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사회 울리히 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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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운하며 변화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각 나라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완벽한 대책이 될 수 없다. 결국 속도만 느려질 뿐이지 지구 온난화의 위기는 완전히 벗어 난 것이 아니다. 여전히 반성을 하지 않고 인류를 자신들을 계속 위험사회로 밀어 넣고 있는 것이다.
이미 성찰의 시간이 조금 늦었는지도 모르겠다. 지구 온난화는 계속 진행 중이고, 해수면은 계속 상승하고 있고, 환경오염은 이미 심각해 졌다. 인류는 위험사회라는 늪에 아주 깊숙이 빠져있다. 보통의 노력으로는 이 늪에서 쉽게 빠져 나올 수 없다. 우리가 직면한 위험을 즉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길이고 앞으로 우리의 자손들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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