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흔문학과 반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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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흔문학과 반사문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신시기 문학

Ⅱ. 상흔문학과 반사문학

Ⅲ. 휴머니즘 시각으로 본 상흔과 반사문학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생활을 경험했던 지식인들은 老三(노삼계)라 하는데 이 어휘가 중국엣 유행이 되기 시작한 것은 90년대부터 였고 94-95년에 이르러 최고 절정에 달한다. 지금 이 노삼계 들은 중국에서 모두 중요한 자리에서 한몫을 맡고 있다.
사실 문혁이 끝나고 나서도 수많은 지식인들은 하방 생활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지금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고 지천명의 나이에 들어선 그들은 이제는 당당하게 지신들의 받은 상처에 자기 위안을 삼고자 굴욕을 씻고 싶은 마음에서 또한 중국에서의 지식인들의 지위를 굳건히 하기 위해 침묵을 깨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항의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인물과 작품은 리씨엔린의 “외양간에서의 잡다한 기억(牛棚雜憶)”과 왕서언의 한국독자들에게 고발한 작품 “마음을 불사르고 뼈를 고아 삶던 나날들(焚心煮骨的日子)”가 있다. http//home.danga,ac.kr/-kimjh/xinshu/xinshuz.htm.
<중국의 지식인들은 여전히 항의한다.> <구린내 나는 아홉 번 째 놈>
북경대 부총장을 맡고 있는 리씨엔린은 그의 작품에서 “인성이 굴곡 되여 인간에 대한 존엄성이 짓뭉게 지고, 지식은 아무 쓸모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위와 상동.
또한 왕소언은 말하기를 “10여년이라는 그 긴 시간 동안 국가 전체가 참혹한 인권 유린의 재난에 빠져 있었습니다. 문혁 이후 비록 자유를 되찾기는 했지만 그 당시 겪었던 갖가지 일들은 지금도 악몽으로 끊임없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나는 이 일로 정신적인 상처가 얼마나 치유되기 어려운 것인가를 절감했습니다.”
이것으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은 문혁에 의한 상처는 영원히 치유할 수 없는 것이고 나아가 그들의 한 맺힌 호소는 계속될 것이며 항의는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고발과 항의를 들어줄 사람은 과연 어디에 있단 말인가? 흘러간 강물과 세월을 되돌릴 수 있는 존재가 과연 이 세상에 있단 말인가?
정말 정부에서 그들에게 열살이라도 줄여줄 수 있단 말인가?
아마도 그들의 정신적인 상처를 위로 받고 격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오직 글뿐일 것이다.
<참고문헌>
중국신시기문학입문 < 소생의 빛과 그림자>
중국신시기문학입문 <복권하는 우파분자>
중국신시기문학입문 <상흔문학>
야후! http://users.sinology.org/dodami/Data/KHJ-Misc-Discussion13.htm.
<이즈음의 중국문학은.... 김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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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07
  • 저작시기200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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