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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게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차라면 크게 또는 작게도 나온다면 오차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질량이 작은 쪽으로 한 값만 크게 나온것에는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교수님의 예리한 지적에 다시금 사고를 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목욕탕에서 몸무게를 재는 것을 예로 들어서 오차의 개념을 설명해 주신 것은 재미있었다.
이렇게 3회전까지 토론이 모두 끝나고 교수님께서는 토론대회를 마무리하시며, 정리말씀을 해주셨다. 말씀들 중에 무엇보다 이러한 탐구토론대회는 자기들끼리만 생각하는 것보다 지식을 토론을 통해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더 세심한 오류까지 찾아낼 수 있다는 점과, 과학탐구토론대회는 과학적 지식면에서 뿐만 아니라, 말하기 듣기에도 과학토론대회는 좋다는 말씀이 와 닿았다.
사실 국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과학은 내가 좋아하는 국어와는 동떨어져 있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데, 과학도 국어과에서 강조하는 말하기와 듣기 등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점은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달을 수 있었던 좋은 수확중에 하나인 것 같다.
이렇게 우리 조가 2등을 하여, 조금의 아쉬움은 남았지만, 열심히 준비한 우리 조원들, 그리고 편입1반과 2반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렇게 3회전까지 토론이 모두 끝나고 교수님께서는 토론대회를 마무리하시며, 정리말씀을 해주셨다. 말씀들 중에 무엇보다 이러한 탐구토론대회는 자기들끼리만 생각하는 것보다 지식을 토론을 통해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더 세심한 오류까지 찾아낼 수 있다는 점과, 과학탐구토론대회는 과학적 지식면에서 뿐만 아니라, 말하기 듣기에도 과학토론대회는 좋다는 말씀이 와 닿았다.
사실 국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과학은 내가 좋아하는 국어와는 동떨어져 있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데, 과학도 국어과에서 강조하는 말하기와 듣기 등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점은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달을 수 있었던 좋은 수확중에 하나인 것 같다.
이렇게 우리 조가 2등을 하여, 조금의 아쉬움은 남았지만, 열심히 준비한 우리 조원들, 그리고 편입1반과 2반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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