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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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며
Ⅱ. ‘끌림’에 대한 나의 서평
Ⅰ. 들어가며
Ⅱ. ‘끌림’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를 우선 삼았으므로. 그리고 그는 행복했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 속에 웃고 있는 제 자신을 사진 속의 어렴풋한 추억으로나마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었으니까. 또한 그는 고마웠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을 고아낸 글 속에서 나날이 어른이 되어가는 제 자신을 확인할 수 있었으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또 어딘가로 가기 위해 지도 위에 서성대는 제 자신의 어쩔 수 없음은 바로 이 '길', 영혼과 몸의 무한한 그 열림 때문이리라.
이 책은 목차를 가지지 않고 또한 페이지도 없다. 처음에 책을 읽다가 쪽 수를 확인하려다가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아하! 이것이 바로 끌림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넘기다가 읽고 싶은 곳이 읽으면 되는 것이다. 대신 #001 이런 식으로 표시를 해 주어서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은 목차를 가지지 않고 또한 페이지도 없다. 처음에 책을 읽다가 쪽 수를 확인하려다가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아하! 이것이 바로 끌림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넘기다가 읽고 싶은 곳이 읽으면 되는 것이다. 대신 #001 이런 식으로 표시를 해 주어서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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