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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것은 위기의 해결을 위한 비전이며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정치적인 용기와 사회적인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프란츠알트는 이 책을 통해 지금 같은 체념의 시대에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희망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미래의 자원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서 생태적 경제기적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었는지 정확하게 알았고, 참 공감되는 내용 좋은 의견들이 실려 있으며, 정말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지금까지 재생 가능한 생태적 에너지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이러한 것들이 나에게 흥미를 가져다주었다. 프란츠알트의 말처럼 생태학은 자연의 경제학이다. 전 지구적인 생태적 사고와 윤리를 기반으로 한 경제행위는, 생태적인 경제기적을 이룩하기 위한 결정적인 요소이다. 이 기적은 모든 사람에게 일과 풍요라는 아주 자연스러운 결과를 낳는다. 모든 것은 우리 손에 달려있다. 우리가 하지 않으면 누가 생태적인 경제기적을 이루겠는가! 나 자신부터 좀더 하나하나 에너지 절략부터 실천에 옮기고 생태적인 경제기적을 이룩할 수 있도록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연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