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영아 단계별 정리

목차

1. 전통사회의 부모

2.

3.

4.

5.

6.

7. 자각의 수레바퀴

본문내용

있는 또는 앞으로 할 행위들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당신 자신의 과거 ,현재 ,또는 미래의 행동들을 말하는 것이다.
대화를 통한 갈등의 해결방법
1단계 : 문제 확인하고 정의하기
2단계 : 문제 풀기 위해 계약하기
3단계 : 문제 완전히 이해하기
4단계 : 소망 확인하기
5단계 : 대안 만들기
6단계 ; 행동 선택하기
7단계 : 행동계획 검증하기
8단계 : 결과 평가하기
기능적인 부모자녀 관계
1) 수용의 방법(적극적 방법)
수용의 방법은 자녀가 문제를 가지고 있을 때 자녀를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적극적인 경청법은 메시지를 받는 쪽(부모)이 보내는 쪽(자녀) 의 메시지만을 주의 깊게 들음으로써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을 잠시 중단한 상태를 유지한다. 정확한 수신을 위해서 이다. 적극적 경청의 피드백 부분은 수신자가 들은 메시지의 정확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도움의 기술을 사용하려고 할 때는 자녀가 어떤 활동에 열중하고 있는 경우에는 부모가 자녀의 활동을 간섭하지 말고 그대로 둔다. 자녀가 이야기를 해올 경우에는 부모가 침묵으로 반응하는 것, 즉 수동적인 경청도 비 언어적인 수용의 방법이다. 언어적인 수용방법으로는 앞에서 설명한 12가지의 전형적인 대화 방법을 사용하지 말고 말문을 열도록 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그렇군" "음, 그래" "아, 그러니?" "좀 더 듣고 싶구나" "네 의견이 흥미 있구나" 등이다. 자녀의 감정상태를 피드백 해주는 적극적인 경청을 하는 방법이 있다
2) 메시지 전달법
자녀 때문에 부모가 문제를 가졌을 경우에 자녀로 하여금 부모의 말을 받아들이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나 - 메시지 전달법은 부모가 문제삼고 있는 자녀의 행동이 부모에게 어떤 느낌을 갖게 하는지를 자녀에게 솔직히 말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부모가 피로해 있는 데 자녀가 놀아 달라고 조를 때에 비 효과적인 방법은 "혼자 놀아라" "귀찮게 하지 말아라" 라는 너 - 메시지 방법이며, 효과적인 방법은 "내가 피곤하구나" "쉬고 싶구나" 라는 나 - 메시지 방법이다. 부모가 나 - 메시지 되어 자녀의 성장을 돕게 되며 부모와 마찬가지로 자녀도 자신의 감정을 정직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게 된다.
3) 무패방법
부모와 자녀 사이에 갈등이 있을 때 효과적인 대화방법이다. 갈등은 있기 마련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갈등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여 갈등을 건설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흔히 부모 - 자녀간에 있어서 권력 투쟁을 하는 승부지향적 태도를 볼 수 있다. 부모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권위를 행사해야 하며 자녀를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부모는 지혜가 완벽하지 못하며 자녀는 성장해가면서 독립성을 갖게 되어 부모의 권위에 도전하게 된다. 자녀는 부모의 권위에 의하여 직접 간섭받기보다는 스스로 판단하여 자신의 행동을 수정하려고 하며 부모가 일방적으로 승리하는 방법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부모 - 자녀간에 갈등이 발생하면 부모가 승리 (제1의 방법) 자녀가 승리(제2의 방법)하는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무패방법은 부모-자녀간의 문제에 대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이기는 방법을 피하고 부모 - 자녀 양쪽이다 받아들일 수 있는 제3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무패방법의 구체적 실천 과정은 1단계 - 갈등의 확인과 정의, 2단계 - 가능한 모든 해결방법의 모색, 3단계 - 가능한 방법에 대한 평가, 4단계 - 가장 좋은 해결방법의 결정, 5단계 - 결정된 해결방법의 실천, 6단계 - 해결방법의 실천과 그에 대한 계속적인 평가이며 물론 각 단계에서 부모는 적극적인 경청과 나 - 메시지 방법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문을여는 대화를 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의사소통하는 전형적인 방법에는 12가지 유형이 있다고 하였다. (Gorden,)
① 명령·지시하기(자녀의 느낌이나 요구는 중요하지 않고 부모의 느낌이나 요구에 따라야 한다는 유형)
② 경고·위협하기(자녀에게 공포심을 느끼게 하여 복종하게 만드는 유형)
③ 훈계·설교하기(외적인 권위나 의무를 강조하는 유형)
④ 충고·제언하기(자녀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나 판단이 있다고 믿지 않는 유형)
⑤강의·논쟁하기(논리나 사실로써 자녀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유형)
⑥ 판단·비평·비난하기(자녀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유형)
⑦ 칭찬·동의하기(자녀의 능력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대하는 유형)
⑧ 비웃기·창피주기 (부모가 자녀를 빈정대거나 조롱하여 자녀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유형)
⑨ 해석·분석·진단하기 (부모가 자녀를 분석하고 자녀의 동기가 무엇이며 왜 그렇게 행동하는가에 대하여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유형)
⑩ 재확인·동정·지지하기 (자녀의 문제로 인하여 부모 역시 불안을 느끼며, 부모자신의 불편함을 얘기하며, 뚜렷한 대안 없이 위로하는 유형)
⑪ 캐묻기·질문하기 (부모가 자녀를 불신하거나 의심한다는 것을 전달하게 되는 유형)
⑫ 물러서기·농담하기·딴 데로 돌리기 (자녀에게 관심이 없거나 자녀의 감정을 존중하지 않거나 자녀를 거부하는 것으로 자녀에게 전달될 수 있는 유형)이다.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장애요인은 ....
첫째, 부모-자녀 상호간의 수용결여이다.
둘째, 세대차이로 인한 단어 사용의 차이이다.
셋째, 부모의 권위주의적 독단적인 태도이다.
넷째, 부모의 지속적인 불쾌 정서 상태이다.
다섯째, 부모의 부정적인 대화방법이다.
여섯째, 자녀의 자아긍정성의 결여이다.
효율적인 의사소통 방법
부모와 자녀관계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경우가 있다.
첫째, 자녀는 욕구의 만족을 방해 당함으로서 문제를 갖는다. 그러나 자녀의 행동은 부모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구체적인 장애가 되지 않으므로 부모에게는 문제가 없고 자녀가 문제를 가지고 있다.
둘째, 자녀는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 있으며 그의 행동은 부모자신의 욕구에 방해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부모-자녀는 문제가 없다.
셋째, 자녀는 자기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따라서 그의 행동은 부모에게는 문제다. 자녀의 행동이 부모의 욕구 충족을 방해하기 때문에 부모가 문제를 갖는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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