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문화정책 중요성][노동자문화생활 현실][노동자문화운동 전개][노동자][근로자][노동자문화]노동자문화정책의 중요성, 노동자문화생활의 현실, 노동자문화운동의 전개, 노동자문화운동 관련 제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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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문화정책 중요성][노동자문화생활 현실][노동자문화운동 전개][노동자][근로자][노동자문화]노동자문화정책의 중요성, 노동자문화생활의 현실, 노동자문화운동의 전개, 노동자문화운동 관련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노동자문화정책의 중요성
1. 조직문화의 측면
2. 문예적 측면
3. 노동자 대중의 생활과 의식의 측면

Ⅲ. 노동자문화생활의 현실

Ⅳ. 노동자문화운동의 전개
1. 노동자문화운동의 궤적(70년대 ˜ 87년)
1) 70년대 민주노조운동과 노동자문화의 형성(70년 ˜ 82년)
2) 80년대 민주노조운동과 노동자문화조직의 역할(82년 ˜ 87년)
2. 90년대 한국사회의 문화현실과 노동자문화의 위상(87년 ˜ 현재)
1) 87년 ˜ 90년 까지의 노동조합운동과 노동자문화운동
2) 91년 부터 현재까지의 노동조합운동과 노동자문화운동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한 노동자문화활동은 내부적으로는 조합원 대중속에 뿌리내리는 노동자문화의 튼튼한 건설이라는 과제와 외부적으로는 자본의 신경영전략하에 시행되기 시작한 기업문화운동에 대한 전략적 방어라는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였던 것이다. 노동조합의 투쟁속에서 벌여온 문화홀동은 문화선전선동활동이 중심이 될 수 밖에 없고 조합원의 생활과 정서에 일상적으로 접근하고 노동자문화를 보급하는 활동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노동자문화패는 조합원에게 투쟁부대로서 깊은 인상을 줄 수 밖에 없었고 자신의 문화적 욕구를 해결하여줄 문화패로서의 인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조합원이 일상적으로 접할 수 밖에 없는 대중문화의 홍수속에서 TV를 통한 현란한 문화현상에 길들여진 조합원의 눈에는 노동자문화패의 활동은 이직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는 부족한 것도 현실이었다. 여기에 자본측에서는 대대적인 물량공세를 동반한 기업문화운동을 벌임으로서 노동자문화의 싹을 밟아버리고 대중문화의 변종을 현장에 그대로 이식하려는 문화적 공세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노동자문화운동가들은 인식과 실천에 있어서 일대전환이 요구되었다. 지금까지의 문선활동 중심의 활동방향을 조합원 대중속에 노동자문화를 보급하고 조합원의 정서와 생활속에서 노동자문화의 새로운 활력을 찾아 창작물로 만들어 내는 작업을 벌이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이 작업은 뼈를 깍는 고통과 자기수련이 없이는 안된다. 조합원의 생활과 정서속에서 창작의 모티브를 잡아내고 창작물로 구성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활동과는 질이 다른 자기학습과 연구 그리고 현장적 실천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본의 기업문화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노동조합의 인적, 물적 자원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문화패의 결의와 열성적인 활동의지를 갖고 돌파하기에는 이 역시 역부족인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지금까지의 활동방식과 노동자문화운동에 대한 전망에 대한 방향수립을 다시금 정비하여 노동자문화운동의 전환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려는 노력이 다양하게 시작되고 있다. 우선 노동조합의 전체적인 조직전략을 재정립하여 조합원 소모임조직을 전체적으로 확대하는 속에서 조합원 스스로가 자신의 문화적 요구에 따라 문화소모임을 구성하는 작업으로 문화사업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것과 노동조합의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재배치하여 자본측의 기업문화운동이라는 문화적 공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노동자문화패는 지금까지의 활동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이끌어주는 활동과 노동조합의 투쟁 승리에 복무하는 문선활동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돌파해야 할 것이다.
Ⅴ. 결론 및 제언
노동자문화는 이제 완전히 자신의 싹을 틔웠다. 민주노조라는 조직적 기반하에서 어떠한 탄압과 문화적 공세에도 굴하지 않고 문화적 싹을 키워나갈 수 있는 조직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노동자문화는 쉽사리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싹을 만들기는 쉬워도 성장시키는 것은 더욱 어렵다는 말이 있듯이 노동자문화의 싹을 민중문화의 주류로 만드는 과정과 더 나아가서 사회의 기축문화로 만드는 과정은 꾸준한 연구와 인적, 물적 투자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1910년대 독일노동운동속에서 성장한 독일의 노동자문화는 전국연극연맹, 노동자노래연맹, 노동자체육서클연맹 등 전국적인 문화조직이 수십만에서 150만에 가까운 조직원으로 조직될 정도로 성장하였었다. 독일의 경우에 비한다면 한국의 민주노조운동은 이제 걸음마의 단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노동자문화의 건설과정에서 볼 때 한국 노동자의 문화적 수준은 걸음마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70년대 부터 성장하여온 민중문화의 전통과 대투쟁의 정신과 힘을 이어받고 총파업투쟁속에서 다져진 단결과 투쟁정신이라는 노동자문화의 소중한 싹을 갖고 있기 때문에 노동자문화를 사회의 기축문화로 키워낼 수 있는 내재적인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노동자문화운동은 노동자문화를 굳건히 건설하고 사회의 기축문화로 자리잡도록하는 문화운동의 과정 한복판에 서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21세기위원회(1990), 문화정책
강명구(1992), 현대문화의 재인식, 대학신문
김문겸(1991), 한국인의 여가문화,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박사논문
문화부(1992), 한국의 문화정책
문화발전 연구소(1989), 기업의 문화활동 실태 및 참여 적극화 방안
박종관(2002), 문화복지 실태와 지역문화 발전방향, 국민의 정부 문화정책 평가 토론회 발표논문
이대희, 문화산업론, 대영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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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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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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