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과 그루밍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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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기본 개념
1.2 연구의 목적과 의의

2. 본문-1
2.1 수염 대한 새로운 시각
2.2 수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3. 본문-2
3.1 한국사로 바라본 수염
3.2 세계사로 바라본 수염

4. 현대사회의 획일성과 관련된 수염

5. 수염과 위생문제 관리방법

6. 나에게 맞는 수염 스타일 찾기

7. 결론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윤활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면도하는 경우, 수염을 깎아내기 위해 힘을 많이 주게 되고 피부와의 마찰이 심해져 각질층이 심하게 벗겨지며 얼굴에 가해지는 자극도 커지고 베이기도 쉬워진다.
특히 아침에 면도를 하고 세면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면도는 수동면도(물면도)와 자동 면도(전기면도) 중 어떠한 것을 선택해서 하더라도 세면을 먼저 함으로써 수염을 불려 깎이기 쉽게 하고, 면도기가 얼굴에서 매끄럽게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세이빙 폼을 사용해 줘야 한다.
둘째, 면도 시에 힘을 너무 많이 주거나, 피부 결을 거슬러서 면도할 경우 수염을 피부 안쪽으로 자라게 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모공 밖으로 나와야 하는 수염이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뚫고 나가지 못하거나, 면도 시의 압력에 꺾여 피부 안쪽으로 자라게 되고, 모공이 막혀 배출되지 못한 피지가 모낭 근처에 모여서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거나, 털이 곱슬곱슬한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이 발생한다.
셋째, 면도 시에 필요 이상으로 힘을 주면 수염뿐만 아니라 피부의 각질층까지 과하게 깎아 내어 피부에 자극을 주고 열감이나 아픔을 느끼게 된다. 면도할 때 힘을 너무 많이 주거나 피부 결을 거슬러서 면도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민감한 피부인 경우에도 경험하기 쉽다.
넷째, 면도 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크게 혹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게 베일 수 있다. 크게 베이면 피가 나고 상처가 흉터로 남을 수 있으며 작게 베인 부분도 잘 관리를 해 주지 않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밝은 곳에서 거울을 보며 집중해서 면도를 해야 베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나에게 맞는 수염 스타일 찾기 디지-털 사이트 참조
우리나라 남성들은 서양남성들에 비해 수염양이 많지 않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수염스타일을 찾기 위해서는 원래 자신의 수염형태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 동양인의 경우 특히 입가양쪽이나 입술 아랫부분에 수염이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콧수염과 턱수염이 연결된 스타일을 연출하기 어렵다. 대신 콧수염과 턱수염을 따로 기른다면 자유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미이지를 연출할 수 있다. 콧수염이 별로 없어 수염을 기르면 일명 "이방 수염"처럼 되는 남성은 턱 아래 부분에만 수염을 길러 개성을 강조할 수 있다.
수염 전문가들은 "남들이 한다고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의 얼굴형이나 수염 형태에 맞게 연출하면 좀 더 멋있고 개성 있는 수염을 기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 밖에도 제대로 된 그루밍은 외모의 결점을 커버해주는 구실도 톡톡히 한다. 대머리의 경우 수염을 기르면 머리에 집중된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다.
구티(Goatee)스타일
일명 염소수염.
콧수염과 턱수염이 연결된 스타일로 터프한 남성미를 느끼게 한다.
평소 수염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어울리며 수염양이 적은 편인 동양인에게는 연출하기 어려운 스타일이다. 굳이 이 스타일을 원하면 듬성한 털 사이로 여성용 마스카라를 찍어 바르면 살짝 넘어갈 수 있다.
힘스터(hipster)스타일
원래 유행에 민감한 이들을 가리킨다. 수염 스타일로는 콧수염과 턱수염이 분리된 것을 말한다. 수염이 많지 않아도 연출할 수 있고 수염을 다듬는 정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요즘 젊은 층에서 유행하고 있다. 콧수염을 잘 다듬어야 한다. 콧수염 끝이 아래로 처지면 입이 나와 보이므로 일자에 가깝게 다듬는다. 이렇게 하면 입꼬리가 올라간 것처럼 보여 인상이 환해 보인다.
에릭, 이동건, 정우성 등 국내 남자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한다.

프티트 쿠티(petite Goatee)스타일
구티 스타일을 변형해 턱 밑에만 수염을 기르는 스타일. 턱 밑에만 수염을 기른 스타일이다.
콧수염이 많이 나지 않는 남성들에게 적당하다. 얼굴이 갸름하거나 긴 경우 턱 윤관을 강조해 얼굴형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천 커튼(chin curtain)스타일
구레나룻에서부터 턱 라인까지 수염이 이어지는 스타일로 ,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뮤지션 등 특정 계층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동양인의 경우 이렇게 연결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면 독특한 느낌을 준다. 턱 선이 밋밋한 사람은 구레나룻에서 턱으로 이어지는 각도를 강하게 주면 인상이 달라진다.

할리우드(hollywood)스타일
샤프한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 클라크 게이블 같은 과거 할리우드 배우들이 즐겨했다. 콧수염이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 적당하며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눈썹라인이 짙은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노리스 스키퍼(noeeis skipper)스타일
콧수염이 적은 사람에게 어울린다,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장점이 있다. 수염을 처음 기르는 사람에게 부담 없이 연출하기 적합하다.

7.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현재 한국사회에서 수염을 바라보는 두 가지 각기 다른 시선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기존의 부정적인 시각에 대하여 문제를 진단하고 그 원인을 살펴보았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비판적 사고 없는 단순한 편견의 문제점으로 문화의 획일성을 제시하였고, 한국과 다른 국가들의 수염에 대한 간단한 역사도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수염에 관해 새로운 인식으로 전환한 자들을 배려해, 수염의 종류와 다루는 기술 역시 명시 하였다.
다만 주제의 독특함으로 인해 사전연구나 참고문헌을 찾기가 몹시 어려웠고, 심지어 인터넷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자료를 얻지 못해 보다 객관적이 자료를 많이 첨부하지 못하였다. 시간상의 문제로 다루지 못했으니 앞으로 수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의 반론만이 아니라, 맹목적으로 수염 기르기를 하나의 트렌드로 보고 따르는 사람들의 증가에 대해 날카롭게 객관적인 분석이 나와 주길 기대한다.
-참고 문헌-
박영규, 한 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들녘, 2000
다니엘라 마이어, 털;수염과 머리카락을 중심으로 본 체모의 문화사, 작가정신, 2004
-참고 사이트-
http://cafe.daum.net/mustache
http://cafe.daum.net/suyom
http://digi-tal./cy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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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28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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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9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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