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 7차 교육과정과 7차 개정 교육과정 해설 및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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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과 7차 교육과정과 7차 개정 교육과정 해설 및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10학년 쓰 기 -
《7차 교육 과정》
《개정 교육 과정》

본문내용

조사(弔辭) : 장례식이나 추모식에서 슬픔의 예를 표하는 의식사이다. 추도사, 추모사, 추념사, 애도사라고도 한다. 조사의 내용은 애석한 심정의 표시, 고인의 경력 및 업적의 소개, 고인과의 일화 회고, 고인의 명복 기원, 유가족에 대한 위로 등을 포함한다.
2. 관련 교과 내용
국어(상) 7. 생각하는 힘 (2) 기미 독립 선언서
함께하기 1. 이 글의 독자를 중심으로 다음 활동을 해 보자.
(1)이 글을 읽을 독자는 누구인지 이야기해 보자.
-> 일본, 조선인, 전 세계인
(2)그렇게 생각한 근거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자.
-> 거사를 세계만방에 알린다는 말로 미루어 전 세계인이 독자가 될 수 있으며, 자손만대에 깨우친다는 내용과 독립에의 신념과 결의, 그리고 공약 삼장의 강령으로 보아 조선 민족이 독자가 될 수 있다.
또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조선 민족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을 제시하면서 갈수록 원한의 구렁을 깊게 파여지고 있는 점을 직시하라고 명령하는 것을 보면 그 대상이 일본인임을 알 수 있다.
성취 기준
내용 요소의 예
⑸ 예술 작품에 대한 심미적 경험을 드러내는 비평문을 쓴다.
예술 작품을 평가하는 글의 일반적 특성 이해하기
예술 작품에 대한 심미적 경험 떠올리기
예증의 방법을 통해 논지 전개하기
비평문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맥락 이해하기
1. 비평문
비평문 이란 말 그대로 특정 사안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 위해 쓰는 글로, 비평하고자 하는 대상에 따라 조금씩 내용이 다르기는 하지만, 주목적은 그에 대한 '평가'이다. 이것은 예술작품이나 정치 및 시사적인 문제에 대한 개인의 감상과 생각의 차원을 넘어서 그에 대한 가치와 의미 등을 공적(公的)으로 모든 사람과 공유할 목적을 가지고 기술된다.
비평문은 비평 대상이 되는 작품이나 사건, 사실 등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주장의 형태로 제시하게 된다. 그리고 나아가 왜 그러한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논거를 본론에서 정리해 주는 형태로 기술된다.
2.예술 평론
이미 발표되어 있는 예술작품들, 예컨대 미술이나 음악, 영화, 문학 등과 같은 예술적 텍스트를 대상으로 하여, 그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글이다. 다양한 예술작품들은 이미 그것을 지은 저자에 의해 한 번 해석된 내용인데, 예술작품에 대한 평가는 이 같은 저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읽어내고, 그것이 어떠한 예술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객관적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는 행위이다. 즉, 예술 평론은 예술 감상의 일종이지만, 개인적 감상의 차원을 객관적 평가로 치환시켜 내는 작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예술적 활동을 통해 드러난 작품과 그것을 표현하려고 했던 작가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여 평론 대상이 되는 텍스트를 분명하게 정의해야 한다. 또한 평가 기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이어야 하며, 이러한 기준을 통해 예술작품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그것이 가진 가치와 의미까지도 객관적으로 드러낼 수 있게 된다.
3. 관련 교과 내용
<영화 비평문 쓰기>
영화 비평문은 필자 자신의 비평적 견해에 바탕을 두는 주관성과, 그 견해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객관성을 동시에 요구한다.
영화 소개하기 활동과 접목-> 학생 자신이 감명 깊게 본 영화나 재미있게 본 영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수행하도록 하고 그것을 비평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영화 비평문을 쓰도록 하는 것이다. 영화 비평문의 대상을 자신이 이미 본 영화, 그것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영화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비평문을 쓰기 위해서는 두 가지 활동을 같이 수행해야 한다. 첫째, 영화를 다시 보고 영화의 세세한 부분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다. 둘째, 비평 대상에 대한 비평적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다.
또 다른 한 방향으로는 영화를 보고 토론 활동과 연계하는 것. 영화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하여 논쟁적인 토론이 가능 하다면 그것을 비평 대상으로 한 비평문 쓰기는 훨씬 용이하다. 토론을 통해서 영화에 대한 내용을 요약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그 영화가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가진 문제점이나 극복을 위한 대안 등을 미리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쓰기 교육과정 비교 정리》
1. 2007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체계를 살펴보면 7차 교육과정의 내용체계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이 ‘실제’를 중심에 두고 있다는 점이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라는 ‘실제’ 활동을 위한 수단으로서 ‘지식, 기능, 맥락’을 배운다는 점에서 7차 교육과정과 다르다. 쓰기의 실제 부분을 가장 위에 배치한 것으로 보아서 각종 이론이나 원리의 이해 또는 습득보다도 글쓰기에 있어서 실질적인 부분을 더 많이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2. 쓰기의 실제 부분에서는 ①정보를 전달하는 글쓰기 ②설득하는 글쓰기 ③사회적 상호 작용의 글쓰기 ④정서 표현의 글쓰기 로 세분화 되어 있다. 종전의 7차 교육과정에서는 쓰기의 실제 부분에서 친교의 글쓰기가 사회적 상호 작용의 글쓰기로 변화된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단순히 글을 씀에 있어서 상대방과 친교 목적을 뛰어 넘어 다양한 상황에서의 글쓰기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 상호 작용을 하는 측면에 크게 중점을 두어서 개정한 것이라고 파악할 수 있다.
3. 7차 교육과정의 원리 영역에서는 글씨 쓰기, 내용 생성, 내용 조직, 내용 표현, 고쳐 쓰기, 컴퓨터로 글쓰기로 세분화되었지만, 2007 개정안에서는 기능이라는 항목 아래 내용 생성, 내용 조직, 표현과 고쳐 쓰기라는 세 가지 항목으로 단순화되었다.
4. '맥락 영역의 신설' - ‘맥락’영역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상황 맥락에서는 목적 독자 내용을,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는 문화와 관습을 고려하는 것으로 개정시안에 제시되었다. 전자는 글의 내적 상황과, 후자는 글의 외적 상황과 보다 관련되어 있다.
맥락과 같은 경우는 논술 쓰기 등 논리적인 글의 흐름을 전체적인 관점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2007개정안에서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학생들은 여러 가지 상황과 다양한 사회 문화적인 맥락과 관련된 쓰기 교육을 통해서 보다 더 유기적이고 발전된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8.12.28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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