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Abstract
2. Introduction
3. Materials & Method
4. Result & Discussion
5. Reference
2. Introduction
3. Materials & Method
4. Result & Discussion
5. Reference
본문내용
TLC판을 다룰 때, 컬럼이 되는 부분은 겉으로 노출되어 있으므로 사람들의 손이나, 공기 등의 이물질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실제로 실험시간에 부주의하게 다루어서 옷, 필기도구, 손 등 많은 이물질이 닿았었다. 이렇게 손이나 장갑 등에서부터 이물질이 묻게 되면 정성분석 중 표준물질 외의 다른 물질이 검출되거나, 분석체의 이동에 문제가 생긴다. 이로 인하여 차이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실험 시에는 최대한 TLC판에 이물질이 닿지 않도록 조심히 사용해야한다.
실험방법에서 알아 두어야할 내용에 대해 좀 더 조사해 보았다. Benzene : Methanol 혼합액을 가하는 이유는 이 용액이 전개 용매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전개 용매의 종류에 따라 TLC는 전개 속도는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극성이 강한 용매일수록 전개 속도는 빨라지게 된다. 용출력 및 극성은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으로 높아진다. (cyclohexane > CCl4 > Benzene > CHCl3 > Acetone > Ethanol > Methanol > 물) 따라서 극성이 강한 용매를 사용함으로써 전개 속도를 빠르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Na2SO4를 넣은 이유는 탈수제로써 시료 안에 있는 수분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H2SO4는 발색제로써 사용되는데 이처럼 산-염기 화합물은 지시약으로 분무하여 발색하여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기타의 방법으로서 알코올계는 세륨(IV), 알데하이드계와 케톤계는 2,3-dinitrophenylhydrazine, barbituta te계 화합물은 다이에틸아민을 사용한다. Flavonoid, indole, steroid계는 ρ-toluene을 사용한다. 이러한 발색시약은 우리가 실험한 것처럼 분무하거나 전개판에 담궈 발색시킨다. 이외에 화학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대부분의 유기화합물을 I2와 반응하여 갈색을 띠므로 전개판을 건조시킨 후 I2가 들어있는 밀폐그릇에 전개판을 넣어두면 갈색 반점이 나타난다. 이를 꺼낸 뒤에는 즉시 반점이 나타난 부분을 연필로 표시한다. 왜냐하면 I2가 증발하면 발색된 갈색점들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진한 황산, 질산을 섞은 황산, 다이크로뮴산소듐 또는 무수아세트산을 전개판에 분무하고, 유기화합물의 탄소와 반응시켜 황갈색이나 흑색으로 변하는 반점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발색방법 중에 물리적 방법도 있는데 이 방법은 형광등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시료의 분자구조들이 이중결합 혹은 삼중결합을 가지면 형광등이 불빛을 쪼일 때 형광을 발생한다. 또 다른 방법은 전개판을 만들 때 정지상 지지물에 황화카드뮴 혹은 황화아연을 미리 섞어 전개판을 만드는 것이다. 이와 같은 TLC판은 F 혹은 UV라고 상품에 쓰여 있다. 이러한 전개판을 이용해 형광 분석시료를 전개하여 자외선을 쪼이면 노랑-파랑의 바탕색 위에 검은색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방법을 형광소광법(fluorescene quenching)이라 한다. 어떤 경우에는 형광 유도체로 만들어 전개한 다음 형광법으로 확인한다. 확인함과 동시에 연필로 형광의 경계를 표시한다.
Homework
1. TLC의 장단점 - TLC 방법이 관 또는 종이 크로마토그래피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즉 분리된 각 성분의 회수가 비교적 용이하며, 분리된 성분 위 위치도 UV lamp로 비추거나 요오드 증기를 흡착시켜 확인할 수도 있다. 또 분리할 수 있는 화합물의 종류가 PC보다 다양하다. 특히, TLC는 미량 시료의 분석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전개시간이 짧고 여러 온도에서 전개가 가능하여 광범위하게 이용된다.
그러나 TLC 방법은 조심스럽게 조절된 조건 하에서만 Rf 값은 재현성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TLC 방법은 재현성이 낮다. RF 값은 여러 가지의 파라미터, 예를 들면 분리판이 겪은 경력(때로는 대기 중의 수분이 흡착되어 고정상이 유기물 분자를 흡착하는 성질이 변화한다)과 이미 시료가 이동한 거리 등의 함수로 나타난다. 다음날 실험하여 얻은 Rf값 또는 각 문헌의 Rf값을 비교하려면 때때로 미지시료의 옆에 표준물질도 함께 전개해야 한다. 필요할 때는 이것으로 보정하여야 한다.
