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자원민족주의 시대의 해외에너지 업계 전략적 M&A 성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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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新자원민족주의 시대의 해외에너지 업계 전략적 M&A 성공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자원경영과 경영전략
1. 에너지업계 M&A 추진 배경
2. 글로벌 환경에서의 경쟁전략
3. 新자원 민족주의

Ⅲ. 대표적 M&A 사례 분석
1. Chevron & Unocal
2. ConocoPhillips & Burlington Resources
3. CNPC & PetroKazakhstan
4. Occidental & Vintage

Ⅳ. 전략적 M&A 성공전략
1. 최근 자원업계 M&A특징
2. 목적별로 통합 M&A전략 구사

Ⅴ.결론

본문내용

M&A를 통해 몸집을 불리고 때로는 적과 손도 잡으면서(중국 CNPC와 인도 ONGC의 시리아 석유회사 공동입찰)자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이와 같은 상황은 고유가가 지속되는 한 계속될 것이다 .
따라서 향후 자원 확보 경쟁에서 뒤쳐지는 기업은 궁극적으로 시장에서의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다.
물론 E&P 사업 확대 외에 M&A를 통한 자원 확보도 대안이다. 하지만 M&A를 추진할 때에는 피인수회사의 자산뿐만 아니라 기업가치 및 합병 후의 시너지 효과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
따라서 M&A추진 가능성은 항상 열어두되 먼저 적극적으로 E&P 사업 확대를 통해 자산 확보에 힘을 써야한다. 특히 천연가스중심의 E&P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천연가스는 원유의 대체에너지로 부각되는 가운데 메이저들은 이미 천연가스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E&P사업은 ‘고수익 고위험’ 사업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만큼 리스크도 크다. 특히 E&P 사업에서 핵심성공요소는 자본력과 국력(영향력) 기술력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따라서 E&P 사업을 추진하데 있어서는 무엇보다 기업의 자본력 및 기술력이 고려되어 투자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국내기업의 경우에는 장기간의 사업추진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구축한 메이저들의 ‘대형 프로젝트 관리기법 및 기술’ 우위 경쟁구도를 따라가기에는 아직 기술과 경험이 부족하다.
따라서 기술과 노하우가 쌓일 때까지 직접 탐사하기보다는 국내외에너지기업과 협력한 지분투자방식과 국내주력산업과 연계한 패키지 방식으로 해외자원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국내주력산업과 연계한 패키지 방식이란 기존의 ‘돈 주고 사오는 해외자원 확보방식’에서 자원부국이 필요로 하는 바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자원을 확보하는 ‘상호윈윈방식’의 자원개발(확보)전략이다.
특히 자원보유국(러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들이 전력, 통신, 도로, 항만 등 사회 인프라가 부족한 반면 한국의 경우 발전설비, 플랜트, 조선, 통신산업에 있어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주력산업을 자원 확보와 연계하는 이 전략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국내기업들은 이 전략을 통해 자원확보에 성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8월 한국석유공사 컨소시엄은 미국 엑손모빌 등 글로벌 정유사를 물리치고 추정 매장량이 각각 10억 배럴에 이르는 나이지리아 석유광구 2곳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세계를 놀라게 했다.
국제 에너지 시장에서 마이너인 석유공사가 이런 초대형 광구를 낙찰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한국전력 포스코 건설 등 에너지 플랜트 건설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력설비 구축+ 원유개발을 조건으로 제시한 덕분이었다.
그 외에 일관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최근 에너지시장에서의 정부역할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각 국가들은 에너지확보를 위해 자국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정부도 3%대(‘04년 기준)에 불과한 원유 자주 개발률을 ‘08년도에 10% 달성 목표를 설정하고 해외유전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대통령과 정상을 중심으로 카자흐스탄, 러시아, 인도, 베트남 등을 순방하여 활발한 에너지외교를 펼치는 가운데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정부 재정 지원규모를 늘리고 유전개발 펀드를 조성하는 등 해외자원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되었던 유전개발펀드는 2,000억원 규모로 올해 7월에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산자부는 현재 투자자의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 유전개발펀드의 활성화를 위해 비교적 투자위험이 적은 생산광구를 대상으로 한 시범펀드를 출시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특히 앞에서 언급한 국내주력산업과 연계한 패키지 방식이 해외자원개발 한국형 모델로 뜨면서 지난 2월 22일 한국 산업자원부는 국내자원개발기업, 에너지 유관기업, 해외진출 지원기관 등 14개 기관으로 구성된 ‘에너지산업 해외진출협의회‘ 공식 발족했다.
협의회 회원은 SK, 대우인터내셔널, GS칼텍스, 포스코, 삼성물산, 고려아연, (주)삼탄 등 민간자원개발기업 7개사와 석유공사, 한전, 가스공사, 광진공 등 에너지공기업 4개사, KOTRA 플랜트협회 수출보험공사 등 지원기관 3개사로 구성됐다.
한편 기름이 거의 나지 않는 프랑스의 석유자급률은 86%며 가스는 자국에서 사용하고 남는 물량을 해외에 수출할 정도(가스자주율 111%)이다. 그리고 프랑스가 이처럼 에너지 독립을 이룩한 중심에는 메이저인 Total이 있다.
Total은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주목받지 못했던 군소업체였지만 90년대 후반 프랑스정부는 Total을 내세워 에너지 확보전에 뛰어들면서 순식간에 거물로 성장했다. Total은 프랑스 정부의 지원 아래 ‘99년 벨기에 석유업체 Petrofina를 합병했으며 ’00년에는 자신보다 몸집이 큰 Elf까지 합쳤다. 또한 프랑스 정부는 성공불 융자(성공하면 갚고 실패하면 갚지 않아도 되는 방식)를 도입해 Total이 알제리, 봉고 등 과거 식민지 국가의 유전지대를 샅샅이 조사하도록 돈을 댔다.
즉 에너지시장에서의 기업의 경쟁력은 단지 기업의 혼자 힘으로 될 수 없으며 기업의 경쟁력은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된다.
따라서 정부의 지원은 에너지시장에서 변화가 발생하더라도 장기적인 시각으로 일관되게 지속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고유가 시대 신자원민족주의의 영향
에너지경제연구원 ㆍ 이광우
'내가 먼저 찜' 에너지 전쟁에 올인
KDI경제정보센터 ㆍ 이철규
자원민족주의와 신국제경제질서
강릉대학교영동산업문제연구소 ㆍ 박철환
중남미지역의 자원민족주의
한국외국어대학교중남미문제연구소 ㆍ 강석영
세계의 자원정세와 전망 :자원민족주의와 대체자원 개발을 통한 고갈자원의 극복
대전숭전대학교학도호국단 ㆍ 이정근
중남미 지역에서의 자원민족주의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ㆍ 김종호
자원민족주의 와 자원개발정책 1
한국산업정책연구소 ㆍ 이회성
자원민족주의의 대두와 이에따른 한국자원경제의 전망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사회생활학과 ㆍ 김혜경
자원민족주의 와 국내자원 의 주체성
광업생산성조사소 ㆍ 유병화
  • 가격3,1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8.12.10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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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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