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1937년 왜곡된 경성의 재현
Ⅱ. 1930년대 조선, 새로운 타자의 재현
Ⅲ. 나가며
Ⅱ. 1930년대 조선, 새로운 타자의 재현
Ⅲ. 나가며
본문내용
상보다도 나의 귀를 자극한 것은, 조선의 운명을 걸고 모인 독립운동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내가 테러박이라고 말하는 이해명의 말에 웃는 관객들의 웃음소리였다. 자살 폭탄 테러를 감행하려하는 독립 운동가들이 지하에 모인 시점에서 조난실의 남편이 되고 싶어 자신이 테러박이라고 말하는 이해영의 그러한 대사에, 웃음으로 답변하는 관객들은 당시 이야기는 나와 먼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 착각하듯, 영화 <모던보이>는 그렇게 낯설고도 가볍게 우리의 1937년 경성을 문제의식 없이 재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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