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베드로(시몬)의 생애
1. 시몬으로서의 베드로
2. 베드로로서의 시몬
1) 베드로의 신앙고백
2) 베드로의 소망고백
3) 베드로의 사랑고백
3. 베드로가 된 시몬
Ⅱ. 베드로(시몬)의 사명
Ⅲ. 베드로(시몬)의 부인
Ⅳ. 베드로(시몬)의 신앙고백
Ⅴ. 베드로(시몬)의 치유사역
Ⅵ. 베드로(시몬)의 변화
1. 시몬이 온유하신 예수님에게 어떻게 하여 이끌렸을까
1) 예수님은 대단한 열성을 가진 분이셨다
2) 예수께서는 시몬이 꿈꾸고 있는 것보다도 더 신성한 왕국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
3) 시몬은 직접 기적을 보았다
4) 시몬은 예수께서 귀신을 쳐 쫓아내는 것을 보았다
5) 시몬은 자신의 하늘에서 내려온 인자임을 밝히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다(요 3:13)
2. 예수께서는 왜 시몬을 원하셨을까
3. 시몬은 반대자와 화해했다
4. 시몬은 열성적으로 헌신했다
5. 시몬의 미움은 사랑으로 변했다
Ⅶ. 가롯 유다의 생애
Ⅷ. 가롯 유다의 배반과 타락
1. 유다의 타락의 실례
2. 타락의 단계
1) 유다는 예수님에 대한 환상에서 점차 깨어났다
2) 유다는 탐욕스러웠다
3. 유다에 대한 주님의 경고
4. 유다의 입맞춤
5. 유다의 비극적 종말
참고문헌
1. 시몬으로서의 베드로
2. 베드로로서의 시몬
1) 베드로의 신앙고백
2) 베드로의 소망고백
3) 베드로의 사랑고백
3. 베드로가 된 시몬
Ⅱ. 베드로(시몬)의 사명
Ⅲ. 베드로(시몬)의 부인
Ⅳ. 베드로(시몬)의 신앙고백
Ⅴ. 베드로(시몬)의 치유사역
Ⅵ. 베드로(시몬)의 변화
1. 시몬이 온유하신 예수님에게 어떻게 하여 이끌렸을까
1) 예수님은 대단한 열성을 가진 분이셨다
2) 예수께서는 시몬이 꿈꾸고 있는 것보다도 더 신성한 왕국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
3) 시몬은 직접 기적을 보았다
4) 시몬은 예수께서 귀신을 쳐 쫓아내는 것을 보았다
5) 시몬은 자신의 하늘에서 내려온 인자임을 밝히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다(요 3:13)
2. 예수께서는 왜 시몬을 원하셨을까
3. 시몬은 반대자와 화해했다
4. 시몬은 열성적으로 헌신했다
5. 시몬의 미움은 사랑으로 변했다
Ⅶ. 가롯 유다의 생애
Ⅷ. 가롯 유다의 배반과 타락
1. 유다의 타락의 실례
2. 타락의 단계
1) 유다는 예수님에 대한 환상에서 점차 깨어났다
2) 유다는 탐욕스러웠다
3. 유다에 대한 주님의 경고
4. 유다의 입맞춤
5. 유다의 비극적 종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알 수 있을 것이다.
탐욕은 죄로 인도하기 때문에 십계명의 “탐하지 말라”는 말씀은 아주 중요한 뜻을 가지고 있다. 이웃의 명예를 탐하면 거짓이나 중상을 하게 된다. 이웃의 재산을 탐하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 유다의 탐욕은 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말았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딤전 6:10)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
돈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를 유다는 여러 번 들었다. 우리가 신랄하게 유다를 질책하기에 앞서 시간과 재능과 재주와 기회, 혹은 돈을 잘못 사용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원숭이의 욕심)
예수님의 진실한 마음에 대한 유다의 환멸이 이 늘어나고 탐욕이 커지면서 배신의 무대는 설치되었다. 주님에 대하여 원한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의 절박한 재난으로부터 자신을 구할 방법을 유다는 찾았다. 배신 행위는 너무도 사악한 일이기 때문에 누가는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갔다.“(눅22:3)고 했다. 요한은 이 끔찍한 짓을 설명하기 위하여 배신 행위에 두 번 사단이 들어갔으며(요 13:2,27) 유다는 사단에게 문을 활짝 열었다고 말하였다.
