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아스퍼거 증후군
◈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의 정의 및 진단 기준
◈ 아스퍼거 아동의 특징
◈ 아스퍼거 아동의 전반적 특성
◈ 아스퍼거 아동의 부모역할
자폐증
◈ 정의
◈ 원인
◈ 증상
◈ 치료방법 (Treatment)
◈ 자폐증 자가 진단법
◈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의 정의 및 진단 기준
◈ 아스퍼거 아동의 특징
◈ 아스퍼거 아동의 전반적 특성
◈ 아스퍼거 아동의 부모역할
자폐증
◈ 정의
◈ 원인
◈ 증상
◈ 치료방법 (Treatment)
◈ 자폐증 자가 진단법
본문내용
어 주요 전문기관에서 실시되고 있는 훈련법이다.
[청각통합훈련법]
장애아동이 행동, 언어상에 문제가 있는 것은 주로 청지각과 뇌세포의 기능이 손상 내지는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인데, 이러한 관련신경의 작용을 활성화하자는데 주요목표를 두고 고안된 프로그램이 청각통합훈련법이다.
언어의 표현과 이해가 늦는 아동, 집중력이 부족하여 산만한 아동, 충동적이고 기억력이 약한 아동, 특정음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자폐아동에게 특히 효과적임이 임상결과에 의해 밝혀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치료법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이 있다.
[영양제 복용법]
집중적으로 다량의 비타민 B6 (피리독신)를 복용하는 것이 자폐증 치료에 있어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1978년 미국 정신의학지에 발표됨으로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비타민 B6 는 다른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인체의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특히 우리의 일상적 행동을 바르게 하고 뇌파의 흐름을 정상화한다. 콜맨박사에 의하여 비타민 B6는 과다행동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이 과다행동은 자폐아동의 전형적인 증상 중에 하나이다.
◈ 자폐증 자가 진단법
진단검사 A
□ 대인관계 형성을 하지 못한다.
▷ 또래아동과 함께 어울려 놀지 않는다.
▷ 가족과 상호작용이 가능하지만, 다른 사람과 사회적 상호작용이 되지 않는다.
□ 언어 습득이 지연된다.
▷ 대체적으로 말이 늦다.
▷ 대체적으로 문장으로 말을 하지 못한다.
□ 언어 발달상 대화할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한다.
▷ 말을 하더라도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다.
▷ 말을 하더라도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한다.
□ 반향어, 즉 앵무새처럼 다른 사람의 말을 되풀이하는 경향이 있다.
▷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을 똑 같이 따라 한다.
▷ 다른 사람이 해야할 말을 자신이 한다.
□ 대명사를 반전하여 사용한다.
▷ "나"를 "너"라고 말한다.
▷ "자신에 대한 지칭 "나"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사용한다(예: "내가 먹었어요"를 "창수가 먹었어요")라고 한다.
□ 틀에 박힌 놀이를 반복한다.
▷ 놀이감을 가지런히 놓거나, 쌓는 것 혹은 비슷한 방법으로 반복하여 논다.
▷ 대체적으로 가정에서의 놀이가 똑같은 방식으로 되풀이된다.
□ 동일성 유지에 대한 강박적인 요구를 가지고 있다.
▷ 자신의 물건을 같은 장소에 두거나 특별한 방법으로 배치하는데 집착한다.
▷ 자신만의 생활습관을 고집한다.
□ 상상력의 결여를 보이고 있다.
▷ 말을 할 줄 알아도 대체적으로 추상적인 개념이나 상상력이 없다.
▷ 말을 하더라도 사건과 상황에 대해 추측하지 못한다.
□ 기계적 암기력이 좋다.
▷ 자신이 관심을 갖는 것에는 암기력이 뛰어나다.
▷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배우는 경향이 있다.
□ 외면상 정상적인 신체 발달을 보인다.
▷ 얼굴 모습이나 신체발달이 극히 정상적이다.
▷ 신체적인 장애가 없다.
진단검사 B
□ 사람들로부터 혼자 떨어져 있거나 무관심하다.
▷ 자랄 때, 대체적으로 순하였다.
▷ 누가 곁에 있지 않아도 대체적으로 혼자서 잘 논다.
□ 수동적으로 사회적 접촉을 한다.
▷ 가족과 상호작용이 가능하지만, 부모가 직접 개입을 해야 가능하다.
▷ 재롱을 부리지 않는다.
□ 다른 사람과의 사회적 접촉이 일방적으로 한 사람에게 치우치며 이상한 곳에 빠져들고 그밖에 이상한 곳에 관심을 둔다.
▷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엄마(또는 아빠)에게 집착한다.
▷ 계단 오르고 내리기, 자동차 장난감, TV광고, 맨홀이나 하수구에 관심을 갖는다.
□ 사회 접촉을 하더라도 사회행동의 규율과 규범 이해가 부족하다.
▷ 가정에서 양치질하고 세수하는 것, 혹은 식탁에 앉아서 수저로 밥을 먹는 것 등의 생활규범 을 모른다.
