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식은 왜 삼국사기를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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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용

2. 감상평

본문내용

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삼국사기에서 사대주의자로 오해 될수 있는 구절은 이웃나라와 무리한 전쟁을 벌이다가 나라를 멸망시킨 것에 대한 비난에서 나온다. 한 국가의 멸망을 직접 목격한 지식인 김부식은 전쟁을 막고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강한 이웃나라와의 관계에서 외교적 수단이 필요함을 주장한 것이다.
삼국사기와 김부식에 대한 오해는 대부분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김부식은 부족한 사료를 토대로 최대한 공정하게 사서를 편찬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김부식에 대한 부당한 평가를 바탕으로 삼국사기까지 사대주의에 오염한 가치없는 사서로 규정해서는 안된다. 삼국사기를 부정하게 되면 우리늬 고대사도 함께 사라지기 때문,
김부식은 삼국사를 중구 제휴국의 역사인 세가 되는 독자적인 본기로 남겨 두었다. 고구려사가 어디에 귀속되어야 하는가를 둘러싼 역사적인 논쟁이 진행중이지만 삼국사기 고구려권기의 존재로 인해 고구려사는 중국사가 아닌 우리의 역사로 남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김부식은 사대주적인 목적으로 삼국사기를 쓰지 않았다, 중국의 역사는 알면서 우리의 역사는 잘 모르는 현실을 바로잡고 후세에 우리의 역사를 정확히 남기기 위해 삼국사기를 지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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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28
  • 저작시기200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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