 가족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므로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폭식증은 적절히 치료받을 경우 50%가 완치되고, 30%는 호전되며, 나머지 20%만 만성화된다.
Ⅸ. 식이장애의 예방
녹차는 폭식, 폭음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녹차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피로회복에도 좋으면 녹차의 카페인 성분은 지구력과 기억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그래서 공부하는 사람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녹차를 자주 마시면 안정을 찾을 수 있다. 비만도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녹차가 스트레스를 다스려 폭식, 폭음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
Ⅹ. 결론
비만을 하나의 병으로 간주하는 세태가 확산되면서 현대인들은 소위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래서 불고 있는 것이 다이어트 열풍이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들 살찌지 않는 묘안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현대인 치고 다이어트 한 번 시도해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면 다이어트 열풍의 강도를 어렵잖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비만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 이유를 말함에 있어 각 종 다이어트 관련 사(社)나 의학관련 기관 등에서는 병리학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크다. 즉 비만이란 에너지 섭취가 에너지 소비보다 많은 에너지 불균형의 결과로 소비되지 않고 남은 과잉의 에너지가 지방조직에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있는 상태로 정의한다. 따라서 그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혈액불순환, 고혈압, 심장병 등의 성인병의 치료법이나 예방책의 하나로써 표면적인 이유로써의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에는 비만 퇴치를 국가적 사업으로 공언하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병리학적 이유보다는 사회·심리적 요인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 이유 또한 그러하다고 하겠다. 마른 여성을 매력적으로 부각시키는 사회적 분위기는 극도로 마른 체형에 대한 이상적인 신체형판을 갖게 해 이상적인 신체상과 실제 자신의 신체간에 불일치를 일으키고, 이런 불일치가 신체에 대한 불만을 갖게 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 김병구 외, 식이요법실습서, 수학사, 1999
▷ 모수미 외, 식사요법, 교문사, 1996
▷ 박태선, 현대인의 생활영양, 교문사
▷ 이기열, 식이요법, 수학사, 1992
▷ 이정윤, 여대생 이상식사행동 수준에 따른 심리적, 정서적 특성 - 안양대학교, 한국 심리 학회지,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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