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경력(대학생활 또는 직장활동 상황)
2. 지원동기 및 장래계획
3. 성격의 장단점 및 특기
4. 기타 (특기사항)
5. 석사∙박사 진학시 희망 연구분야 및 연구계획
6. 학부, 대학원 이수 전공과목 중 관심과목
7. 석사∙박사 이후의 계획(박사진학,취업,유학 등)
2. 지원동기 및 장래계획
3. 성격의 장단점 및 특기
4. 기타 (특기사항)
5. 석사∙박사 진학시 희망 연구분야 및 연구계획
6. 학부, 대학원 이수 전공과목 중 관심과목
7. 석사∙박사 이후의 계획(박사진학,취업,유학 등)
본문내용
는 이후 저의 연구 관심사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역사학, 사회학, 정치학 등 타 전공 과목들도 병행하여 수강함으로써 기록이 어떠한 사회적 맥락에서 작동하는지를 다면적으로 이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는 향후 석·박사과정에서도 이러한 학제 간 접근 방식을 유지하며, 기록학을 보다 입체적이고 확장된 틀에서 탐구할 계획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7. 석사박사 이후의 계획(박사진학,취업,유학 등)
석사 졸업 이후 저는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기록학 분야에서 보다 이론적으로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공공기록의 정책과 기술적 구조를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 이론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행정기록의 생산과 보존에 머무르지 않고, 디지털 기술 변화에 따른 기록의 의미 재구성과 그것이 사회 속에서 어떻게 소비되고 해석되는지를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대학교의 풍부한 학술 인프라와 연구 네트워크는 저의 학문적 성장에 매우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제가 진학하게 된다면은 박사과정 이후에는 학계로 진출하거나, 국립중앙기록원 및 공공기관의 기록정책 수립 관련 부서에서 실질적인 기록 행정에 참여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정책 개발에 참여하거나, 기록물 관리 기준 수립, 디지털 보존 전략 기획 등의 실무에 기여할 수 있는 위치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계획인 것입니다.
이와 아울러 국제기구나 해외 아카이브 연구기관에서의 연수 또는 단기 유학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선진 기록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국가들의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기록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설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나 영국의 The National Archives, 미국의 NARA, 호주의 National Archives of Australia 등은 저의 관심 기관이며, 이들과의 교류 경험은 국내 기록학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야 종국적으로는, 기술 중심의 효율성 담론에만 갇히지 않고, 기록이 사회 정의와 공공기억, 시민 권리의 관점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비판적 실천가이자 연구자로 성장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기록은 결코 과거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그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정직한 방식이기에, 저는 그 길에 꾸준히 발을 딛고 나아가고자 하는 바입니다.
이 외에도 역사학, 사회학, 정치학 등 타 전공 과목들도 병행하여 수강함으로써 기록이 어떠한 사회적 맥락에서 작동하는지를 다면적으로 이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는 향후 석·박사과정에서도 이러한 학제 간 접근 방식을 유지하며, 기록학을 보다 입체적이고 확장된 틀에서 탐구할 계획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7. 석사박사 이후의 계획(박사진학,취업,유학 등)
석사 졸업 이후 저는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기록학 분야에서 보다 이론적으로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공공기록의 정책과 기술적 구조를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 이론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행정기록의 생산과 보존에 머무르지 않고, 디지털 기술 변화에 따른 기록의 의미 재구성과 그것이 사회 속에서 어떻게 소비되고 해석되는지를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대학교의 풍부한 학술 인프라와 연구 네트워크는 저의 학문적 성장에 매우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제가 진학하게 된다면은 박사과정 이후에는 학계로 진출하거나, 국립중앙기록원 및 공공기관의 기록정책 수립 관련 부서에서 실질적인 기록 행정에 참여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정책 개발에 참여하거나, 기록물 관리 기준 수립, 디지털 보존 전략 기획 등의 실무에 기여할 수 있는 위치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계획인 것입니다.
이와 아울러 국제기구나 해외 아카이브 연구기관에서의 연수 또는 단기 유학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선진 기록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국가들의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기록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설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나 영국의 The National Archives, 미국의 NARA, 호주의 National Archives of Australia 등은 저의 관심 기관이며, 이들과의 교류 경험은 국내 기록학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야 종국적으로는, 기술 중심의 효율성 담론에만 갇히지 않고, 기록이 사회 정의와 공공기억, 시민 권리의 관점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비판적 실천가이자 연구자로 성장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기록은 결코 과거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그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정직한 방식이기에, 저는 그 길에 꾸준히 발을 딛고 나아가고자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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