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밴드 '동경사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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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시이나 링고에 대한 설명
1.2 동경사변의 탄생배경

2. 동경사변의 특징
2.1 그들 음악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2.2 멤버 구성에서의 특징

3. 1집 교육(教育, Education)
3.1 충격 - 링고와 'Pe`z'의 HZM의 만남
3.2 앨범 타이틀이 담고 있는 뜻.

4. 2집 대인(大人, Adult)
4.1 침착 - 재즈밴드로의 전향?
4.2 앨범 타이틀이 담고 있는 뜻.

5. 동경사변의 활약상
5.1 앨범 판매량
5.2 공연경력-투어
5.3 일본에서의 음악적 위치

6.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실 동경사변의 가장 큰 구매층은 링고의 솔로시절부터 좋아하던 링고의 팬 층으로써 앨범이 각각 30~40만장 정도 팔린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 마니아성향 밴드라는 결론이 나온다.
5.2 공연경력-투어 비공식적인 라이브나, 정규 1집이 나오기 전에 한 라이브 제외
2005년 라이브 투어 [東京事 live tour 2005 “dynamite!”]
05/01/17@마츠야마 시민회관 대 홀
05/01/19@히로시마 후생연금 회관
05/01/21@이시카와 후생연금 회관
05/01/22@쿄토 회관 제 1 홀
05/01/25@삿포로 시민회관
05/01/27@센다이 썬 플라자 홀
05/01/31@오사카 후생연금 회관
05/02/01@오사카 후생연금 회관
05/02/03@후쿠오카 산파레스
05/02/04@후쿠오카 산파레스
05/02/08@나고야 센츄리 홀
05/02/09@나고야 센츄리 홀
05/02/15@시부야 공회당
05/02/16@시부야 공회당
총 14회의 공연으로써 1집이 나오고 ‘동경사변’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한 첫 투어
제1회 사과반대회
05/12/12@에비스 가든 홀
05/12/13@에비스 가든 홀
DOMESTIC! Virgin LINE
06/02/19@일본 무도관
06/02/21@오사카성 홀
2집이 나오고 한 공식적인 첫 라이브. 19일의 일본 무도관 공연은 후지TV서 방영
"DOMESTIC!" Just can't help it.
06/04/07@카마쿠라 예술관 대홀
06/04/09@홋카이도 후생연금 회관
06/04/13@오미야 소닉 시티 대홀
06/04/14@니가타현민회관
06/04/18@센다이 썬 플라자 홀
06/04/19@모리오카 시민문화 홀
06/04/24@후쿠오카 산파레스
06/04/25@후쿠오카 산파레스
06/04/27@쿠라시키 시민회관
06/04/29@히로시마 후생연금 회관
06/04/30@쿄토 회관 제1 홀
06/05/08@토야마 오바드·홀
06/05/10@나고야 센츄리 홀
06/05/11@나고야 센츄리 홀
06/05/16@시즈오카 시민 문화 회관
06/05/18@마츠야마 시민회관
06/05/20@오사카·페스티벌 홀
06/05/21@오사카·페스티벌 홀
06/05/25@NHK 홀
06/05/26@NHK 홀
06/05/30@오키나와 컨벤션 극장
총 21회의 공연으로써 2집 발매 후 본격적인 투어.
이렇듯,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 동경사변은 마니아성향의 밴드이지만, 일본 곳곳에 인지도가 있는 그룹임을 확인할 수 있다.
5.3 일본에서의 음악적 위치
동경사변은 일단 시이나 링고라는 거대한 자의식 위에 지어진 성과 같다. 그녀의 솔로 시절 이후 바로 이어져 온 그룹이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그녀의 독특한 목소리와 세계관이 없었다면 그저 그런 신주쿠의 인디 밴드가 되었을 것 이다.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결과에 의하면 동경사변이라는 팬들보다는 링고의 존재로 인한 마니아적 성향의 팬들이 다수 존재한다. 시이나 링고 그녀의 카리스마에 빠져 나올 수 없다는 ‘빠순이’스러운 팬들이 상당수 존재한다는 건 한국만 국한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네이버 인조이 제펜’의 검색결과나 일본에 거주하는 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마니아적 성향의 팬들이 다수 존재하여 그들이 앨범을 팔아준다고 한다. 그 외의 대다수 젊은 사람들은 링고에 대해서는 웬만하면 알고 있으며, 그녀의 음악에 대해서는 ‘기괴하다. 독특하다’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가 집단에서는 ‘거의 모든 음악 장르를 섭렵, 연극, 발레 등의 무대 예술과 문학, 철학을 아우르는 인문학에 대한 고도의 센스와 해석으로 완성된 표현’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그 존재 자체가 경이로운 여성’이라고 까지 신격화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에 비해서 동경사변 이라는 밴드에 대한 평은 극히 드물다. 기껏해야 ‘시이나 링고가 조직한 밴드로써 일본 락계에 충격을 선사’정도이다. 이렇듯 동경사변에 있어서 링고의 영향력은 절대적이고, 어떻게 보면 링고가 조직한 프로젝트 밴드의 느낌도 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동경사변의 위치 자체는 ‘충격’이라는 단어로 정의할 수 있다.
6. 결론.
동경사변은 마니아 성향의 밴드인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건 일본의 국민적인 밴드 'B`z'나 10~20대 소녀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라르크 앙 씨엘’에 비해서는 대중적이지 못한 멜로디나 사운드 이런 것을 생각해보면 동경사변은 정말 마니아 성향의 밴드이다. 하지만, 그들의 음악은 정말 새로운 것이었다. 기본은 락이고, 그 위에 쌓이는 건 페즈의 사무라이 재즈, 혹은 정통 재즈. 어떨 때는 J-pop이 쌓이다가도 어떨 때는 뮤지컬 스러운 동요 풍의 멜로디. 정말 가리지 않고 다 섞는다. 그러면서도 락이라는 큰 틀을 잃지 않고 난잡하고 왜곡된 사운드를 들려주다가도 어느 순간 차분해지고 하는 이들의 자유분방한 사운드는 일차원적으로 진행되어오던 일본 락계에 큰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고, 어쩌면 전 세계의 락에 대한 대안을 내놓은 것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들의 3번째 앨범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지금까지 그들이 만들어낸 피조물들은 독창적인 것이며, 이 독특한 음악들은 언젠가 새로운 음악들에 양분을 줄 것이다.
참고 자료
시이나 링고 팬 사이트 '기브스' http://gips.lil.to
한겨레 21 [김수현의 달려라 밴드 ]
http://www.hani.co.kr/section-021015000/2006/04/021015000200604120605008.html
헤럴드 경제 연예기사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6&article_id=0000191720§ion_id=106&menu_id=106
네이버 지식인 http://kin.naver.com/
라이브 일정 http://cgi.members.interq.or.jp/www1/yoshi18/cgi-bin/live/c_note.cgi#n_8
공식 홈페이지 http://www.toshiba-emi.co.jp/tokyojihen/top/index_j.htm
  • 가격1,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12.01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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