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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특히 아이들을 잘 기르기 위해서 양육자가 변화가 되어야한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아이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양육이 잘못이라면 그 아이의 모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점에서 부모가 되기 위한 교육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기존의 부모의 변화도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사실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들은 키울 때 굉장히 품에 싸고 키운다. 그들에게 자유를 주기보다는 자신의 가치관과 윤리관에 가두어 자녀들을 키워온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이것을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간의 관계에 적용시켜본다면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에게 자기 결정권을 주어야한다는 것으로 적용시켜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사회복지사의 윤리와 가치관에 맞추어 클라이언트의 의사가 결정된다면 클라이언트는 모신에서의 자녀처럼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이것은 나 혼자 만의 생각인데 자율성의 획득하도록 클라이언트를 도와주는 것이야 말로 임파워먼트가 아닐까 한다. 어머니가 자녀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듯 사회복지사도 클라이언트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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