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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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혜네 집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 허허벌판에 있는 비닐하우스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할아버지 김모(73)씨가 무허가로 지었다. 집 주변에선 장지동 아파트 단지 건설이 한창이다. 밤이 되면 적막한 바다에 떠 있는 섬 같은 비닐하우스 위로 매서운 겨울바람이 몰아닥친다. 3평 크기의 비닐하우스 단칸방 안에는 이 집의 유일한 난방시설인 전기장판이 깔려 있었다. 외풍이 워낙 심해 코가 시리다. 그래서인지 어린 영수는 초겨울부터 감기를 달고 산다. 조그만 장롱과 앉은뱅이 책상, 그리고 TV가 이 집안 살림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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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27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파워포인트(ppt)
  • 자료번호#49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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