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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일본에서 明治維新이 일어난 후, 일본은 서양을 배우고 부국강병을 위한 고위간부들을 주축으로 이뤄진 岩倉 사절단을 파견하여 서양 문물에 대한 본격적인 유입을 시작한다. 1873년 정한론정변은 이에대한 부작용으로써, 정한론파와 反정한론파의 대립으로 결국 정한론파들의 승리로 끝난다. 이후 일본은 1875년 강화도사건을 빌미로 하여 1년 후인 1876년 강화도 조약(조규)를 체결한다. 일본의 조선 내 세력확장에 위기감을 느낀 청나라는 일본과 마찰을 빚다가 1882년 임오군란의 제압을 기점으로 조선을 차지하는데 성공한다. 甲申政變마저 삼국간섭으로 무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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