▷ 유치원 또는 학교에서 집단으로 학습을 하는 것 혹은 단체 활동에 대한 학교생활규범을 모 른다.
□ 사람과 시선을 마주치기가 어렵다.
▷ 가족과는 시선을 맞추지만 다른 사람과 시선을 맞추지 않는다.
▷ 시선을 맞추더라도 극히 짧다.
□ 행동이 산만하다.
▷ 대체로 뛰어 다닌다.
▷ 식당에서 자리에 얌전히 앉아 있지 못한다.
□ 상대의 의사 교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
▷ 언어지시에 잘 따르지 않는다.
▷ 고집이 세다.
□ 단지 자신이 필요한 것에서만 제한적으로 의사 교류를 한다.
▷ 자신이 필요할 경우, 손을 끌어 요구한다.
▷ 자신이 필요할 경우에만 말을 한다.
□ 사실적인 것에서는 설명을 하나 사회적 변화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못한다. 그리고 상호간의 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 자신이 필요한 말을 하지만, 대화를 나누지 못한다.
▷ 말을 하더라도 어떤 일의 상황을 설명하지 못한다.
□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듣는 사람들의 반응에 주의를 두지 않고 상호간에 대화가 계속되지 않는다.
▷ 말을 하지만, 상대편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이다.
▷ 말을 하지만, 상호간의 이야기 관심사와 다른 말을 한다.
□ 모방하거나 하는 척하는 것이 없다.
▷ 다른 사람이 요구하면 모방이 가능하지만, 스스로 모방하지 않는다.
▷ 아빠처럼 혹은 엄마처럼 동일시하지 못한다.
□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더라도 행동의 의미와 목적의 실제적인 이해가 없다 .
▷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더라도 자신의 행동모방에 대한 뜻을 모른다.
▷ 또래 아동과 역할 놀이를 하지 못한다.
□ 생활 규칙을 고정적으로 반복한다. 어떤 역할을 해내기는 하지만 변화와 감정이입이 없다.
▷ 생활에 다양한 호기심과 시도가 없고 늘 같은 생활이 반복된다.
▷ 일에 대한 만족감이나 기쁨을 표현하지 못한다.
□ 때로는 타인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를 자각하지만,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지 못한다.
▷ 사람의 태도를 보고 화가 났다는 것 혹은 좋아한다는 것을 알지만, 왜 화가 났는지 혹은 좋 아 하는지를 모른다.
▷ 엄마의 마음을 모르거나 감정교류가 되지 않는다.
□ 최소한의 타인을 지각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이것은 감정이입이라기보다는 학습되어진 것이다.
▷ 자신의 감정 표현을 부모가 지도했던 방식으로 표현한다.
▷ 뽀뽀하거나 안아주는 것 등의 표현이 능동적이기보다는 가르쳐 준 방식으로 한다.
[청각통합훈련법]
장애아동이 행동, 언어상에 문제가 있는 것은 주로 청지각과 뇌세포의 기능이 손상 내지는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인데, 이러한 관련신경의 작용을 활성화하자는데 주요목표를 두고 고안된 프로그램이 청각통합훈련법이다.
언어의 표현과 이해가 늦는 아동, 집중력이 부족하여 산만한 아동, 충동적이고 기억력이 약한 아동, 특정음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자폐아동에게 특히 효과적임이 임상결과에 의해 밝혀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치료법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이 있다.
[영양제 복용법]
집중적으로 다량의 비타민 B6 (피리독신)를 복용하는 것이 자폐증 치료에 있어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1978년 미국 정신의학지에 발표됨으로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비타민 B6 는 다른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인체의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특히 우리의 일상적 행동을 바르게 하고 뇌파의 흐름을 정상화한다. 콜맨박사에 의하여 비타민 B6는 과다행동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이 과다행동은 자폐아동의 전형적인 증상 중에 하나이다.
◈ 자폐증 자가 진단법
진단검사 A
□ 대인관계 형성을 하지 못한다.
▷ 또래아동과 함께 어울려 놀지 않는다.
▷ 가족과 상호작용이 가능하지만, 다른 사람과 사회적 상호작용이 되지 않는다.
□ 언어 습득이 지연된다.
▷ 대체적으로 말이 늦다.
▷ 대체적으로 문장으로 말을 하지 못한다.
□ 언어 발달상 대화할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한다.
▷ 말을 하더라도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다.
▷ 말을 하더라도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한다.
□ 반향어, 즉 앵무새처럼 다른 사람의 말을 되풀이하는 경향이 있다.
▷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을 똑 같이 따라 한다.
▷ 다른 사람이 해야할 말을 자신이 한다.
□ 대명사를 반전하여 사용한다.
▷ "나"를 "너"라고 말한다.
▷ "자신에 대한 지칭 "나"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사용한다(예: "내가 먹었어요"를 "창수가 먹었어요")라고 한다.
□ 틀에 박힌 놀이를 반복한다.
