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과 불확실성이 낳은 도박 -강명관의 『조선의 뒷골목 풍경』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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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들어가며
2) 영화와 만화에서 등장하는 도박
3) 드라마 ‘올인’

2. 본론
1) 도박의 종류
2) 도박의 성행
3) 도박의 피해
4) 도박을 허용하는 이유

3. 결론
1) ‘투전노름에 날새는 줄 몰랐다’
2) 마치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허생전》 등을 쓴 조선후기 실학자 겸 소설가. 이용후생의 실학을 강조하였으며, 자유기발한 문체를 구사하여 여러 편의 한문소설(漢文小說)을 발표하였다.
이 투전판을 벌여 돈을 따고 득의연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위대하다고 칭하는 사람조차도 도박의 늪에 빠졌었다는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만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본다. 지금도 우리가 저 사람은 설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뒤에서 도박을 하고 있을지 어떻게 아는가?
2. 마치며
『조선의 뒷골목 풍경』을 기준으로 도박에 대한 글을 써보았다. 처음에 도박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언제인가를 생각해 보니 드라마 ‘올인’을 봤을 때 인 것 같다. 그 때는 나이도 어렸고 도박에 대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그냥 흥미있게 드라마를 봤던 것 같다. 단지 도박은 인생을 너무 한순간에 결정하는 거 같아서 조금 거부감을 느꼈을 정도였다. 그러다가 ‘신정환 도박사건’이 터졌을 때 나의 관심도는 극대화 되었다. TV에서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해 주던 분이 도박으로 인하여 거짓말을 하고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것을 보면서 ‘도박이 뭐 길래 사람들이 저렇게 빠지냐’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얼마 전 영화 ‘타짜’가 흥행하고 나서 난 ‘타짜’를 영화로도 보고, 만화로도 보았다. 그리고 여러 가지 흥미 있는 도박 이야기와 소설들을 읽었다. 심지어 인터넷으로 포커, 맞고 등 여러 도박을 경험해 보기도 했다. 사이버머니이기 때문에 잃어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시작했지만 게임을 즐기다보니 절제가 잘 되지 않았다. 돈을 잃으면 본전 찾기 위해서 계속하고, 돈을 많이 따면 더 큰 판에 가서 게임을 하기도 했다. ‘도박의 중독성’을 경험한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많은 부분에서 흥미를 가져다주었다. 이미 알고 있던 ‘허준’등 여러 조선 시대 때 인물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던 내용과는 또 다른 내용을 전해 주기도 하고 비판도 했다. 조선 시대 때 벌여졌던 도박판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내용을 전해 주었다. 하지만 부족했던 내용도 많았다. 그래서 여러 책들을 찾아보고,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가며 내용을 보충했다. 덕분에 도박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알게 되었다. 앞에서 언급 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도박의 규칙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의 도박 산업이 이렇게 흘러가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박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가 불안정하다는 의미이다.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도박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다. 정부는 도박을 금지하면서도 도박으로 나라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정부는 그럴만한 권리가 있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참 고 문 헌>
[단행본]
강명관(2004),『조선의 뒷골목 풍경』, 푸른역사
노승일(2000),『올인』, 들녘
유승훈(2006),『다산과 연암, 노름에 빠지다』, 살림
이흥표(2003),『도박의 심리』, 학지사
[백과사전]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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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3.17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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