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책소개
2. 칼빈주의의 올바른 이해
① 신학적 이해
② 성경적 이해
③ 결론
2. 칼빈주의의 올바른 이해
① 신학적 이해
② 성경적 이해
③ 결론
본문내용
주장한다." 칼빈의 기도 생활과 그가 성령을 의지하는 일 사이에 하나의 고리가 있다고 인정 하는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칼빈은 성경 해석자는 그의 부족과 무지를 알기 위하여 기도해야 하고, 성령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하여 기도해야 할 것을 믿었다.
③ 결론
칼빈은 중요하게 사용했던 신학적 해석학의 방법으로서 간결성과 용이성의 방법론과 성령에 조명에 의한 해석 방법은 그의 해석의 두 기둥이었다. 이 방법들은 성경에 근거한 방법이었다. 개혁자들의 중요한 원리인 sola Scriptura는 그들의 신학뿐만 아니라 성경 해석까지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였다. 이 원리는 성경의 권위뿐만 아니라 성경을 해석하는 중심적인 열쇠를 주었다. 성경 해석적인 관점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와 대항하여 성경의 명료성에 대한 강조는 개혁자들로 하여금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를 제공해 주었다. 칼빈은 brevitas et facilitas 방법이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로부터 기원했음을 확신했다. 따라서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칼빈은 자신의 대표적인 신학적 해석 방법으로 brevitas et facilitas 방법을 성경의 방법 속에서 찾았다는 것이다. 자신의 방법이 성경에 근거한 확증으로부터 그는 자신의 사용하는 그 방법의 정당성을 가지고 과감하게 자신의 해석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이런 사실로부터 해석 방법론뿐만 아니라 신학의 방법론도 성경 자체의 고유한 속성과 방법에 그 뿌리를 두어야 할 것을 보여준다. 물론 철학적이며 세상의 학문적 방법론을 전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의 이해를 위하여 긍정적인 사용이 검토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학적인 방법이란 오직 신학 그 자체의 방법을 뜻하지 않고 그것이 성경에 기초를 두고 있어야함을 인식하게 된다.
성경은 성령에 의해 영감 받은 저자들이 쓴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의 참된 저자는 결국 성령이시다. 따라서 성경을 해석하는 자는 성령에 의해 인도함을 받고 깨달음을 받아야 본문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 본문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참된 성령의 의도를 알지 못하고 중생하지 못한 인간의 이성이 가는 데로 끌려간다면 아무리 좋은 해석학 방법을 사용해도 그 결과는 잘못된 것을 낳을 것이다. 칼빈은 성경을 해석 할 때 여러 가지 학문적인 방법을 모두 사용했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성령의 조명에 의한 신학적 해석방법을 가장 중요하게 간주했다. 오늘도 많은 성경 해석학 원리가 제시되고 있다. 물론 최근 발견된 원리를 성경 해석에 사용해야 하지만 근본적으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성경은 성령이 그 저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며, 또한 올바른 해석을 위하여 연약한 인간은 그를 의지하여 그의 도우심 속에서 그분의 의도를 본문을 통하여 설명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성경 해석자란 자신의 방법만을 사용하는 자가 아니라, 그 모든 방법들이 성령의 지배를 통하여, 성령의 조명에 의하여, 성령의 의도 즉 성경의 저자를 밝히는 자이다
③ 결론
칼빈은 중요하게 사용했던 신학적 해석학의 방법으로서 간결성과 용이성의 방법론과 성령에 조명에 의한 해석 방법은 그의 해석의 두 기둥이었다. 이 방법들은 성경에 근거한 방법이었다. 개혁자들의 중요한 원리인 sola Scriptura는 그들의 신학뿐만 아니라 성경 해석까지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였다. 이 원리는 성경의 권위뿐만 아니라 성경을 해석하는 중심적인 열쇠를 주었다. 성경 해석적인 관점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와 대항하여 성경의 명료성에 대한 강조는 개혁자들로 하여금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를 제공해 주었다. 칼빈은 brevitas et facilitas 방법이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원리로부터 기원했음을 확신했다. 따라서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칼빈은 자신의 대표적인 신학적 해석 방법으로 brevitas et facilitas 방법을 성경의 방법 속에서 찾았다는 것이다. 자신의 방법이 성경에 근거한 확증으로부터 그는 자신의 사용하는 그 방법의 정당성을 가지고 과감하게 자신의 해석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이런 사실로부터 해석 방법론뿐만 아니라 신학의 방법론도 성경 자체의 고유한 속성과 방법에 그 뿌리를 두어야 할 것을 보여준다. 물론 철학적이며 세상의 학문적 방법론을 전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의 이해를 위하여 긍정적인 사용이 검토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학적인 방법이란 오직 신학 그 자체의 방법을 뜻하지 않고 그것이 성경에 기초를 두고 있어야함을 인식하게 된다.
성경은 성령에 의해 영감 받은 저자들이 쓴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의 참된 저자는 결국 성령이시다. 따라서 성경을 해석하는 자는 성령에 의해 인도함을 받고 깨달음을 받아야 본문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 본문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참된 성령의 의도를 알지 못하고 중생하지 못한 인간의 이성이 가는 데로 끌려간다면 아무리 좋은 해석학 방법을 사용해도 그 결과는 잘못된 것을 낳을 것이다. 칼빈은 성경을 해석 할 때 여러 가지 학문적인 방법을 모두 사용했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성령의 조명에 의한 신학적 해석방법을 가장 중요하게 간주했다. 오늘도 많은 성경 해석학 원리가 제시되고 있다. 물론 최근 발견된 원리를 성경 해석에 사용해야 하지만 근본적으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성경은 성령이 그 저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며, 또한 올바른 해석을 위하여 연약한 인간은 그를 의지하여 그의 도우심 속에서 그분의 의도를 본문을 통하여 설명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성경 해석자란 자신의 방법만을 사용하는 자가 아니라, 그 모든 방법들이 성령의 지배를 통하여, 성령의 조명에 의하여, 성령의 의도 즉 성경의 저자를 밝히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