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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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단순히 백화점에서 공장에서 나온 것이 아닌 지구를 소비함으로써 얻는 것이란 걸 깨닫게 해주었다. 우리가 마치 지구의 주인인양 지구의 자원을 소비하고 무분별하게 훼손하며 쓰레기들로 뒤덮고 있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다. 지구를 보호하고 다시 回復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작은 습관들 커피대신 녹차를 마시기 신문을 재활용하기, 빨래를 한 번에 모아서 하기 신발은 구멍이 나면 수선해서 쓰기,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기, 컴퓨터는 쓰지 않을 동안에 꺼두기, 패스트푸드는 가급적 자제하기 등은 우리가 아주 쉽게 조금만 신경을 쓰면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우리의 이런 작은 노력이 모여서 환경오염 걱정이 없는 지구를 만들고 싶다. 누가 먼저가 아닌 나부터 작은 습관들을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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