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cut)의 종류와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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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 있다. 대체적으로 스트레이트, 웨이비, 컬리 헤어에도 무난하게 응용될 수 있다. 그러나 웨이브나 컬리한 헤어인 경우에는 젖은 머리에서 커트할 경우 마를 때 줄어드는 점을 고려하여 길이 설정이 필요하며, 특히 짧은 레이어 스타일에서 모발길이의 감소가 두드러지게 느껴진다.
3. high layer
하단보다 상단을 짧게 하면 정면에서의 인상 은 끝자락의 두께가 거의 없어져 반원을 그리는 듯한 완만한 실루엣이 된다. 사이드에서 보면 웨이트가 코의 위치까지 올라가 모발 끝이 투명하게 느껴진다.
4. low layer
세임 레이어보다 상단을 약간 짧게 하면 정면에서는 끝자락의 두께가 상당히 없어져 둥근형이된다. 사이드에서 보면 웨이트가 코 아래까지 올라가 모발 끝에 투명감이 느껴진다.
5. bang mushroom layer
일자형 뱅 스타일의 앞머리와 볼륨감을 충분히 살려줄 수 있는 로우 레이어의 조화로 매력적이다. 톱 부분에서 페이스라인까지의 연결과 슬라이싱 커트로 인한 앞머리와 옆머리와의 연결이 포인트.
6. high layered cut
짧은 기장의 하이 레이어 커트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어 옆선을 길게 빼주어 포인트를 준다. 톱과 사이드 부분은 끝을 슬라이싱으로 가볍게 처리하여 무겁지 않게 해준다.
7. natural movement
밑머리의 층이 너무 많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80도 정도로 오버해서 커트를 한다. 또한 신닝가위를 이용하여 끝부분만 살짝 질감 처리를 전체적으로 시술해준다.
8. asymmetric layer
밑으로 갈수록 가볍고, 위로 갈수록 무거움이 강조되는 레이어 커트의 조화를 연출하였다. 특히 프런트의 뱅을 무겁게 표현하며 비대칭의 라인을 이루게 한다.
9. natural graduation bob
자연스러운 그레쥬에이션이 가미된 보브 스타일로, 두상의 뒷부분에 볼륨감을 부여하고 네이프 라인에 무게감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얼굴이 다소 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프런트 사이드 부분의 질감 표현을 통해 얼굴선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도록 연출했다.
10. unbalance cut
디스커넥션을 이용. 어시메트릭한 디자인을 구성하여 귀엽고 발랄했던 시술전의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냉소적이고 공격적인 스타일로 재구성했다. 베이스 커트는 블런트 테크닉을, 질감 조절은 슬라이싱, 레귤레이트,레귤러 신닝을 이용했다.
stunning unbalanced bob
양쪽의 길이를 다르게 연출한 보브 레이어로 레드 오렌지 계열로 머리 전체에 강렬하고 선명한 컬러를 입힌다. 한쪽에만 컬을 가미하여 볼륨을 극대화시키고 오려낸 듯 커트된 프린지가 개성을 배가시킨다.
전체적인 길이는 귀 밑의 가이드라인을 유지하며, 백부분을 모두 로우 그레쥬에이션으로 커트하여 볼륨을 부여해준다. 앞부분은 이마의 볼륨을 고려하여 이마와 얼굴 라인을 비스듬히 연결하는 뱅으로 처리하며, 페이스라인을 짧게 도려내고 옆선 길이를 살려 얼굴을 더욱 갸름하고 입체적으로 만들어 준다. 컬러는 두상의 흐름에 따라 섹션을 나눈 후 어두운 레드 브라운과 오렌지 브라운 계열의 컬러를 믹스하여 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색감을 표현한다.
cute geometric bob
언벨런스한 비대칭 보브 스타일로, 양쪽 템프럴 존의 길이가 사각에서 볼 때
한쪽은 네이프 포인트부터 길어졌으며,다른 쪽은 템프럴 존 길이가 가이드 길이보다 3cm 정도 짧게 커트되었다. 프린지를 사선형으로 커트함으로써 둥근 얼굴을 커버하면서 큐트함을 강조한다.
* 정확한 커트를 행하기 위해 생각해야 할 사항
1. 머리를 자르기 전에 완성된 커트 스타일을 이미지화 한다
2. 모발의 결에 따라 필요한 커트 스타일과 테크닉을 결정하는 눈을 가지도록 한다.
3. 먼저 가드라인 길이와 단차의 길이를 생각한다.
4. 정확하고 깨끗한 빗질을 한다.
5. 슬라이스의 폭을 2cm 정도로 한다.
6. 두상의 형태가 둥글다는 것을 인식하고 커트에 들어간다.
7. 모발이 자르는 방향과 머릿결, 움직임을 이용하여 머리를 자른다.
8. 너무 짧게 커트하지 않는다. 머리가 마르면 약 0.5cm 정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9. 커트 시 머리가 마르지 않도록 적절한 수분을 유지한다.
10. 베이스 커트 후 전체적 크로스 체크 하도록 한다.
11. 드라이 후 정돈된 상태에서 디자인 커트나 질감과 양감조정을 해준다.
12. 고객이 새로운 스타일을 했을 경우 손질방법을 조언해 준다.
결 론
1. 사람의 헤어 이미지를 디자인함에 있어 커트, 컬러, 웨이브가 때로는 필요하다. 소재에 어떤 texture(텍스춰) 등이 디자인에 적합하지 않을 수 도 있고 기존 시술로 인해 모발의 컨디션이 스타일과 맞지 않을 수 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객모발에 맞는 소재의 선택과 더불어 모든 디자인은 사전에 미리 계획 되어야 한다. 같은 스타일도 컬러나 웨이브의 연출방법에 따라 확실한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디자인을 구성함에 있어 특히 고려해야 할 것은 웨이브, 펌(드라이),컷을 할 때 고객의 얼굴형,체형, 개성 등을 파악해서 리버스인지, 포워드인 등 섬세하게 관찰하고 고객과 communication(커뮤니케이션) 이 잘 이루어 상태에서 고객에게 디자인을 시술해야 한다.
2. 모든 디자인이 그렇듯이 컷 디자인도 기본이 중요하다. 예전엔 기본이 되어야 하는 베이직도 없이 마구잡이식 커트의 컷을 해오면서 그야말로 테크닉만 흉내 낸 어떤 면 에서는 짝퉁 디자인을 시술하여 두상과 얼굴형에 관계없이 컷 을 해왔었다. 아무리 가벼운 머리도 베이직은 있어야 하며 베이직이 있는 머리와 없는 머리는 가볍고 무거운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 컷의 선과 움직임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술 후에도 고객이 머리 손질하기에도 훨씬 용이할 수 있다. 이에 언제나 머리시술 분야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하는 헤어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학교나, 교육장을 찾아 언제든지 강의에 귀 기울이며 연구에 몰두하고 배우며 자신의 작품에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나중 후배들에게도 자신감은 물론이거니와 열정적으로 남의 흉내만 내는 짝퉁 헤어 디자인이 아니라 진정한 창조적인 헤어디자인에 대해서 설명 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 가격15,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9.01.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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