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템플턴의 가치투자전략을 읽고 - 변화하는 투자의 패러다임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존 템플턴의 가치투자전략을 읽고 - 변화하는 투자의 패러다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데, 한 사람은 강북에, 한 사람은 강남에 아파트를 샀다. 20년 후에 비교해 보니 강북의 아파트는 5억원이 되어 있었고, 강남의 아파트는 18억이 되어 있었단다. 그때 강북에 사는 사람이 하는 말이 나는 거지다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왜 그럴까? 똑같은 금액으로 다른 지역에 투자를 했는데, 그 투자 방식에 있어서의 방향성에 대한 문제요, 나중에 얼마나 내게 큰 이득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계산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비관적으로 이야기한다. 우리나라 경제가 바닥에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건설경기도 좋지 않고, 심지어 부동산 경기는 완전히 바닥이라서 더 이상 어떤 시장의 상승을 기대한다고 하는 것은 무리라고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바겐헌터 존 템플턴이 들었다고 한다면, 템플턴은 역발상을 해야 된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템플턴이 주식을 사는 시기를 가만히 살펴보면서 템플턴의 발상이 상당히 창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남들이 거의 헐값에 주식을 매도할 때에 템플턴은 그 헐값에 주식을 매수했다. 그럼으로 인하여 템플턴이 벌어들인 수익률은 최고의 경우 1000퍼센트가 넘는 경우가 있었다고 책에서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템플턴의 자본이 한국에까지 영향을 미쳤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해봤다. 그저 아이엠에프를 불러 올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 조지 소로스에 대한 이야기와 헤지펀드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템플턴이 우리나라 경제에, 주식시장에 투자했으리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해봤다. 아이엠에프 시기에 우리나라 주식은 거의 헐값이었다. 템플턴은 그것이 과소평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주식을 매수했다. 얼마 후에 주식의 가격이 정상으로 오르기 시작했을 때, 템플턴의 전략은 성공하기 시작했고, 실제로 수많은 수익을 남긴 것을 볼 수가 잇었다.
지금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신문기사에 의존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단군이래로 경기가 최악이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것을 본다. 그런데 그 기사를 쓴 사람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기자라는 사실을 아는가? 그들이 과연 단군이래의 모든 시대를 살아봤을까? 그렇지는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들의 말에 속아 넘어가는 것을 보면 우리가 너무 어리석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템플턴의 발상처럼, 시대를 거스르는 역발상이 필요하다. 그 역발상 투자로 우리도 높은 수익률을 남길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20년전에 템플턴은 중국에 투자하라고 하는 인터뷰를 한적이 있는데, 세상을 좁게 보지 않과 멀리 최소한 10년이상을 내다보는 안목, 정말 존경스러웠다. 이런 그가 지금까지 생존하여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를 제시해 주면 좋겠지만 이렇게 책으로나마 그 방법을 익힐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다.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생각이 있거나 여러 투자로 인해 수익을 내지 못한 분들이 곁에두고 본다면 실패없이 좋은 가치투자를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2.16
  • 저작시기200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921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