3. 유다에 대한 주님의 경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면서 첫 번째 경고를 하셨다. 예수님의 눈이 유다의 발에서부터 굳어진 얼굴로 더듬어 올라갈 때 유다가 ㅈㅎ금은 회개하는 낌새를 느끼셨다. 아무도 유다가 회개하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때 분명히 유다는 긴장하고 불안한 가운데 앉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더욱 강퍅해지고 있을 뿐이었다.
예수님의 두 번째 경고는 유월절 식사 때였다. 사복음서는 제자 중의 하나가 하나님을 팔 것이라고 선언하심으로 제자들에게 폭탄이 떨어졌다고 기록한다. 충격을 받아 깜짝 놀라 조용해진 제자들은 제각기 “주여, 내니이까?”라고 여쭈었다. 유다를 가리키면서 “주여, 이 사람입니까?”하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러한 의심 속에서 유다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다른 제자들의 무서운 반사적인 행동 때문에 유다가 스스로 자신의 흉악한 죄를 깨닫기를 예수께서는 원하셨다. 그런데 유다는 위선자답게 “랍니여 내니이까?”라고 물으니 예수께서는 “네가 말하였도다.”라고 대답하셨다(마 26:25). 예수님을 노리는 유다의 시한폭탄의 시계소리는 다른 제자들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세 번째 경고는 베드로가 요한에게 누가 배신자냐고 손짓을 할 때였다. 요한은 예수님의 옆 자리에 앉았으며 유다는 그 맞은편의 옆에 앉아 있었다.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고 말씀하셨다(요 13:23-26). 제자들은 귀한 사람에게 첫 번째로 찍어주는 것으로 생각했을 뿐 찍어주는 의미를 아무도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귀한 대우를 받으면서 유다의 얼어붙었던 양심이 녹았어야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마지막 호소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두려움과 회개의 기미를 함께 나타내 보이면서 유다는 마귀의 충동을 받아 그 즉시로 자리를 떴다. 유다가 제사장들과의 약속이행을 결심한 것을 아시는 예수께서는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요 13:27)고 말씀하셨다. 밖은 칠흑 같은 밤이었으므로 유다의 마음도 깊은 절망의 늪을 헤매고 있었을 것이다.
4. 유다의 입맞춤
유다는 제자들이 은밀하게 기도하는 곳을 알고 있었다. 그 곳은 유다도 예수님과 함께 자주 갔던 곳이다(요 18:2). 유다는 제사장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고 은전 30냥을 받으려고 갔다.
그 후, 겟세마네에서 고뇌의 기도를 하고 자고 있는 제자들을 깨우셨다.(마26:46)
제자들이 선생을 만나면 어깨에 손을 얹고 입을 맞추는 것이 그 당시의 관습이었다. 이것은 뜻이 통한다는 신호였다. 원래 입맞춤은 마음에서 우러난 친절한 행동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입맞춤으로 배신하는 것은 가까운 친구의 찻잔에 독약을 타는 것과 다를 게 없다.
5. 유다의 비극적 종말
유다도 베드로처럼 용서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예수님을 찾아가 용서를 빌 수도 있었을 것이다. 베드로는 회개했으나 유다는 회개하지 않았다. 유다는 양심의 가책은 느꼈으나 회개의 눈물은 흘리지 않았다. 예수께서 체포된 유다는 그 밤을 캄캄한 곳에서 숨어 지냈다. 이튿날 아침 예수께 선고가 내려진 사실을 알고 유다의 마음은 슬펐다. 은전 30냥이 그의 손에서 화근거리기 시작했다.
유다가 발걸음을 재촉하여 회당으로 돌아와 안으로 들어가서 비탄에 잠겨 가지고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라고 말하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게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고 조롱했다.
예수님과 교제하고 가르침을 받아 감동했던 죄인 유다는 죄책감음 느끼지 않을 수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온전한 회개가 아니었다.
