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는 어떤 나라?

목차

1. 이집트 선정이유

2. 이집트의 개요&축제

3. 이집트의 의식주

4. 이집트의 도시

5. 이집트의 관광지

6. 이집트의 엔터테인먼트

7. 이집트의 최근현황

본문내용

한 항구도시. 이집트 제 2의 도시. 인구 약 230만명.
1년 내내 온화하고 좋은 날씨를 가지고 있어 언제라도 여행하기 좋음.
(이집트의 대부분의 지역은 겨울 18-20도, 여름엔 30-35도)
기원 전 331년 라코티스라는 작은 마을에 이 도시의 건설을 명령했던 알렉산더 대왕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 그리스 로마시대 이집트의 수도.
19세기 이후 알렉산드리아는 이집트의 상업 및 해상 무역의 중심지.
작가 로렌스 더렐은 이 도시를 두고 “아시아적 유럽의 수도이다” 라고 묘사.
① 알렉산드리아 신 도서관
알렉산드리아의 구(舊)도서관은 지금으로부터 2300년 전 프톨레미 시대 "프톨레모스 필라들포스" 왕 치세하에 지어진 것
2002년 10월 16일, 새로 개관하여 알렉산드라 “신” 도서관 .
지중해 지역 지식의 원천이자 과학자들을 이어주는 매개 역할을 담당
중앙 도서관, 청소년 도서관, 점자책 도서관, 천문관, 과학 박물관, 원본 박물관, 유물 박물관, 국제정보연구소, 회의장 및 부대 시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도서관 주변 경치가 좋고, 야경 또한 멋짐.
② 로마 원형 경기장 (극장) (The Roman Amphitheatre)
최근 로마 박물관 근처의 콤 엘 데카 지역에서 발견된 이 경기장 (극장)은 8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12줄의 반원형 대리석 좌석과 회랑, 모자이크 바닥 등으로 이 루어져 있으며, 이집트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원형 경기장 (극장)입니다.
의자에는 로마양식의 조각이 새겨져 있고, 연극 공연이나 격투기 대회에 쓰였다. 프 톨레미 왕조 시대에 이 지역은 '판 공원', 즉 로마식 저택과 목욕탕으로 둘러싸인 유 원지였습니다.
콤알디카의 유적 주위는 공원으로 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③ 파로스 등대
BC 280∼250년 무렵 그리스 파로스섬에 세워진 세계 최초의 등대.
프톨레마이오스 2세의 지시로 소스트라투스가 건설.
파로스 등대는 이스턴 하버 북단, 알렉산드리아의 명소, 술탄 카이트베이 요새에 위 치.
높이 135m이고 대부분 대리암으로 되어 있었으며 3단으로 이루어졌는데 맨 밑단은 4각 모양, 가운뎃 단은 8각 모양, 맨 윗 단은 원통 모양이었다. 등대 안쪽으로는 나 선 모양의 통로가 꼭대기 옥탑까지 나 있었고 옥탑 위에는 거대한 여신상이 솟아 있 었다.
당시의 기술로 어떻게 이 거대한 규모의 건축물을 세웠는지, 어떤 방법으로 불을 지 펴 비추었는지 현재까지도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 로 꼽히고 있다.
④ 스탠리 브리지.
총 490m 길이, 엘 사라야 카지노 앞에서부터 시리아 거리까지 뻗어 있음.
⑤ 이집트, 유네스코와 손잡고 알렉산드리아에 수중박물관 건설.
유네스코(UNESCO)가 이집트 정부와 함께 지중해에 인접한 이집트 제2의 도시 알렉 산드리아에 수중 박물관을 건설한다고 발표.
수면 위와 수면 아래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지상의 유적뿐 아니라 물속에 잠겨있는 유적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설계
유네스코는 이번 계획이 수중유적 보호의 필요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기대. ( 수중 속에 있는 유적은 도굴방지에 대한 국제법이 없어 도굴의 위 험에 노출)
2. 샤름 엘 셰이크
이집트 최고의 휴양지.
카이로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시나이 반도에 위치
한 해 방문객수 300만 명.
최근에는 프랑스 대통령인 샤르코지가 휴가차 방문
유럽 관광객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국내 관광객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음.
다이빙, 해수욕, 스노클링 등의 해양활동뿐 아니라 낙타를 타고 즐기는 사막투어나, 모세 가 하나님에게 십계를 받았다고 하는 신성한 산 시나이산 등반도 할수 있다.
대부분의 호텔이 2층으로 지어짐. (모든 객실이 바다 경치를 볼수 있게 설계)
3. 후르가다
홍해 연안에 위치.
세계의 다이버들에게 동경의 장소인 홍해와 접해있는 후르가다
해양 스포츠의 메카. (특히 다이빙과 스노클링으로 유명)
샤름 엘 셰이크 가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라고 한다면,
후르가다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열정적인 해안이라고 할 수 있다.
4. 마르사 알람
새롭게 떠오르는 휴양지.
지도상 후르가다 아래쪽 해변.
파리, 런던, 로마, 두바이 등 주변국가의 주요 도시와 직항으로 연결되어 4시간 이내 방문.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작은 어촌마을. 국제공항이 생기면서 해양 관광지로 급부상중.
※ 비둘기 사냥용 뾰족탑.
알렉산드리아에서 카이로로 가는 고속도로변에는 뾰족탑이 많다.
이집트 사람들은 비둘기 고기를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데, 이 탑 안에 날개를 부러뜨린 비둘기 암컷을 놓아두면 수컷들이 구멍을 통해 들어왔다가는 나가지 못한다고 한다.
6. 이집트의 엔터테인먼트
골프
크루즈
펠루카 항해
사파리
파라오 랠리 죽음의 레이스
다이빙
스노클링
윈드서핑
웰빙 프로그램
쇼핑
7. 이집트의 최근현황
『이집트 피라미드가 2008년 여름 최고의 문화탐방 여행지로 선정.
최근 이집트 정부에서는 피라미드를 보호하고, 이 지역의 보안을 개선하기 위해 주변에 적외선 센서, CCTV, 금속 체인으로 만든 약 20 km의 울타리 등을 설치하고 있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2007년 한해 20%나 성장
작년 한해동안 중동을 찾은 관광객 수는 4600만에 이르는데, 그 중 1000만 명 이상이 이집트를 다녀감.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앞으로 10년 동안 이집트의 관광이 한해 평균 6%이상 성장.
2011년까지의 목표 ‘외국관광객 14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집트 관광청, 한국 여행사 대상 홍해 팸투어 실시.
이집트 정부 관광청은 대한항공과 함께 2008년 10월 10일부터 18까지, 8박 9일간
홍해 리조트를 한국여행사에게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집트 홍해지역의 아름다운 리조트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허니문 여행지와 휴양 여행지로서의 이집트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포트 갈립이나 마르사 알람은 이집트 내에서도 새롭게 떠오르는 휴양지로 한국 여행사들에게는 신선한 이집트의 여행지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이집트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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