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목 차 ]
Ⅰ. 서 론
Ⅱ. 개념정의
1. 실질환율( Real Exchange rate : RER )
2. 실질실효환율의 개념
Ⅲ. 실질실효환율의 산출방법
1. 명목실효환율
2. 실질실효환율(real effective exchange rate : REER)
3. 실효환율 추정시의 문제점
Ⅳ. 실질실효환율의 추정방법
1. 환율 및 물가자료
2. 구성통화의 수(교역상대국의 수)
3. 구성통화별 가중치
4. 추정결과 분석
Ⅴ. 실효환율의 형태분석
1. 환율제도의 변화와 실효환율의 변동성
2. 실질실효환율의 이탈(deviation)
가. 단위근 검정방법
나. 환율이탈에 대한 단위근 검정
3. 실질실효환율의 특징
Ⅵ. 결론 및 시사점
참고 문헌
Ⅰ. 서 론
Ⅱ. 개념정의
1. 실질환율( Real Exchange rate : RER )
2. 실질실효환율의 개념
Ⅲ. 실질실효환율의 산출방법
1. 명목실효환율
2. 실질실효환율(real effective exchange rate : REER)
3. 실효환율 추정시의 문제점
Ⅳ. 실질실효환율의 추정방법
1. 환율 및 물가자료
2. 구성통화의 수(교역상대국의 수)
3. 구성통화별 가중치
4. 추정결과 분석
Ⅴ. 실효환율의 형태분석
1. 환율제도의 변화와 실효환율의 변동성
2. 실질실효환율의 이탈(deviation)
가. 단위근 검정방법
나. 환율이탈에 대한 단위근 검정
3. 실질실효환율의 특징
Ⅵ. 결론 및 시사점
참고 문헌
본문내용
간에 대해 환율이탈에 대한 단위근 검정을 한 결과 이탈 A는 ADF검정과 PP검정의 경우 거의 5%의 유의수준에서 단위근이 존재한다는 귀무가설을 기각한다. 그리고 이탈 B는 1% 유의수준하에서 단위근 존재의 귀무가설을 기각한다.
따라서 균형환율 수준으로부터의 환율이탈에 대한 단위근 검정결과는 환율에 대한 장기적 구매력평가의 간접적 지지를 나타내는 한편 실질실효환율이 균형환율(경상수지가 균형시의 환율)로부터 이탈되더라도 환율제도 기간중의 평균으로 복귀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탈의 정도와 지속기간이 매우 크고 환율제도가 변경되어도 반복된다는 점은 단기적 구매력평가의 지지를 약화시키고 적절한 정책적 대응이 없다면 이탈이 평균으로 복귀하지 않고 발산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한다.
[표7] 여러 환율제도하에서의 환율이탈에 대한 단위근 검정
p,q
이탈 A
이탈 B
ADF검정
PP검정
ADF검정
PP검정
1
-3.3229***
-2.1208**
-4.0817***
-4.3026***
2
-2.0517**
-2.2345**
-3.2713***
-4.0219***
3
-2.1876**
-2.2135**
-3.0612***
-3.8975***
4
-1.8557*
-2.1507**
-2.9702***
-3.8818***
5
-2.2028**
-2.0963**
-3.1074***
-3.9445***
6
-1.5722
-2.0400**
-2.9640***
-3.9718***
9
-2.2462**
-1.9160*
-3.1734***
-4.1043***
12
-1.6720*
-1.8947*
-3.1308***
-4.2222***
기초통계량
이탈 A⇒ 평균: 5.2419, 왜도: 1.9199, 과잉첨도: 5.5055
이탈 B⇒ 평균: 0.0000, 왜도: 0.3377, 과잉첨도: 0.6204
※ ***, **, * 는 각각 1%, 5%, 10% 유의수준하에서 '단위근이 존재한다'는 귀무가설을 기각함을 나타내며, 각각의 Mackinnon 임계치는 -2.58, -1.94, -1.62임
Ⅵ. 결론 및 시사점
연구에서는 통화바스켓 구성국으로 선진국 9개 국가와 아시아지역 5개 국가(총 14개 국가)를 선정하였고, 물가지수로는 소비자물가지수를 사용하였다.
