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스페셜 “도자기“를 보고...

소개글

KBS스페셜 “도자기“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KBS스페셜 “도자기“를 보고...

2.과거 도자강국이던 중국과 한국이 현재 유럽이나 미국 시장에 따라가고 있지 못하는
현실인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내용 정리

본문내용

인기
일본은 한국의 도공을 통해 30년만에 고품질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게 된다. 특히 일본은 붉은색을 채색하여 유럽에서 크게 이름을 떨치게 된다. 유럽에서는 일본 자기를 이마지 자기라고 불렀다.
④ 아시아 도자기의 영향
17세기말 중국이 자기 생산을 다시 시작하고 수출도 하였다. 그러나 중국이 다시 생산을 시작했을때 과거의 독점적 지위는 없어지고 새로운 경쟁자들이 나타났다.
유럽은 세계 무역을 통해 큰 풍요를 누리고 있었다. 유럽의 상류층은 고품격의 삶을 살고 있었는데 이때 품격을 더한 것은 아시아로부터 온 자기였다. 커피잔에 손잡이를 만든것은 중국이였고 받침과 주전자를 만든것은 일본이였다. 일본과 중국의 경쟁이 지금의 커피잔 세트를 만들어 낸것이다. 또한 자기의 수입이 유럽의 식문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⑤ 유럽의 약진
독일 남부의 마이센에서는 유럽 도자사에 남을 혁명적 사건이 일어난다. 아우구스투스 2세는 두명의 남자에게 도자기 제작을 명령한다. 이들은 3년간을 수없는 실험 끌에 자기를 만드는 기술을 알아내는데 성공한다. 이것이 유럽의 자기 생산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6부. 문명을 넘어
① 유럽의 자기의 시작
중국과 일본의 자기를 모방하면서 시작된 유럽의자기는 이제 세계의 시장을 휩쓸고 있다. 18세기까지 유럽은 400여개의 나라로 분열되어있는 약육강식의 세계였다. 따라서 각 왕실들은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 남기위해 군사력과 경제력을 키워야 했다. 작센왕국의 아우구스투스는 자기 생산을 명령한다. 마이센의 도공들이 수많은 실험을 통해 자기 생산에 성공 하게 된다. 마이센의 성공은 유럽각국의 왕실에서 경쟁적으로 자기공장을 가지고 싶어 하게 된다. 이때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자기 생산을 위해 마이센의 도공들을 빼내어 가고 있었다. 그래서 불과 7년 만에 자기생산을 성공한다. 유럽은 이런 치열한 상황 속에 불과 50년 만에 자기 기술의 전파가 이루어지게 된다.
② 유럽도자의 약진
유럽각국의 왕들은 자기들의 기술력으로 자기를 만들고 싶어 했다. 그래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로 많은 국가들에서 그들만의 자기 생산이 이루어 졌다. 이런 경쟁적 기술력으로 유럽은 더 이상 중국의 자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③ 산업혁명과 도자산업
영국의 산업혁명 후 증기기관을 도자기 제작에 접목시킨다. 따라서 생산 시스템이 바뀌면서 대량생산이 이루어지게 된다. 산업혁명은 불과 1세기만에 유럽사회의 생산시스템을 완전히 바꿔 놓는다. 지금은 영국의 도자기 생산방식은 세계의 도자기 생산의 표준이 되었다. 영국의 특유의 특허법은 공장들 간의 기술경쟁을 유도했다. 또한 대량생산과 함께 판촉 활동도 벌여 나가므로 소비를 촉진시켰다. 영국의 도자기 기술을 더 없는 발전을 이룬다.
④ 오늘날의 도자
문명의 발전을 이어준 도자기는 현대문명에도 사용되고 있다. 현대의 모든 통신수단의 핵심 기술일 뿐만 아니라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는 도자기의 특성은 우주 산업에도 많이 사용되어 진다. 또한 도자 기술을 통해 새로운 도자 예술을 만들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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