REFERENCE
1. 김경삼 외 7명, 식품분석, 효일문화사, 1999, p53~57
2. 하정욱, 식품화학실험, 형설출판사, 2003, p242~243
3. 신효선, 식품분석 이론과 실험, 신광출판사, 1983, p56~58
4. 티스토리(http://doitfirst.tistory.com/48)
5. 네이버
실험방법에서 알아 두어야할 내용에 대해 좀 더 조사해 보았다. Benzene : Methanol 혼합액을 가하는 이유는 이 용액이 전개 용매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전개 용매의 종류에 따라 TLC는 전개 속도는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극성이 강한 용매일수록 전개 속도는 빨라지게 된다. 용출력 및 극성은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으로 높아진다. (cyclohexane > CCl4 > Benzene > CHCl3 > Acetone > Ethanol > Methanol > 물) 따라서 극성이 강한 용매를 사용함으로써 전개 속도를 빠르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Na2SO4를 넣은 이유는 탈수제로써 시료 안에 있는 수분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H2SO4는 발색제로써 사용되는데 이처럼 산-염기 화합물은 지시약으로 분무하여 발색하여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기타의 방법으로서 알코올계는 세륨(IV), 알데하이드계와 케톤계는 2,3-dinitrophenylhydrazine, barbituta te계 화합물은 다이에틸아민을 사용한다. Flavonoid, indole, steroid계는 ρ-toluene을 사용한다. 이러한 발색시약은 우리가 실험한 것처럼 분무하거나 전개판에 담궈 발색시킨다. 이외에 화학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대부분의 유기화합물을 I2와 반응하여 갈색을 띠므로 전개판을 건조시킨 후 I2가 들어있는 밀폐그릇에 전개판을 넣어두면 갈색 반점이 나타난다. 이를 꺼낸 뒤에는 즉시 반점이 나타난 부분을 연필로 표시한다. 왜냐하면 I2가 증발하면 발색된 갈색점들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진한 황산, 질산을 섞은 황산, 다이크로뮴산소듐 또는 무수아세트산을 전개판에 분무하고, 유기화합물의 탄소와 반응시켜 황갈색이나 흑색으로 변하는 반점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발색방법 중에 물리적 방법도 있는데 이 방법은 형광등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시료의 분자구조들이 이중결합 혹은 삼중결합을 가지면 형광등이 불빛을 쪼일 때 형광을 발생한다. 또 다른 방법은 전개판을 만들 때 정지상 지지물에 황화카드뮴 혹은 황화아연을 미리 섞어 전개판을 만드는 것이다. 이와 같은 TLC판은 F 혹은 UV라고 상품에 쓰여 있다. 이러한 전개판을 이용해 형광 분석시료를 전개하여 자외선을 쪼이면 노랑-파랑의 바탕색 위에 검은색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방법을 형광소광법(fluorescene quenching)이라 한다. 어떤 경우에는 형광 유도체로 만들어 전개한 다음 형광법으로 확인한다. 확인함과 동시에 연필로 형광의 경계를 표시한다.
Homework
1. TLC의 장단점 - TLC 방법이 관 또는 종이 크로마토그래피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즉 분리된 각 성분의 회수가 비교적 용이하며, 분리된 성분 위 위치도 UV lamp로 비추거나 요오드 증기를 흡착시켜 확인할 수도 있다. 또 분리할 수 있는 화합물의 종류가 PC보다 다양하다. 특히, TLC는 미량 시료의 분석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전개시간이 짧고 여러 온도에서 전개가 가능하여 광범위하게 이용된다.
그러나 TLC 방법은 조심스럽게 조절된 조건 하에서만 Rf 값은 재현성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TLC 방법은 재현성이 낮다. RF 값은 여러 가지의 파라미터, 예를 들면 분리판이 겪은 경력(때로는 대기 중의 수분이 흡착되어 고정상이 유기물 분자를 흡착하는 성질이 변화한다)과 이미 시료가 이동한 거리 등의 함수로 나타난다. 다음날 실험하여 얻은 Rf값 또는 각 문헌의 Rf값을 비교하려면 때때로 미지시료의 옆에 표준물질도 함께 전개해야 한다. 필요할 때는 이것으로 보정하여야 한다.
REFERENCE
1. 김경삼 외 7명, 식품분석, 효일문화사, 1999, p53~57
2. 하정욱, 식품화학실험, 형설출판사, 2003, p242~243
3. 신효선, 식품분석 이론과 실험, 신광출판사, 1983, p56~58
4. 티스토리(http://doitfirst.tistory.com/48)
5.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