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시제(時制)의 정의
2. 기준시점 설정에 따른 시제의 분류
3. ‘시제’에 관계되는 형태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4. 시제 범주를 몇 개로 나눌 것인가?
5. 상(相 aspect)의 개념
6. 시제와 상의 차이점
7. 상의 범주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참고문헌
2. 기준시점 설정에 따른 시제의 분류
3. ‘시제’에 관계되는 형태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4. 시제 범주를 몇 개로 나눌 것인가?
5. 상(相 aspect)의 개념
6. 시제와 상의 차이점
7. 상의 범주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을 해석해 나간다. 상은 동사의 동적인 것으로 나타내는 이동과정이 장면 내부에 어떻게 펼쳐지는가를 보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내적 시간 구성을 하나의 전체로 파악하면 완료상이요, 여러 국면으로 세분해 그 중 어느 한 국면만을 보여준다면 미완료상이다. 그리고 미완료상은 일시적으로 동작이 계속되는 진행상과 그 행위가 반복되어 나타나는 반복상,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도 진행과정이 펼쳐질 것을 기대하는 예정상으로 나뉜다.
완료상: 과거의 특정 시간부터 현재까지를 포함한 시간 동안 얻어진 상황에 쓰인다. 크게 결과 상태의 완료상과 종결의 완료상으로 나뉜다.
철수는 그 홀에 앉아 있다.
민수는 남은 빵을 다 먹어 버렸다.(186)
미완료상: 상적 의미가 이미 실현된 행위와 앞으로 일어날 어떤 상황을 내포하기 때문에 반복상과 예정상을 상 범주에 포함시켜 다룸.
진행상-일시적인 지속으로 동작이 계속 진행 중에 있는 것
영숙이는 학교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나는 지난 밤에 오딧세이를 읽고 있었다.
반복상-‘늘, 언제나, 항상’과 ‘가끔, 종종, 자주’ 등 부사어와의 결합으로 이루어 진다. 전자와의 결합은 규칙적인 반복으로 완전한 습관상을 나타내고, 후자와의 결합은 비규칙적인 반복의 습관상을 나타낸다고 본다.
시간적으로 충분히 연장 가능한 장면이나, 혹은 오랜 기간에 결쳐 여러 번 반복할 수 있는 장면을 습관적인 것으로 표현할 수 있다.
예정상-상적 의미가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시간선상에서도 펼쳐질 수 있을 것으로 보아, 현재 시간을 기점으로 앞으로 일어날 동작의 전개과정을 상적 의미로 파악하여 설정
예정상은 화자의 단순한 미래나 추측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 원인에 의해 앞으로 일어날 장면에 관련된 상태의 형식이라고 한다.
비가 올 것이다.
비가 오겠다.
비가 오려고 한다. 242
참고문헌
박덕유(2007), 『한국어의 相 이해』, 제이앤씨.
서정수(1996), 『현대국어문법론』,한양대학교출판부.
이철수(1992), 『국문법의 이해』, 인하대출판부.
교육인적자원부(2002), 『고등학교문법』.
이관규, 『국어 교육을 위한 국어 문법론』, 집문당, 2005
남기심, 『국어문법의 시제문제에 관한 연구』, 탑출판사, 1978
조규빈, 『학교 국어문법의 이해』, 문원각, 1993
나진석, 『우리말의 때매김 연구』, 과학사, 1982
남기심고영근, 『표준 국어문법론』, 탑출판사, 1985
완료상: 과거의 특정 시간부터 현재까지를 포함한 시간 동안 얻어진 상황에 쓰인다. 크게 결과 상태의 완료상과 종결의 완료상으로 나뉜다.
철수는 그 홀에 앉아 있다.
민수는 남은 빵을 다 먹어 버렸다.(186)
미완료상: 상적 의미가 이미 실현된 행위와 앞으로 일어날 어떤 상황을 내포하기 때문에 반복상과 예정상을 상 범주에 포함시켜 다룸.
진행상-일시적인 지속으로 동작이 계속 진행 중에 있는 것
영숙이는 학교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나는 지난 밤에 오딧세이를 읽고 있었다.
반복상-‘늘, 언제나, 항상’과 ‘가끔, 종종, 자주’ 등 부사어와의 결합으로 이루어 진다. 전자와의 결합은 규칙적인 반복으로 완전한 습관상을 나타내고, 후자와의 결합은 비규칙적인 반복의 습관상을 나타낸다고 본다.
시간적으로 충분히 연장 가능한 장면이나, 혹은 오랜 기간에 결쳐 여러 번 반복할 수 있는 장면을 습관적인 것으로 표현할 수 있다.
예정상-상적 의미가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시간선상에서도 펼쳐질 수 있을 것으로 보아, 현재 시간을 기점으로 앞으로 일어날 동작의 전개과정을 상적 의미로 파악하여 설정
예정상은 화자의 단순한 미래나 추측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 원인에 의해 앞으로 일어날 장면에 관련된 상태의 형식이라고 한다.
비가 올 것이다.
비가 오겠다.
비가 오려고 한다. 242
참고문헌
박덕유(2007), 『한국어의 相 이해』, 제이앤씨.
서정수(1996), 『현대국어문법론』,한양대학교출판부.
이철수(1992), 『국문법의 이해』, 인하대출판부.
교육인적자원부(2002), 『고등학교문법』.
이관규, 『국어 교육을 위한 국어 문법론』, 집문당, 2005
남기심, 『국어문법의 시제문제에 관한 연구』, 탑출판사, 1978
조규빈, 『학교 국어문법의 이해』, 문원각, 1993
나진석, 『우리말의 때매김 연구』, 과학사, 1982
남기심고영근, 『표준 국어문법론』, 탑출판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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