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연구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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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돌프 히틀러 연구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서문
1. 수신
1) 격물
․ 히틀러 삶의 가치
․ 히틀러의 가치관 정립
․ 히틀러 자아 완성과 유언
2) 치지
․ 히틀러 자기 개발 과정
․ 지도자 히틀러
3) 성의
․ 자신에게 엄격한 히틀러
4) 정심
․ 반유태주의자가 된 동기
․ 히틀러, 삐뚫어 지다

2. 제가
․ 히틀러의 가족
․ 히틀러의 여인
․ 제가로 바라본 히틀러

3. 치국
1) 정치
․ 히틀러가 지도자가 된 이유
․ 정치의 시작
․ 천재 히틀러
2) 권력
․ 히틀러가 독일에서 집권하게 된 배경
․ 히틀러는 어떻게 그렇게 큰 권력을 갖게 되었나
․ 히틀러 권력 장악의 밑거름이 되었던 그의 사상, 방법
․ 히틀러의 지배는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
3) 위민과 위국
․ 조국을 위한 히틀러

4. 평천하
․ 광기어린 지도자, 그의 업적
․ 냉정하게 바라본 히틀러

5. 히틀러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대파들도 많다. 죽거나 테러를 당한 사람들도 많다. 어느 나라에도 반대파는 존재하고 그 반대파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잔인한 권력자이거나 위대한 지도자가 될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반대파에 대한 축출이라는 것이 피와 연관되지는 않으나 전체주의나 사회주의국가에서는 곧잘 숙청은 축출에 뭔가를 더하게 된다.
어쨌건 히틀러의 집권이 그때 그 당시 열강들의 권력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해봤을 때 크게 다르지 않다는고 생각한다. 다만 히틀러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전쟁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까지 간 게 아닐까 라는 추측도 해 본다.
광기어린 지도자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대체로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진왕정에 대해서, 최근 중국에서 나온 자료는 폭군이라기보다 권력을 강화하고 최초로 통일왕조를 만든 사람으로서의 입장을 담고 있다. 다르게 말하면 정치가 폭압적이었다고 하여 그가 꼭 폭군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것은 아돌프 히틀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이다.
- 냉정하게 바라본 히틀러
첫째,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의 독일의 정치이다. 그 전까지 독일은 제국이었고 제 1차 대전 이후에 민주주의를 시행했다. 영국이나 미국, 프랑스가 민주주의를 시행하면서 얼마나 시행착오를 겪었는가. 영국은 의회민주주의를 하면서 얼마나 내란을 많이 겪었는가, 프랑스는 또 어떠한가. 미국은 4년에 걸친 내전도 겪었다. 그런데 독일은 그렇지 않았다. 짧은 시기에 그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는 것이 더 대단하지 않을까?
둘째, 제 1차 대전 이후의 주변국 압력이다. 당최 주변국들이 전쟁을 한번 일으켰다고 해서 얼마나 못살게 굴었는가. 막대한 배상금에 공황까지도 전 세계를 덮쳤다. 이런 상황에서 독일의 선택은? 독일 국민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
셋째, 전쟁으로 몰아간 국제정세이다. 다시 말하면 아돌프 히틀러는 그 자신의 대중 설득능력도 대단했지만, 그 시기 독일 국민의 염원과 소망이 히틀러라는 인물을 원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렇다고 히틀러가 저지른 무지막지한 범죄에 대해 면죄부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히틀러라는 인물을 평가할 때 그의 실책들 때문에 그가 이룬 업적을 깎아내려서는 안된다는 점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이를테면 덩케르크 철수 작전때 영국 처칠 수상이 히틀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전쟁이 어떠했을 것이라 추정해보는 따위의 일이 히틀러가 덩케르크에서 잔여 병력을 몰살 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패망의 한 원인이었을 것이라 추정하는 것과 같다고 보는 것이다.
손자가 말했듯이 이기고 지는 것은 병가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그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정치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독일국민의 염원을 통해서 히틀러가 등장을 하였다고는 해도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자만심에 빠진다면 최후가 어떠할지는 명약관화하다.
어쨌건 광기어린 지도자라 할지라도 냉정하게 평가를 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하다.
오늘날 유럽은 지난날의 분열을 극복하고 재통합의 길을 걷고 있다. 이미 EU회원국 중 12국은 유로화를 공용화폐로 도입, 경제적 통합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공동헌법 채택도 머지 않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구 동구권 8개 국가를 포함한 10개국이 2004년 5월 정식으로 회원국이 됨으로서 EU는 25개국으로 확대되었다. 물론 이러한 유럽통합은 히틀러의 통일 유럽 창설 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히틀러의 관심은 동부유럽을 독일의 식민지화 하는 데에 있었다. 그의 서구에서의 군사작전은 이러한 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득이 취한 작전에 불과했다. 즉 그는 양면전을 피하기 위해 서구를 공격했던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비록 부정적인 색채가 강하기는 하나, 히틀러는 유럽 통합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민족주의를 극단적으로 몰고 감으로써 유럽 통합을 깨뜨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토록 사랑했던 조국, 독일을 수렁속에 빠뜨리고 그는 떠났다. 그는 또 다른 1차 세계대전의 희생자였다.
5. 히틀러에 대한 나의 생각
히틀러에 관해 논한 글들을 읽어보면 당연하다시피 부정적인 이야기가 그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히틀러만큼 젊은 나이에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그것도 모국이 아닌 국가에서 적법절차에 따라 정권을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은 일반인이 잘 모르는 그의 생애와 그만의 독특한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히틀러는 비록 1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집권하였지만 그가 행사했던 권력의 실체를 본다면, 그는 유럽에서 나폴레옹 이래 가장 강력한 지도자였다. 그러나 그렇게도 강력한 권력행사를 통해 그가 남긴 결과는 자신이 원했던 바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그는 민족주의를 극단적으로 몰고 감으로서 그가 그토록 사랑 했던 조국, 독일을 수렁 속에 빠뜨리는 결과를 가져왔던 것이다.
물론 그는 자신을 관리하는 면으로서는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이 세상 누구보다도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사람들을 선동하고 그 위에 서는 것을 리더십이라고 본다면 그는 정말 최고의 리더십을 가졌던 지도자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는 결국은 실패했다. 만약 그의 전쟁이 실패가 아니었고 성공하였으면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지금 현재 그는 모두에게 칭송받는 그런 인물이 아니라 악평이라는 악평은 혼자 다 짊어진 그런 최악의 인물이 되어버렸다.
한 개인의 리더십은 어느 단편적인 측면으로 평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어느 탁월한 재능이나, 아니면 후천적으로 습득한 어떤 능력, 그러한 것들로 평가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천성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장점들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한 개인이 가질 수 있는 내면적 측면에서부터 그의 총체적인 능력 그 모든 것들이 올바르게 조화를 이룰 수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타고난 언변가, 천재적인 직관력, 탁월한 난관 돌파력을 가진 히틀러였지만 결국 그는 리더십을 완성하지 못한 채 엄청난 권력을 잡게 되었고 그 권력을 잘못 휘두름으로서 그는 실패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히틀러... 그는 천재였으나 진정한 리더는 아니었던 것이다. 어떠면 그의 패전은 정해져 있던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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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3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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