추정결과 명목실효환율지수는 여러 환율제도에 걸쳐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실질실효환율지수는 균형환율수준(1993년=100)을 기준으로 순환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1997년 11월의 외환위기 이후 명목실효환율지수와 실질실효환율지수 모두 크게 상승하였으며 아직도 높은 수준에 있다는 점이다. 즉 외환위기 영향으로 원화의 명목가치가 주요 교역상대국의 통화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저평가되어 있고 따라서 균형환율수준으로부터 크게 이탈되어 있다는 점이다.
균형환율(경상수지가 균형을 이룬 1993년 기준년 환율)로부터의 이탈(이탈 A)과 각 환율제도기간별 평균으로부터의 이탈(이탈 B)에 대한 단위근 검정을 통해 실효환율의 행태를 분석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균형환율로부터의 이탈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매우 크게 나타났으며 상당기간 지속되었다. 이는 복수통화바스켓환율제도와 시장평균환율제도 기잔중의 이탈 A에 대한 단위근 검정에서 단위근이 존재한다는 귀무가설 채택이 입증하고 있다.
둘째, 여러 환율제도에 걸친 기간의 환율이탈에 대한 단위근 검정결과는 환율에 대한 장기적 구매력평가의 간접적 지지를 나타내는 한편 실질실효환율이 균형환율로부터 이탈되더라도 환율제도 기간중의 평균으로 복귀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탈의 정도와 지속기간이 매우 크고 환율제도가 변경되어도 균형으로부터의 이탈이 반복되어 순환한다는 점은, 단기적 구매력평가의 지지를 약화시키고, 또한 복귀하는 특성이 이탈 정도가 심한데 대한 정책적 대응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 적절한 정책적 대응이 없다면 이탈이 평균으로 복귀하지 않고 발산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의 실효환율에 대한 연구방향은 실효환율의 순환성에 대한 연구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평가절상기간과 평가절하기간의 환율의 행태가 비대칭적인 특징을 보이는 경우 실효환율의 순환행태는 바로 비대칭적인 특성을 가질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순환성 면에서 경기순환과의 상관성 분석도 연구과제가 될 것이다.
참고 문헌
김기석(1998), "우리나라 적정환율에 관한 실증적 분석", 『산은조사월보』 3월호.
박진근(1997), 『환율경제학』, 박영사.
이창선(1996), 「적정 원화환율의 추정」, LG경제연구원.
정지만·박동순(1995), "환율충격의 비대칭적 효과", mimeo.
한국은행(1997), "환율변동의 이해와 대응", 한국은행 경제교실 강의자료.
Abuaf, Niso and Philippe Jorion(1990), "Purchasing Power Parity in the Long Run", Journal of Finance, Vol.XLV p157-174.
Harvey, John T.,(1996), "Orthodox Appoaches to Exchange Rate Determination : A Survey", Journal of Post Keynesian Economics, Vol.18 p567-583.
Rogoff, Kenneth(1996), "The Purchasing Power Parity Puzzle", Journal of Economic Literature, Vol.XXXIV p647-668.
Qualitive Micro Softeware(1998), EViews User's Guide.
Sarantis, Nichola(1999), "Modeling Non-Linearities in Real Effective Exchange Rates", Journal of International Money and Finance, Vol.18 p27-45.
Taylor, Mark P.(1995), "The Economics of Exchange Rates", Journal of Economic Literature, Vol.XXXIII p13-47.
따라서 균형환율 수준으로부터의 환율이탈에 대한 단위근 검정결과는 환율에 대한 장기적 구매력평가의 간접적 지지를 나타내는 한편 실질실효환율이 균형환율(경상수지가 균형시의 환율)로부터 이탈되더라도 환율제도 기간중의 평균으로 복귀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탈의 정도와 지속기간이 매우 크고 환율제도가 변경되어도 반복된다는 점은 단기적 구매력평가의 지지를 약화시키고 적절한 정책적 대응이 없다면 이탈이 평균으로 복귀하지 않고 발산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한다.