유다는 큰 나무가 서 있는 근처의 벼랑을 기억하고 있었다. 나뭇가지 너머로 밧줄을 던져 단단하게 잡아매고 밧줄의 한 쪽 끝은 목에 감아 매듭을 지은 후 낭떠러지로 껑충 뛰었다. 다락방에서 베드로가 말한 유다의 죽음은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왔다”(행 1:18)고 설명하고 있다.
유다의 상징은 은전을 떨어뜨리는 지갑과 교수형 집행인이 갖는 올가미이다. 그의 상징은 완전히 비어 있어서 선을 행하는 데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함을 가리키기도 한다. 유다의 비극에서 얻는 중요한 한 가지 교훈은 인간의 타락과 인간의 더러움은 우리의 마음 속에서 싹이 트고 자라나기 때문에 오랫동안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고 숨겨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죄는 공개되기 전에 오랫동안 보이지 않고 가리어질 수 있다.
참고문헌
고직한, 열정적인 제자 베드로, 인물큐티 2, YOUNG2080, 2009
김인수, 간추린 한국교회의 역사, 한국장로교출판사, 1998
스캇 워서, 정대철 역, 베드로 나를 따르라(예수님이 끝까지 사랑하신 한 어부의 발자취), 두란노, 2010
정양모 역주, 마르코 복음서, 왜관 : 분도출판사, 1981
헨드릭스,H, 이미림 역, 예수에게서 복음서까지, 왜관 : 분도출판사, 1985
Jeremias, J, 한국신학연구소 번역, 예수시대의 예루살렘, 한국신학연구소, 1988
탐욕은 죄로 인도하기 때문에 십계명의 “탐하지 말라”는 말씀은 아주 중요한 뜻을 가지고 있다. 이웃의 명예를 탐하면 거짓이나 중상을 하게 된다. 이웃의 재산을 탐하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 유다의 탐욕은 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말았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딤전 6:10)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
돈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를 유다는 여러 번 들었다. 우리가 신랄하게 유다를 질책하기에 앞서 시간과 재능과 재주와 기회, 혹은 돈을 잘못 사용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원숭이의 욕심)
예수님의 진실한 마음에 대한 유다의 환멸이 이 늘어나고 탐욕이 커지면서 배신의 무대는 설치되었다. 주님에 대하여 원한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의 절박한 재난으로부터 자신을 구할 방법을 유다는 찾았다. 배신 행위는 너무도 사악한 일이기 때문에 누가는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갔다.“(눅22:3)고 했다. 요한은 이 끔찍한 짓을 설명하기 위하여 배신 행위에 두 번 사단이 들어갔으며(요 13:2,27) 유다는 사단에게 문을 활짝 열었다고 말하였다.
3. 유다에 대한 주님의 경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면서 첫 번째 경고를 하셨다. 예수님의 눈이 유다의 발에서부터 굳어진 얼굴로 더듬어 올라갈 때 유다가 ㅈㅎ금은 회개하는 낌새를 느끼셨다. 아무도 유다가 회개하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때 분명히 유다는 긴장하고 불안한 가운데 앉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더욱 강퍅해지고 있을 뿐이었다.
예수님의 두 번째 경고는 유월절 식사 때였다. 사복음서는 제자 중의 하나가 하나님을 팔 것이라고 선언하심으로 제자들에게 폭탄이 떨어졌다고 기록한다. 충격을 받아 깜짝 놀라 조용해진 제자들은 제각기 “주여, 내니이까?”라고 여쭈었다. 유다를 가리키면서 “주여, 이 사람입니까?”하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러한 의심 속에서 유다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다른 제자들의 무서운 반사적인 행동 때문에 유다가 스스로 자신의 흉악한 죄를 깨닫기를 예수께서는 원하셨다. 그런데 유다는 위선자답게 “랍니여 내니이까?”라고 물으니 예수께서는 “네가 말하였도다.”라고 대답하셨다(마 26:25). 예수님을 노리는 유다의 시한폭탄의 시계소리는 다른 제자들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세 번째 경고는 베드로가 요한에게 누가 배신자냐고 손짓을 할 때였다. 요한은 예수님의 옆 자리에 앉았으며 유다는 그 맞은편의 옆에 앉아 있었다.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고 말씀하셨다(요 13:23-26). 제자들은 귀한 사람에게 첫 번째로 찍어주는 것으로 생각했을 뿐 찍어주는 의미를 아무도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귀한 대우를 받으면서 유다의 얼어붙었던 양심이 녹았어야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마지막 호소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두려움과 회개의 기미를 함께 나타내 보이면서 유다는 마귀의 충동을 받아 그 즉시로 자리를 떴다. 유다가 제사장들과의 약속이행을 결심한 것을 아시는 예수께서는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요 13:27)고 말씀하셨다. 밖은 칠흑 같은 밤이었으므로 유다의 마음도 깊은 절망의 늪을 헤매고 있었을 것이다.
