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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내 생각을 알았는지 바로 다음 장 제목이 ‘마지막이라고 느꼈을 때 30분만 더 버텨라’였다. 인내는 성공의 또 다른 이름이란다. 그 인내라는 것이 마지막에 30분 더 버티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꼈다. 인내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의미로, 우습게도 그날 난 쥐고 있던 책 30분을 더 읽고 잤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의 소중함과 자기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저번 책이 나의 가슴에 열정이라는 불을 지펴주는 책이었다면, 이 책은 내 가슴에 와서 사랑으로 스며드는 책이었다. 사랑을 가진 가슴으로 열정적으로 살아가야겠다.
적절한 타이밍의 비유와 일화, 시가 있었고 작은 것도 지나치지 않고 의미를 부여해서 우리에게 새로움을 깨닫게 해주었던 이 책의 작가 정호승이란 시인은 죽음까지도 하나의 스케줄인 양 디자인하라고 말한다. 부드러운 파격을 지닌 이 책은 평소 시를 잘 안 읽던 나에게까지도 시로 인한 가슴 찡한 감동을 주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일들을 겪을 때 위로받고 싶다거나 사랑하고 싶을 때 다시 손이 갈 것 같은 책이다. 또 좋은 책 한권 내 마음에 품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의 소중함과 자기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저번 책이 나의 가슴에 열정이라는 불을 지펴주는 책이었다면, 이 책은 내 가슴에 와서 사랑으로 스며드는 책이었다. 사랑을 가진 가슴으로 열정적으로 살아가야겠다.
적절한 타이밍의 비유와 일화, 시가 있었고 작은 것도 지나치지 않고 의미를 부여해서 우리에게 새로움을 깨닫게 해주었던 이 책의 작가 정호승이란 시인은 죽음까지도 하나의 스케줄인 양 디자인하라고 말한다. 부드러운 파격을 지닌 이 책은 평소 시를 잘 안 읽던 나에게까지도 시로 인한 가슴 찡한 감동을 주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일들을 겪을 때 위로받고 싶다거나 사랑하고 싶을 때 다시 손이 갈 것 같은 책이다. 또 좋은 책 한권 내 마음에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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