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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찰측에선 피해상황을 줄여 발표했다. 코발스키와 그외 상부상조회 회원들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물자를 싣고 피해지역으로 갔다. 그곳은 끔찍했다. 사람들이 떠내려 가고, 길은 진흙투성이였다. 남아 있는 사람이라고는 언덕 꼭대기로 대피한 사람들 뿐이었다.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이들을 구해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역시나 배가 부족했다.
코발스키는 대부를 찾아갔다. 그리고 부탁을 한다. 대부는 이번에는 왠일인지 자신의 집까지 내어준다. 아무래도 이번 사이클론으로 인해 인간의 정을 느낀 것은 아닐까? 자신의 부하들을 시켜서 문둥이들을 모두 받아들이게 했다. 또한 로엡의 아버지는 구호물자를 계속 보내주었다.
상황이 어려웠지만, 이들 모두는 서로 협동하고 사랑하는 힘으로 어려움을 해쳐 나갔다. 이것이 캘커타의 빈민굴. 기쁨의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 어쩌면 인간이 이렇게 처절하게 까지 살아갈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이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서로를 돕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울수록 나눌수록 기쁨이 두배가 된다는 것. 이 책으로 인해 다시 한번 깨달았다.
도미니끄 라피에르
(Dominique Lapierre)
「한밤의 자유」(Freedom At Midnight),「파리는 불타고 있는가?」(Is Paris Burning), 「사랑을 넘어서」(Beyond Love)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작가 도미니끄 라피에르는 현재 파리와 프랑스 남부 휴양지에 살고 있다.
<기쁨의 도시 책에 적혀 있던 내용입니다. 인터넷으로 돌아다녀봤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코발스키는 대부를 찾아갔다. 그리고 부탁을 한다. 대부는 이번에는 왠일인지 자신의 집까지 내어준다. 아무래도 이번 사이클론으로 인해 인간의 정을 느낀 것은 아닐까? 자신의 부하들을 시켜서 문둥이들을 모두 받아들이게 했다. 또한 로엡의 아버지는 구호물자를 계속 보내주었다.
상황이 어려웠지만, 이들 모두는 서로 협동하고 사랑하는 힘으로 어려움을 해쳐 나갔다. 이것이 캘커타의 빈민굴. 기쁨의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 어쩌면 인간이 이렇게 처절하게 까지 살아갈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이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서로를 돕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울수록 나눌수록 기쁨이 두배가 된다는 것. 이 책으로 인해 다시 한번 깨달았다.
도미니끄 라피에르
(Dominique Lapierre)
「한밤의 자유」(Freedom At Midnight),「파리는 불타고 있는가?」(Is Paris Burning), 「사랑을 넘어서」(Beyond Love)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작가 도미니끄 라피에르는 현재 파리와 프랑스 남부 휴양지에 살고 있다.
<기쁨의 도시 책에 적혀 있던 내용입니다. 인터넷으로 돌아다녀봤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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