▷ 놀이감을 가지런히 놓거나, 쌓는 것 혹은 비슷한 방법으로 반복하여 논다.
▷ 대체적으로 가정에서의 놀이가 똑같은 방식으로 되풀이된다.
□ 동일성 유지에 대한 강박적인 요구를 가지고 있다.
▷ 자신의 물건을 같은 장소에 두거나 특별한 방법으로 배치하는데 집착한다.
▷ 자신만의 생활습관을 고집한다.
□ 상상력의 결여를 보이고 있다.
▷ 말을 할 줄 알아도 대체적으로 추상적인 개념이나 상상력이 없다.
▷ 말을 하더라도 사건과 상황에 대해 추측하지 못한다.
□ 기계적 암기력이 좋다.
▷ 자신이 관심을 갖는 것에는 암기력이 뛰어나다.
▷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배우는 경향이 있다.
□ 외면상 정상적인 신체 발달을 보인다.
▷ 얼굴 모습이나 신체발달이 극히 정상적이다.
▷ 신체적인 장애가 없다.
진단검사 B
□ 사람들로부터 혼자 떨어져 있거나 무관심하다.
▷ 자랄 때, 대체적으로 순하였다.
▷ 누가 곁에 있지 않아도 대체적으로 혼자서 잘 논다.
□ 수동적으로 사회적 접촉을 한다.
▷ 가족과 상호작용이 가능하지만, 부모가 직접 개입을 해야 가능하다.
▷ 재롱을 부리지 않는다.
□ 다른 사람과의 사회적 접촉이 일방적으로 한 사람에게 치우치며 이상한 곳에 빠져들고 그밖에 이상한 곳에 관심을 둔다.
▷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엄마(또는 아빠)에게 집착한다.
▷ 계단 오르고 내리기, 자동차 장난감, TV광고, 맨홀이나 하수구에 관심을 갖는다.
□ 사회 접촉을 하더라도 사회행동의 규율과 규범 이해가 부족하다.
▷ 가정에서 양치질하고 세수하는 것, 혹은 식탁에 앉아서 수저로 밥을 먹는 것 등의 생활규범 을 모른다.
▷ 유치원 또는 학교에서 집단으로 학습을 하는 것 혹은 단체 활동에 대한 학교생활규범을 모 른다.
□ 사람과 시선을 마주치기가 어렵다.
▷ 가족과는 시선을 맞추지만 다른 사람과 시선을 맞추지 않는다.
▷ 시선을 맞추더라도 극히 짧다.
□ 행동이 산만하다.
▷ 대체로 뛰어 다닌다.
▷ 식당에서 자리에 얌전히 앉아 있지 못한다.
□ 상대의 의사 교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
▷ 언어지시에 잘 따르지 않는다.
▷ 고집이 세다.
□ 단지 자신이 필요한 것에서만 제한적으로 의사 교류를 한다.
▷ 자신이 필요할 경우, 손을 끌어 요구한다.
▷ 자신이 필요할 경우에만 말을 한다.
□ 사실적인 것에서는 설명을 하나 사회적 변화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못한다. 그리고 상호간의 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 자신이 필요한 말을 하지만, 대화를 나누지 못한다.
▷ 말을 하더라도 어떤 일의 상황을 설명하지 못한다.
□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듣는 사람들의 반응에 주의를 두지 않고 상호간에 대화가 계속되지 않는다.
▷ 말을 하지만, 상대편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이다.
▷ 말을 하지만, 상호간의 이야기 관심사와 다른 말을 한다.
□ 모방하거나 하는 척하는 것이 없다.
▷ 다른 사람이 요구하면 모방이 가능하지만, 스스로 모방하지 않는다.
▷ 아빠처럼 혹은 엄마처럼 동일시하지 못한다.
□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더라도 행동의 의미와 목적의 실제적인 이해가 없다 .
▷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더라도 자신의 행동모방에 대한 뜻을 모른다.
▷ 또래 아동과 역할 놀이를 하지 못한다.
□ 생활 규칙을 고정적으로 반복한다. 어떤 역할을 해내기는 하지만 변화와 감정이입이 없다.
▷ 생활에 다양한 호기심과 시도가 없고 늘 같은 생활이 반복된다.
▷ 일에 대한 만족감이나 기쁨을 표현하지 못한다.
□ 때로는 타인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를 자각하지만,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지 못한다.
▷ 사람의 태도를 보고 화가 났다는 것 혹은 좋아한다는 것을 알지만, 왜 화가 났는지 혹은 좋 아 하는지를 모른다.
▷ 엄마의 마음을 모르거나 감정교류가 되지 않는다.
□ 최소한의 타인을 지각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이것은 감정이입이라기보다는 학습되어진 것이다.
▷ 자신의 감정 표현을 부모가 지도했던 방식으로 표현한다.
▷ 뽀뽀하거나 안아주는 것 등의 표현이 능동적이기보다는 가르쳐 준 방식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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