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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농담 반 진담반으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배우는 단계에서는 설교준비할 때 농담하는 말 토씨하나 다 담아서 설교원문을 준비하고 한 선배 설교자들의 이야기를 기억하며 지금도 설교를 준비하실 때 원문을 작성하시고 하시는 정교수님의 설교스타일에 도전을 받았습니다. 정교수님 정도면 그렇게 까지 하지 않으셔도 될 것같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정교수님의 설교를 위한 열정과 한편의 설교를 준비하는 데 온 힘을 쓰시는 것을 설교집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우리의 감정에 사로잡힌 것이 아닌 말씀에 사로잡힌 설교를 하게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대지가 분명한 설교에서 난해하지 않고 정확하고 분명한 설교를 하고 계신다.
이런 대지 설교가 다양한 설교형식을 구사하지는 못한다고 하여도 성도들에게 정확하고 분명하며 성경본문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어부를 낚는 예수님이라는 책에 나타난 설교속에서 나타나는 정성구교수님의 설교준비스타일과 우리가 배워야 하는 개혁주의 설교에 대한 시각을 던져주었고, 배우는 신학도인 저에게 설교에 대한 모델이 되고 큰 지침이 되는 설교집이었습니다.
좋은 강해설교집을 접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또한 대지가 분명한 설교에서 난해하지 않고 정확하고 분명한 설교를 하고 계신다.
이런 대지 설교가 다양한 설교형식을 구사하지는 못한다고 하여도 성도들에게 정확하고 분명하며 성경본문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어부를 낚는 예수님이라는 책에 나타난 설교속에서 나타나는 정성구교수님의 설교준비스타일과 우리가 배워야 하는 개혁주의 설교에 대한 시각을 던져주었고, 배우는 신학도인 저에게 설교에 대한 모델이 되고 큰 지침이 되는 설교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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