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겐슈타인의 '오리-토끼'를 보고 창의적 미술수업 설계

소개글

비트겐슈타인의 '오리-토끼'를 보고 창의적 미술수업 설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수업을 택한 동기>

<수업방향>

<수업방식>

<수업학년 및 시간>

<수업준비물>

<실제적 수업활동>
◎ 비트겐슈타인 오리-토끼

<비트겐슈타인 ‘오리-토끼’에 대한 작품 해설>

<후기>

본문내용

떠오름’이라고 한다. 마치 여명의 아침 바다에서 붉은 해가 불쑥 떠오르듯 오리로 보았던 그림이 어느 순간 토끼로 갑자기 시각 장에 나타나는 경험을 한다. 이러한 경험은 그림의 감각적 외양이 변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해석이나 판단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요소를 주목했는가에 따라서 오리의 부리나 토끼의 귀로 보인다. 따라서 보는 주체가 보는 관점에 따라서 물리적 대상의 감각적 외양이나 실재를 볼 수도 있고 보지 못할 수도 있다.
<후기>
처음에는 좁고 명확한 주제를 선정하지 못했으나, 조원들과 토의한 후 발표의 맥을 잡았습니다. 그 후 자료조사를 하면서 창의적 교육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신세호, Torrance, Maim] 등의 학자의 견해와 일반인 중 특히 학부모들의 열의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의 교육이 여전히 입시위주일 뿐, 창의적 사고를 위한 교육환경이 열약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창의적인 사고가 생성되기 위한 환경조성과 교사는 평가가 아닌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해야하며, 현재로서는 미술교육이 창의적 사고를 이끌어 내는데 효율적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근거 : 초등학생에게는 추상적인 문학보다는 시각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효율적이므로)

키워드

비트겐슈타인,   오리-토끼,   창의적수업,   미술수업,   창의력,   창의력수업,   수업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