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 원하는 종교의 양태- 파룬궁을 중심으로

소개글

현대인이 원하는 종교의 양태- 파룬궁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파룬궁형성과정

3. 파룬궁 수련방법

4. 파룬궁 조직과 운영

5. 제주의 파룬궁수련사례

6. 맺음말

본문내용

의 법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 했다. 다시 한번 충고를 되새겨 전법륜을 읽어보았는 데 책에서 “법륜은 우주의 축소판으로 스스로 알아서 움직인다. 만약 연공자가 진심을 갖지 않고 왜곡된 마음을 수련하면 법륜은 움직이지 않게 된다. 즉, 법륜이 연마하는 것이며, 법이 사람을 연마시키는 원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라는 문구를 발견했다. 이 후 법륜공 수련을 멈추었다. 왜냐하면 법륜공을 체험하는 이유는 순수하고 자발적이기 보다는 호기심과 필요에 의해서인데 계속 수련을 한들 다른 연공자들처럼 체험할 수 없기 때문이였다. 또 한가지는 몇 차례 귀찮은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잃지 않는 마음, 진심으로 동수(同修) 수련자들 끼리 지칭하는 호칭.
를 희망하는 순수한 마음에 대한 양심의 찔림이었다.
4. 조직과 운영
파룬궁의 건강증진 효과는 중국 내 입소문을 타고 빠른 속도로 전파되었고 짧은 시간내에 1억이라는 중국인구가 이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외 중국거주 해외인들역시 건강목적뿐만 아니라 동양의 신비로운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이 열풍에 참여하게 된다. 파룬궁의 수련방법 특히 심성수련은 이들이 갈구하는 신영성을 체험케 하고 이에 대한 반응은 세계 각국으로 파룬궁을 전파했다. 현재, 약 80여개국가에서 1억 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고 그 수련자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http://www.falundafa.or.kr 참고
. 이홍지가 머물고 있는 미국에 가장 많은 수련자들이 있고 전 세계의 회원관리는 별도로 하지는 않지만 10여개국에 각국의 언어로 파룬궁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다. 각국의 수련현황이 시시각각 보도되고 있고, 주로 명혜망을 이용하여 각국에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탄압양상과 피해자 현황을 알리고 있다. 중국내에서도 접속은 가능하며 중국인들은 파룬궁을 접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주장하는 사실보다는 인터넷의 정보를 더 신뢰하고 있다. 한국에는 1996년경에 서울에서 중국주재원이었던 이가 중국에서 파룬궁체험을 한 후 귀국 후 전파하기 시작하였는 데 주로 공원 같은 데서 음악을 틀어놓고 수련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주변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전파되었다고 한다. 현재 한국내 수련자들의 통계는 정확하지 않지만 열심히 수련하면서 진상활동 한국내에서 중국정부의 파룬탄압 금지를 위한 시위를 말한다.
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인원이 1,000여명이고 이외 수련을 거쳐 간 사람은 2배 이상에 달한다. 대구의 파룬궁수련자의 제보.
한국내 파룬궁의 공식 명칭은 ‘한국법륜대법학회’이다. 2001년에 설립되었고, 조직의 구성원은 회장 1인, 대변인 1인, 간사1인, 부회장 3인이다. 학회장은 이홍지가 선출하고, 나머지 임원들은 학회장의 추대로 결정된다. 학회의 사무실이 없고, 각 자의 생활공간에서 분업된 일을 처리하고 있다. 사무실이 없기 때문에 운영비가 필요치 않다. 학회 산하에 지역권별로 연공장이 있는 데 이를 ‘보도소’라 부르고 있고, 여기에 책임자를 ‘보도소장’이라 호칭한다. 각 보도소별로 수련자들의 연락망을 갖고 있는 데 수련자들이 원할 경우에만 연락망에 기입하고 있다. 실내연공장이 있는 경우 임대료가 비용과 관련해서는 수련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처리하고 있다. 법륜대법학회의 역할은 주로 각 연공장에서 진상활동시 발생되는 ‘집회신청서’등 행정적인 처리업무를 도와주거나 일년에 몇 차례 학회를 개최하고 연락망과 홍보, 행사기획 등은 임원들이 분담하여 진행되는데 일체의 보수를 받지 않는다. 행사는 일년에 몇차례 있는 데 홈페이지에 공지하여 참여를 유도할 뿐 별도의 안내공지과 참가권유는 없다. 행사는 소정의 참가비가 있고, 보통 유스호스텔급의 저렴한 곳을 임대하여,1박 2일 정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데 함께 수련하고 파룬궁 전 세계 소식들을 교환하고, 고층차로부터 수련을 배우기도 한다. 한편, 명혜학교,라는 대안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주로 수련자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데 주중에는 정규학교를 다니고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하여 수업을 듣는다.. 한국에는 서울, 대구, 수원에 있고, 과목으로는 ‘천자문’이나‘중국어학습’등 중국의 ‘예(禮)’문화를 심성수련과 연계해 가르치고 있다.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한 수련자는 아이의 심성이 반듯해지고 정규학교의 학습능력이 향상되어 만족해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인터넷을 통한 상호연락체계가 잘 구비되어 있다. 한국 파룬궁 홈페이지에는 각 지역별 연공장 안내와 책임자의 연락처, 수련장의 위치, 수련시간이 잘 명시되어있는 한편 명혜망에 실린 중국정부의 파룬궁 탄압 현황이 주로 기재된다. 인터넷매체 외에 ‘대기원시보’와 라디오, 방송의 매체가 있는 데 뜻있는 수련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기원시보는 한국내에서 출판된 것으로 일주일 한번 발간된다. 주 내용은 2가지로 하나는 한국어로 씌여지며 중국정부에 대한 비판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중국어로 씌여지는 데 주로 중국문명을 찬양하고, 중화민족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소개한다. 여기에 덧붙여 중국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한국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 신문은 각 지역의 수련자들이 구매하고 있는 데 자비로 중국판을 구매하여 중국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을 찾아가 그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홍법’이라 한다.
파룬궁 홈페이지 ‘연공장’란을 보면 제주의 연공장이 소개되어 있다. 연공장은 신산공원, 수련시간은 오전 4시50분 ~5시 50분, 보도소장의 연락망이 기재되어 있다. 제주도내 파룬궁 전수는 6년 전 현재의 보도소장에 의해서 한라체육관옆 잔디밭에서 시작됐다. 현재 고층차는 3 명 정도이고 이외 잠깐씩 입문을 한 수련자들은 많다. 보도소장 혼자서 자발적으로 ‘홍법’활동을 하고 있고, 비용 역시 보도소장이 부담하고 있다. 이 들 고층차들은 가끔씩 학회소식전달로 인해 연락을 주고 받는 것 외에 서로 개인적인 용무로는 연락하지 않는다. 보도소장은 1년에 2,3 번씩 학회에 참석하고 있다.
5. 제주의 파룬궁수련사례 (이영지, 61세, 제주시내 거주)
불교신자였던 이영지씨는 6년 전 인천의 한 공원에서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사명감 같은 것을 느껴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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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종교,   파룬궁,   중국,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