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드라마 '제비꽃'을 통해 본 남편의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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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연구목적
1.2 남편의 폭력으로 인한 우리 사회의 모습

2. 제비꽃에 나타난 인물들
2.1 은수를 통해서 본 남편 폭력 피해자들의 특징
2.2 태진을 통해서 본 가해자들의 특징

3. 남편 폭력의 실례(實例)

4. 남편의 폭력의 원인
4.1 사회적인 원인
4.2 개인적인 원인

5. 남편 폭력의 대책
5.1 사회가 개선해야 할 점
5.2 가해자가 개선해야 할 점
5.3 피해자가 개선해야 할 점

6. 결론
6.1 내용정리
6.2 앞으로의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 가정폭력문제를 담당해야 하는 전문인의 무지와 상호협조의 결여 때문이다. Walker, 1979 ; Carmen 1981
하지만 그렇다고 가정폭력을 간과하기는 너무 큰 문제이다. 그래서 필자는 사회, 가해자, 피해자가 개선해야 할 점을 찾아 가정폭력을 예방하고자 한다.
5.1 사회가 개선해야 할 점
먼저 가정폭력이 발생하기 이전에 가정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그예로 학교 교육, 각종 전달매체를 이용하는 것이다. 가장 강조되어야 할 부분은 남녀 차별의식을 없애는 일이다. 이유는 어릴 때부터 남녀 역할의 차이를 강조하는 것은 남편의 폭력으로 이어질 경우가 있고 치료에도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책, 교과서, tv, 신문 등에서 남녀평등의식을 인식시켜야한다. 다음으로 폭력을 용납하는 일은 금지되어야 한다. 폭력을 다룬 영화, tv 등은 되도록이면 제한을 두어야 한다. 그리고 어떠한 이유에도 폭력은 금지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 이러기 위해 어릴 때부터 교육을 시켜야 한다. 그리고 체벌에 관한 문제이다. 이 체벌을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 체벌을 통해서 폭력을 학습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언론 매체에서는 폭력의 심각성과 폭력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을 보여주면서 그 심각성을 알려야 한다.
5.2 가해자가 개선해야 할 점
가해자가 개선해야 할 점은 당연히 폭력을 행하지 않는 것이다. 가해자 자신이 행하는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모른다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제 3자가 나서야한다. 그러나 자신이 행하는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면 먼저 정신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폭력적인 기질이 있는 것은 개인이 혼자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자신이 왜 폭력을 사용하는지 깊게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아내에 대한 생각이다. 자신이 아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먼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내를 단지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았는지 정말 아내에게 어떤 것을 잘못 했는지를 생각해 보고 그에 대한 반성을 해야 한다. 어떨 때 화가 나며 무엇을 했을 때 화가 나는지, 예를 들어 자신이 술을 마시면 폭력을 행한다 하면 술을 자제해야 한다. 가해자 자신이 진정 폭력의 심각성을 알고 잘못을 알고 있다면, 알고 있는 상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 해결책을 찾고 가정의 가장으로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5.3 피해자가 개선해야 할 점
피해자가 개선해야 할 점은 먼저 자신의 상황을 인식하는 것이다. 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에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깨달아야 한다. 장기적인 폭행에 의해 무기력해지고 의존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무엇이 자신을 위한 길인지 그리고 자신의 아이들을 위한 길이 어떤 것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자신의 남편의 폭력이 말로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된다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가해자이기 전에 남편라고 생각해서 혼자서 해결하려고 한다면 정말 무모하다. 피해자는 남편으로 생각하지만 가해자는 아내라기보다 소유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피해자는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약해지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른 쪽으로 환기시켜야 한다. 남편의 폭력에서 나오지 못한다면 결국엔 자신의 인생마저 아래로 떨어질 것이다. 이혼을 할 경우 경제적으로 안정하기 위해 일을 찾거나 적극적으로 폭력에 갇혀진 마음을 열 필요가 있다.
6. 결론
6.1 내용정리
가정폭력중에 남편의 폭력은 단순히 부부싸움으로 보면 큰 오산이다.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가정이 봉계되며 그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훗날 어른이 되어 아버지와 같은 실수를 범하기 쉽다.
남편의 폭력 아래서 아내들은 무기력해지고 의존적으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 때문에, 수치심 등으로 괴로운 나날을 살아간다. 하지만 이렇게 소극적인 태도로는 평생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상황을 직시해서 무엇이 옳은 길인지 판단해야 한다.
가해자는 여성을 무시하며 아내를 소유물로 생각하고 폭력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일어난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진정 가해자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고 진지하게 반성을 해야 한다.
남편의 폭력 문제는 한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로 다루어질 수가 없다. 또 어느 특정 부분의 노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사회 전체가 폭력 추방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가야하며, 각종 협력단체들- 의료, 경찰, 행정기관, 학교교육- 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가해자와 피해자 역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냉정하게 판단해 해결해야 한다.
6.2 앞으로의 전망
현재 우리 사회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곳에서 힘쓰고 있다. 남편의 폭력 역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단체들과 정부가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남편의 폭력이라는 것이 과거에 있을 수 있는 일이 이었다면 현재에는 어떠한 까닭에도 폭력은 금지된다. 폭력을 행사한 사람에게는 엄중한 벌이 내려질 것이고 피해자는 보호기관 등에서 치료를 받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폭력의 모습을 쉽게 접하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의 제한이 생길 것이다. 여러 매체를 통해 폭력의 심각성을 알릴 것이고 그를 통해서 점점 사람들의 과거 잘못된 전통적인 인식을 바꿀 것이다.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사회의 분위기는 가정폭력은 절대 있을 수 없는 것으로 바뀔 것이다. 비록 간단하게 다루어지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모두가 적극적으로 행한다면 보다 더 나은 삶을 살 것이다. 앞으로 가정폭력을 미리 예방하고 그 뿌리를 뽑는다면 더 이상 폭력으로 피해 받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참고 문헌 & 웹사이트-
-김광일, “가정폭력”, 탐구당, 1992. 1
-김태련김정휘, “남성의 폭력성에 관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2002. 8
-이훈구, “사회문제와 심리학”, 법문사, 2000. 1
-한규석, “사회심리학의 이해”, 학지사, 2004. 3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uuu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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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27
  • 저작시기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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