4. 유다의 입맞춤
유다는 제자들이 은밀하게 기도하는 곳을 알고 있었다. 그 곳은 유다도 예수님과 함께 자주 갔던 곳이다(요 18:2). 유다는 제사장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고 은전 30냥을 받으려고 갔다.
그 후, 겟세마네에서 고뇌의 기도를 하고 자고 있는 제자들을 깨우셨다.(마26:46)
제자들이 선생을 만나면 어깨에 손을 얹고 입을 맞추는 것이 그 당시의 관습이었다. 이것은 뜻이 통한다는 신호였다. 원래 입맞춤은 마음에서 우러난 친절한 행동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입맞춤으로 배신하는 것은 가까운 친구의 찻잔에 독약을 타는 것과 다를 게 없다.
5. 유다의 비극적 종말
유다도 베드로처럼 용서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예수님을 찾아가 용서를 빌 수도 있었을 것이다. 베드로는 회개했으나 유다는 회개하지 않았다. 유다는 양심의 가책은 느꼈으나 회개의 눈물은 흘리지 않았다. 예수께서 체포된 유다는 그 밤을 캄캄한 곳에서 숨어 지냈다. 이튿날 아침 예수께 선고가 내려진 사실을 알고 유다의 마음은 슬펐다. 은전 30냥이 그의 손에서 화근거리기 시작했다.
유다가 발걸음을 재촉하여 회당으로 돌아와 안으로 들어가서 비탄에 잠겨 가지고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라고 말하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게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고 조롱했다.
예수님과 교제하고 가르침을 받아 감동했던 죄인 유다는 죄책감음 느끼지 않을 수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온전한 회개가 아니었다.
유다는 큰 나무가 서 있는 근처의 벼랑을 기억하고 있었다. 나뭇가지 너머로 밧줄을 던져 단단하게 잡아매고 밧줄의 한 쪽 끝은 목에 감아 매듭을 지은 후 낭떠러지로 껑충 뛰었다. 다락방에서 베드로가 말한 유다의 죽음은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왔다”(행 1:18)고 설명하고 있다.
유다의 상징은 은전을 떨어뜨리는 지갑과 교수형 집행인이 갖는 올가미이다. 그의 상징은 완전히 비어 있어서 선을 행하는 데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함을 가리키기도 한다. 유다의 비극에서 얻는 중요한 한 가지 교훈은 인간의 타락과 인간의 더러움은 우리의 마음 속에서 싹이 트고 자라나기 때문에 오랫동안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고 숨겨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죄는 공개되기 전에 오랫동안 보이지 않고 가리어질 수 있다.
참고문헌
고직한, 열정적인 제자 베드로, 인물큐티 2, YOUNG2080, 2009
김인수, 간추린 한국교회의 역사, 한국장로교출판사, 1998
스캇 워서, 정대철 역, 베드로 나를 따르라(예수님이 끝까지 사랑하신 한 어부의 발자취), 두란노, 2010
정양모 역주, 마르코 복음서, 왜관 : 분도출판사, 1981
헨드릭스,H, 이미림 역, 예수에게서 복음서까지, 왜관 : 분도출판사, 1985
Jeremias, J, 한국신학연구소 번역, 예수시대의 예루살렘, 한국신학연구소,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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