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인권문제의 현황과 원인 그리고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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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프리카의 인권문제의 현황과 원인 그리고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주제 선정의 이유
2>아프리카와 선진국의 비교
3>아프리카 내부로부터의 노력


2. 본론
1>아프리카의 현 상황
2>아프리카가 현 상황에 처한 원인
3>아프리카 인권 문제에 대한 여러 노력과 해결책


3. 결론

본문내용

평화를 건설하고 분쟁을 막기 위해 더욱 더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아프리카 발전을 위해 아프리카 국가들이 만든 '아프리카 발전을 위한 새 동반자 관계(NEPAD)'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했다. 밀리오레 대주교는 이를 통해 아프리카 정부들은 훌륭한 행정, 법률 체계, 부패 방지 등 많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교황청이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가난한 나라의 부채 탕감 캠페인을 계속할 뜻을 밝힌 밀리오레 대주교는 최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선진국 G7 정상회담 등에서 선진국들이 27개 최빈국들의 부채 탕감을 결정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유감을 표명했다.
-> 카톨릭은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 널리 퍼져 있으며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믿음을 지켜온 종교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제 사회에 대한 발언권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카톨릭 단체들과 지도층에서는 그 발언권을 이용해 국제사회가 보다 인권문제에 주의를 기울이고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 직접적인 지원, 구호활동 (국외)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 내 에이즈 감염 치료의 대부분을 미국의 기독교 단체들(faith-based organizations)이 맡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민 에이즈 감염율이 23.2%에 달하는 레소토에 세워진 기독교 병원 및 보건 센터에서 에이즈 치료의 40%가 이뤄지고 있고, 잠비아의 경우 기독교 단체들이 세운 에이즈 치료 시설은 전체 시설 중 3분의 1 정도다. “미국의 여러 기독교 단체들이 개발도상국들의 에이즈 치료에 있어 감당하는 역할은 매우 주목할 만한 것입니다. 이들 단체들은 에이즈 치료의 취약 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에게 적극적인 노력으로 다가고 있습니다. 세계 사회에서 그들의 역할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HO 에이즈 담당 부서 케빈 드 콕(Kevin De Cock) 대표는 말한다. 한편 WHO는 연구 결과에서 개발도상국의 에이즈 치료와 퇴치에 있어서 더 큰 성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미국 보건 당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프란치스꼬 전교봉사수녀회 주경순(바울라) 수녀가 무푸리라(Mufulira)시의 극빈촌 가와마 마을에서 에이즈 환자들을 돌보기 시작한 것은 지난 99년 6월부터다. 가와마 마을 성 데레사 성당에 위치한 진료소에서 이곳 간호사와 함께 환자들을 치료하고 거동이 힘든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 돌보는 것이 주 수녀의 주된 활동. 에이즈뿐만 아니라 결핵, 말라리아, 화상 환자 등 진료소를 찾는 주민들의 병도 가지가지다. 웬만해서는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들이라 정성이 깃든 작은 치료만으로도 놀랄 만한 효과를 본다. 주 수녀는 이날 진료소를 찾는 환자들에게 비누를 나눠줬다. 병이 잘 낫지 않는 원인이 되고 있는 불결한 위생 상태를 조금이라도 개선시키겠다는 배려에서다. 당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민들을 위해 설탕을 나눠주기도 하는 등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 또한 진료소 활동 가운데 하나다.
잠비아(무푸리라)=남정률
->프란치스코 수녀회와 같은 많은 종교인들이 그들의 믿음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 곳곳에는 이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그들에게 물질적인 도움과 함께 종교를 통한 정신적 구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3. 간접적인 지원 (모금활동 등) :
한국 카리타스(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한국 카리타스는 지난 14년 동안(1993~2006년) 80여개국 443개 사업에 171억 5728만 5937원을 지원했다. 해외원조주일 2차헌금 전액과 4000여 후원회원들 후원금으로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는 가난한 나라의 복지와 개발사업,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재해ㆍ재난 구호에 매년 평균 12억여 원을 지원한 것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1990년 필리핀 지진복구지원금 2156만1000원 지원을 시작으로 17년간 이뤄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해외원조액은 2006년말 현재 53억7000만여원.(대북지원 제외) 연평균 3억2000만원 규모의 해외원조가 이뤄진 셈이다. 지원대상국도 전 세계 55개국에 달한다. 아시아가 23개국으로 가장 많고, 아프리카 17개국, 미주 10개국, 유럽 5개국 차례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해외원조는 가난한 나라 개발사업 및 난민구호뿐 아니라 가난한 교회에 대한 사목적 지원을 포함하며 개발원조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비록 아프리카에 직접 찾아가지 못하더라도 그 곳의 사람들에게 온정을 베풀기 위한 노력은 끊이지 않고 있다. 활발한 모금활동과, 그저 돈을 모아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나서서 교회나 학교, 주택의 건설에 도움을 주는 등 직접적인 구호활동 못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
3.결론
‘아프리카 인권 문제’에 대해 조사하면서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아프리카의 인권 문제와 그 해결책에 대해서 심도 있게 생각해 보았다. 아프리카의 현실은 우리 생각보다 더욱 참혹하고 피폐해져 있었다. 세계 역사 속에서 아프리카는 오랜 식민생활을 통해 이미 많은 착취를 당해왔고, 미처 제대로 안정을 되찾기도 전에 각종 자연재해와 내전 등으로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기만 하고 있었다. 그 내면에는 여전히 아프리카의 자원이나 노동력을 노린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개입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진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국가들은 아프리카 문제에 대해 단순한 동정심 보다는 책임의식을 지니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미 수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직접 아프리카로 가서 봉사 및 구호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일부 유명 연예인들에서부터, 존경받는 의사, 젊은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어려운 아프리카인들을 이웃으로 여기고 도움과 사랑을 베풀고 있지만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자격이 있다. 미처 그러지 못한 이웃을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국제사회의 도움과 관심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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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28
  • 저작시기2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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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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