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레포트] 살육의역사

목차

1. 고대의 생존과 전쟁을 통한 살육

2. 중세: 종교문제로 시작된 살육

3. 르네상스 시대의 살육

4. 근현대의 제국주의 또는 민족주의를 통한 살육

5. 결론

본문내용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아프리카도 현재 수단 등 국경선의 문제로 내전이 벌어지고 있고 다른 민족을 살육하는 중이다.
게다가 인종차별주의에서 오는 현대판 살육도 심각한 문제이다. 미국의 K.K.K.단 혹은 러시아의 스킨헤드 등 백인 우월주의에 빠진 집단의 만행은 아직도 끊이질 않고 있다.
‘피를 흘리지 않고 발전하는 역사는 없는 것일까?’
한 학기 동안 「유럽문화와 예술」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생각해 오던 문제였다. 처음 구약성서를 배울 때부터 그리스신화를 배울 때, 고대ㆍ중세ㆍ근대 등을 배우 때도 늘 인류 역사와 문화의 주된 이야기가 된 것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사랑과 전쟁이었다. 물론 인류는 서로 피를 흘리며 사랑으로 함께 그 상처를 치유하며 발전해왔었다. 그러나 이러한 인류의 역사는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살육의 역사이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잘못을 되짚어 보고, 다시는 과거의 과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훈을 얻고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인류는 이 같은 사실을 교훈삼아 다시는 이런 피비린내 나는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쓰라린 경험을 하고 나서도 그것을 반복하는 것은 전쟁이 아닌 사랑 하나로 충분하다.

키워드

역사학,   유럽문화와예술,   유럽문화,   전쟁,   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