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 주해 제안 레포트 (민수기 25장 1-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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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경 주해 제안 레포트 (민수기 25장 1-18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문의 선택

2. 본문 선택의 이유

3. 이 본문이 주는 여러 가지 이슈들

4. 어떤 설교가 가능 할것인가?

5. 어떤 책을 참고할 것인가?

본문내용

국가권력의 핵심부다. 불교계는 1000만 신자를 대표한다. 우리 사회의 맨 꼭대기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평소에는 존경과 권위에 가려져 있는 그곳이 얼마나 도덕적으로 취약하며, 비리가 만연하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신정아 사건은 사회 지도층의 건강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신정아 사건을 인수분해하면 가장 원초적인 부분들만 남는다. 그것은 30대 여자가 50대 남자와 만든 사랑과 욕망이다. 한 쪽은 미모와 재능에다 예일대 박사학위(가짜로 밝혀지긴 했지만)까지 갖춘 30대 독신녀다. 상대는 권부 서열 3위로 참여정부 최측근 실세인 50대 순진남이다. 둘이 나눈 사랑을 본인들은 순정(純情)이라 주장하겠지만, 사회 상규에 비추어보면 치정(癡情)이다. 절반은 사랑을 가장한 출세욕이고, 절반은 눈먼 사랑과 탈선이다.
그래도 여기서 멈췄다면 그토록 큰 파장을 몰고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사건에는 사회 지도층의 온갖 비리가 숨어 있다. 권력 비리와 대학 비리다.50대 순진남은 사랑에 눈먼 나머지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했다. 나라를 위해서만 써야 할 권력과 돈을 자신의 정부(情婦)를 위해 썼다. 직접 재물을 취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부정한 방법으로 사랑을 탐했다. 부정축애(不正蓄愛)다.
대학쪽의 비리는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일 수 있다. 학력을 위조한 교수지망생과, 이를 눈감아 준 대학 지도자들은 어떤 관계일까. 학위가 위조된 사실을 몰랐다는 대학측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진짜는 가짜를 한눈에 알아보는 법이다. 정말 몰랐다면 무책임하고 무능하다. 이 대학의 총장은 사건이 터지고 한참 뒤에야 가짜를 검찰에 고발했다. 고발하면서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적반하장이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학생들이다. 대학을 믿고 비싼 등록금을 꼬박꼬박 낸 학생들이다. 학생들의 피해를 막아주지 못한 대학 지도자들은 사건의 공범은 아닐지언정 최소한 가해자다. 어떻게 학생들 앞에 얼굴 쳐들고 피해자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또한 교수채용 비리가 이 대학에만 국한된 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사건에는 조계종 내부의 암투가 숨어 있다. 조계종을 장악한 파벌과 대학을 장악한 파벌 간에 암투가 있다. 재벌을 능가하는 경제력으로 현세 권력이 된 종교계 내부 비리와 무관하지 않다. 사건의 단초를 제공한 내부고발자는 해외출국 시도가 막히자 수도권 알짜배기 전등사 주지 자리를 내놓고 행방을 감췄다. 그의 석연치 않은 행보에는 어떤 그림이 숨어 있을까.
이 사건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보수언론이 벌이는 암투도 있다. 노 대통령은 사건 초기 “깜이 되느냐.”며 “소설을 쓰고 있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세가 뒤집혀 보수언론의 역공에 몰리고 있다.
신정아 사건에는 우리 사회의 숱한 비리가 숨어 있다. 그 중에는 언론과 관련된 부분이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독자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천박한 상업주의 저널리즘이다. 서울신문은 여러 제약 속에서도 신중한 보도 태도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독자들이 보기에는 선정 보도 경쟁에 일조한 부분이 없지 않았을 것이다.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반성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
어쩌면 변양균씨도 어떤 면에서 변명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의 변명은 어디까지나 그의 책임과 위치에서 보았을 때 그리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오늘을 살고 있는 기독교인도 왕같은 제사장이요 하나님께 선택박은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성도들로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날 우리를 돌아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전체라는 공동체 의식은 어떠한가 나 하나로 인하여 공동체가 어떠한 위기가 올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있는가? 오늘날의 위기는 개인주의에 의한 ‘나 혼자만 잘되면 되지 .....’하는 생각이 팽배하지 않은가 마치 자신만 잘하면 된다는 식의 생각은 오늘날의 유행어 ‘너나 잘하세요~!’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다. 만약 오늘날의 설교 강단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라고 외치면 사람들은 강단에 목사님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을 지 모르겠다. ‘너나 잘하세요~!’ 이런 세상에 풍토는 포스트 모더니즘을 대표하고 또한 신본주의적 사상에서 온것이 아니라 성경의 자의적 해석과 다원주의적 해석에 의하여 올바르지 못한 판단을 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성도들의 성경의 자의적 해석은 지금 세대의 기독교 인들이 비판을 받는데 한몫을 하고있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앞으로 목회를 할 터전이 흔들리고 있다는 차원을 넘어서 기독교 전체의 문제인 것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나아가야 할 말씀의 선지자들이 불같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어떠한 환경에서 흔들리든지 정확하고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자의적 해석 없이 전할 수 있도록 말해주고 하나님의 말씀이 비록 자신의 삶 가운데서 지금은 힘들더라도 정확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훈련 기간으로 4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동안 반복적인 실패와 좌절을 바로 가나안땅 들어가기 직전에 보여 줌으로 저자인 모세가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려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려는 경각심이 무엇인지 오늘날의 시대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설교가 가능할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이 땅 가운데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이 세상 가운데 험난한 항해를 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우리가 이 말씀을 붙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타산지석(他山之石)을 삼아 순종하며 언약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 격려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5. 어떤 책을 참고할 것인가?
참고 자료
▷ Word Biblical Commentary 저자: 필립 .J. 붓드, 출판사: 솔로몬출판사 2006
▷ I.V.P 성경 배경 주석 월튼. 매튜스, 샤발라스
▷ 모세 오경 저자: J.H.세일헤머 출판사: 크리스찬 서적
▷ Numbers 저자: Walt Riggans 출판사: Westminster Press
▷ Leviticus, Numbers 저자: Roy Gane 출판사: Zondervan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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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2
  • 저작시기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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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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