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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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연구목적 및 방법
1.2 선행연구

2. 본론
2.1 술이란 무엇인가?
2.1.1 술의 성질
2.1.2 술에 관한 상식
2.2 술 마시는 방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태도
2.2.1 연령대별로 본 술 마시는 태도
2.2.2 술 마시는 태도에 대한 잘못된 점
2.3 건강하게 술 마시는 방법
2.3.1 술 마시기 전
2.3.2 술 마시는 동안
2.3.3 술 마신 후

3.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체의 어느 기관보다도 재생력이 강한 기관이다. 실제로 간장의 3분의 2를 떼어 냈을 경우, 나머지 3분의 1만으로도 제 몫을 해낸다. 그러나 술을 마심으로써 간장을 무리하게 혹사시키면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의 순서로 질병이 진행되고 간경화는 간암에까지 이르게 된다. 간장도 ‘쉬는 날’을 필요로 한다. 의료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적어도 이틀 정도는 완전히 술을 끊고 간장을 쉬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② 자신의 주량 파악
주량이라 함은 기분 좋게 취한 상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통은 스스로를 가눌 수 있을 때까지를 말한다. 한 사람의 주량은 간장의 알코올 대사 능력과 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라 더 마시고 싶다든지, 이젠 그만 마셔야겠다고 느끼게 하는 대뇌피질의 조절 하에 결정된다. 평소 자신의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잘 파악하고 있으면 지나치게 마실 위험성은 많이 줄어들게 된다.
2.3.2 술 마시는 동안
① 도수가 낮은 술부터 마실 것
술자리를 갖게 되면 자신의 처음의지와는 다르게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되고 마시는 술의 양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 때 피치 못하게 여러 가지 술을 마셔야 할 경우에는 약한 술을 먼저 마시고 도수가 높은 술을 나중에 마셔야 해로운 것을 줄일 수 있다.
② 속도의 조절
술을 마실 때 속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술을 마시면 숙취를 일으키고, 몸에 부담을 주기 쉽다. 술 마시는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③ 술과 안주
알코올은 1g당 7kcal의 높은 열량을 내지만 다른 음식물과 달리 열량만을 가지고 있을 뿐 다른 영양분은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서 안주를 거의 먹지 않는 것은 심하게는 영양실조에 걸릴 우려가 있다. 또한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배뇨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영양 결핍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주를 먹는 것이 영양결핍을 예방할 수 있고, 또 안주를 먹었을 때 좋은 점은 위장에서의 알코올 흡수가 더뎌진다는 것이다. 과일과 쇠고기, 닭고기, 치즈 등 동물성 고단백 안주를 먹는 것이 몸에 이로운 방법이다.
2.3.3 술 마신 후 할 일
① 수면취하기
간장이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간장으로 흘러드는 혈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다가 많이 취했다고 느껴지면 억지로 몸을 세울 것이 아니라 비스듬히 눕는 게 좋다. 숙취가 남게 되는 원인 중의 하나가 수면 시간의 부족이다. 충분한 수면은 건강의 지름길로 특히 간장의 활발한 활동이 요구되는 음주 뒤의 수면 시간 확보는 필수적이다. 술을 마실 때는 끝장을 보려 하지 말고, 술자리를 끝낸 뒤 집에 돌아가 잠잘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 확보를 염두에 두고 마셔야 한다.
② 목욕하기
술을 많이 마신 뒷날 아침에 목욕을 하는 것은 숙취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 목욕을 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므로 당연히 간장의 혈액순환도 좋아져서 간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다. 이 때 남아 있는 알코올의 분해가 촉진된다. 그러나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목욕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3. 결론
필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애주가라고 부를 정도로 술을 좋아하고 많이 마신다. 이번 논문의 주제를 술로 한 것 역시 그런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고 싶은 말도 많고, 할 말도 많았지만 술에 관한 연구가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에 그 중에서 가장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주제로 고른 것이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그것에 대한 올바른 정의, 그리고 술을 즐기는 법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술에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음주행위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 또 바로잡아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필자는 술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술을 건강하고 오래 마시기 위해서는 술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본다. 세계에서 1인당 술 소비량이 1위가 우리나라라고 한다. 이렇듯 앞으로도 술에 대한 수요는 높아질 것이고, 그것으로 인한 문제역시 발생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가 이 리포트를 통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하는 것은 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즐겁고 건강하게 술을 즐기자는 것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다양한 시각에서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참고 문헌
류병호(1999), 류병호 박사의 술술 풀어가는 술 이야기 술 권하는 사회, 예림미디어.
이종수(1999), 술 다스리는 법, (주)사회평론.
출판집단 사잇소리(1994), 숙취로부터의 탈출, 도서출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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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12.01
  • 저작시기200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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