[표7] 여러 환율제도하에서의 환율이탈에 대한 단위근 검정
p,q
이탈 A
이탈 B
ADF검정
PP검정
ADF검정
PP검정
1
-3.3229***
-2.1208**
-4.0817***
-4.3026***
2
-2.0517**
-2.2345**
-3.2713***
-4.0219***
3
-2.1876**
-2.2135**
-3.0612***
-3.8975***
4
-1.8557*
-2.1507**
-2.9702***
-3.8818***
5
-2.2028**
-2.0963**
-3.1074***
-3.9445***
6
-1.5722
-2.0400**
-2.9640***
-3.9718***
9
-2.2462**
-1.9160*
-3.1734***
-4.1043***
12
-1.6720*
-1.8947*
-3.1308***
-4.2222***
기초통계량
이탈 A⇒ 평균: 5.2419, 왜도: 1.9199, 과잉첨도: 5.5055
이탈 B⇒ 평균: 0.0000, 왜도: 0.3377, 과잉첨도: 0.6204
※ ***, **, * 는 각각 1%, 5%, 10% 유의수준하에서 '단위근이 존재한다'는 귀무가설을 기각함을 나타내며, 각각의 Mackinnon 임계치는 -2.58, -1.94, -1.62임
Ⅵ. 결론 및 시사점
연구에서는 통화바스켓 구성국으로 선진국 9개 국가와 아시아지역 5개 국가(총 14개 국가)를 선정하였고, 물가지수로는 소비자물가지수를 사용하였다.
추정결과 명목실효환율지수는 여러 환율제도에 걸쳐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실질실효환율지수는 균형환율수준(1993년=100)을 기준으로 순환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1997년 11월의 외환위기 이후 명목실효환율지수와 실질실효환율지수 모두 크게 상승하였으며 아직도 높은 수준에 있다는 점이다. 즉 외환위기 영향으로 원화의 명목가치가 주요 교역상대국의 통화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저평가되어 있고 따라서 균형환율수준으로부터 크게 이탈되어 있다는 점이다.
균형환율(경상수지가 균형을 이룬 1993년 기준년 환율)로부터의 이탈(이탈 A)과 각 환율제도기간별 평균으로부터의 이탈(이탈 B)에 대한 단위근 검정을 통해 실효환율의 행태를 분석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균형환율로부터의 이탈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매우 크게 나타났으며 상당기간 지속되었다. 이는 복수통화바스켓환율제도와 시장평균환율제도 기잔중의 이탈 A에 대한 단위근 검정에서 단위근이 존재한다는 귀무가설 채택이 입증하고 있다.
둘째, 여러 환율제도에 걸친 기간의 환율이탈에 대한 단위근 검정결과는 환율에 대한 장기적 구매력평가의 간접적 지지를 나타내는 한편 실질실효환율이 균형환율로부터 이탈되더라도 환율제도 기간중의 평균으로 복귀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탈의 정도와 지속기간이 매우 크고 환율제도가 변경되어도 균형으로부터의 이탈이 반복되어 순환한다는 점은, 단기적 구매력평가의 지지를 약화시키고, 또한 복귀하는 특성이 이탈 정도가 심한데 대한 정책적 대응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 적절한 정책적 대응이 없다면 이탈이 평균으로 복귀하지 않고 발산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의 실효환율에 대한 연구방향은 실효환율의 순환성에 대한 연구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평가절상기간과 평가절하기간의 환율의 행태가 비대칭적인 특징을 보이는 경우 실효환율의 순환행태는 바로 비대칭적인 특성을 가질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순환성 면에서 경기순환과의 상관성 분석도 연구과제가 될 것이다.
참고 문헌
김기석(1998), "우리나라 적정환율에 관한 실증적 분석", 『산은조사월보』 3월호.
박진근(1997), 『환율경제학』, 박영사.
이창선(1996), 「적정 원화환율의 추정」, LG경제연구원.
정지만·박동순(1995), "환율충격의 비대칭적 효과", mimeo.
한국은행(1997), "환율변동의 이해와 대응", 한국은행 경제교실 강의자료.
Abuaf, Niso and Philippe Jorion(1990), "Purchasing Power Parity in the Long Run", Journal of Finance, Vol.XLV p157-174.
Harvey, John T.,(1996), "Orthodox Appoaches to Exchange Rate Determination : A Survey", Journal of Post Keynesian Economics, Vol.18 p567-583.
Rogoff, Kenneth(1996), "The Purchasing Power Parity Puzzle", Journal of Economic Literature, Vol.XXXIV p647-668.
Qualitive Micro Softeware(1998), EViews User's Guide.
Sarantis, Nichola(1999), "Modeling Non-Linearities in Real Effective Exchange Rates", Journal of International Money and Finance, Vol.18 p27-45.
Taylor, Mark P.(1995), "The Economics of Exchange Rates", Journal of Economic Literature, Vol.XXXIII p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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