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과제중심 모델의 등장배경
1) 기본전제
2) 다른 이론과의 관련
2. 과제중심 모델 이론
1) 특징
2) 주요이론
3. 과제중심 모델의 과정
1) 시작하기(Starting Up)
2) 문제의 규정(Problem Identification) - 제 1 단계
3) 계약하기(Contracting) - 제 2 단계
4) 실행(Implementation) - 제 3 단계
5) 종결(Termination) - 제 4 단계
4. 사례
5. 사례분석
1) 시작단계
2) 제1단계: 문제 규정
3) 제2단계 : 계약
4) 제3단계: 실행
5) 4단계 : 종결
6. 한계
♠참고문헌♠
♠소감♠
1) 기본전제
2) 다른 이론과의 관련
2. 과제중심 모델 이론
1) 특징
2) 주요이론
3. 과제중심 모델의 과정
1) 시작하기(Starting Up)
2) 문제의 규정(Problem Identification) - 제 1 단계
3) 계약하기(Contracting) - 제 2 단계
4) 실행(Implementation) - 제 3 단계
5) 종결(Termination) - 제 4 단계
4. 사례
5. 사례분석
1) 시작단계
2) 제1단계: 문제 규정
3) 제2단계 : 계약
4) 제3단계: 실행
5) 4단계 : 종결
6. 한계
♠참고문헌♠
♠소감♠
본문내용
실현 가능한 목적으로 발전하고 있을 때이다.
♠참고문헌♠
김혜란. 1996. “과제중심 모델의 적용에 관한 연구-위탁보호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사회복지학 통권』. 30호: p25-47
신성자 양금자 라동인. 1996.『사회복지실천론』. 고헌출판부
양정남. 2002.『사회복지실천론』. 양서원
김융일 조흥식 김연옥. 2000. 『사회복지실천론』. 나남출판사
♠소감♠
03119005
과제중심모델의 이론과 개입과정 그리고 사례분석을 위해서 처음 우리 조는 11월 10일에 모임을 가졌다. 이 날 우리는 먼저 과제중심모델의 자료에 대해서 총 3부분으로 나누어서 조사를 하기로 했다. 내가 맡은 부분은 과제중심모델의 개입과정이였다. 짧은 모임을 마치고 나는 자료를 찾으러 도서관으로 갔다.
다른 조도 과제중심모델 자료를 찾으려고 해서 그런지 도서관에는 벌써 책들이 많이 대출이 되어 있었다. 나는 책과 2층 논문실에서 자료를 찾아 복사를 했다.
우리의 두 번째 모임은 11월 12일에 있었다. 이 날 우리는 각자가 조사해 온 자료를 교환하면서 스터디를 가졌다. 그리고 한 사례를 가지고 분석을 했다.
처음에는 분석이 쉬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과제중심모델의 이론과 개입과정을 토대로 사례를 적용시켜 분석해 나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창열선배와 언화 그리고 나 모두 진짜 전문 사회복지사가 된 듯 분석을 하고 토론을 했다.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고 하다가 나중에는 말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하게 되고, 이 문제를 꼭 풀어보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내가 가장 힘들었다고 느끼는 부분은 아버지와 아들간의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서 과제를 제시할 때였다. 어떤 과제를 주어야지 조금 더 효과를 볼 수 있고 아버지와 아들 모두가 원하는 것일까 하는 것이 고민이었다. 그래도 세명이 함께 생각을 해 낸 끝에 과제를 제시했을 때는 정말 기뻤다.
꽤 오랜 시간 분석을 한 결과 우리는 한 사례를 마칠 수 있었다.
조금 피곤하고 골치는 아팠지만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사례를 가지고 분석을 해 보는 것은 재미있었다.
우리의 세 번째 모임은 11월 15일에 있었다. 이날은 우리가 지금까지 한 것을 리포트로 쓰는 작업을 했다.
목차와 표지 그리고 프로토콜까지 다 마쳐서 프린트를 했을 때 느끼는 뿌듯함은 정말 지금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싹 잊게 해 주는 것 같다.
이번 리포트를 쓰면서 나는 다시 한번 조별 리포트의 장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만약에 혼자서 과제중심모델에 대해서 리포트를 썼다면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조별로 하면서 서로 자료와 정보도 교환할 수 있었고, 모르는 부분은 보충도 해 주고 함께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03119087
처음 과제중심모델이란 과제를 받았을 때 그저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아서 그것을 그냥 이해하면 되지 않겠냐 라고 간단하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 과제는 참 힘들었다. 내가 일선에 나가있는 사회복지사가 아니기 때문에 사례에 대해서 분석하고 연구하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과제중심모델을 하면서 제일 많이 느꼈던 점은 모든 문제의 해결은 클라이언트의 자발적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클라이언트에게 문제의 인식과 동기화가 전혀 혹은 거의 없는 경우에는 개입의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과제의 선택에 있어서도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복지사가 일방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따라서 우리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되, 클라이언트가 문제해결의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이다.
또한 사회복지실천의 이중초점인 환경속의 개인이라는 관점을 또 한번 볼 수가 있었다. 이 과제중심 모델이 다른 어떤 모델들보다도 클라이언트의 환경에 대한 개입의 여지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규정할 때에도 클라이언트를 사회적 맥락에서 이해하려고 하고 클라이언트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개인이 처해 있는 환경에도 문제를 초점을 맞춘다. 특히 과제를 수행할 때 가족, 친구, 이웃. 사회 환경, 공식기관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을 보면 PIE관점을 더 명확히 알 수가 있었다. 하지만 조금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과제중심모델적 개입을 하려면 사회환경적 자원의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아직까지는 가족개입에 대한 방법과 기술이나 지역사회 활용가능한 자원의 부족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 따라서 가족개입을 위한 사회복지사의 교육과 훈련을 강화해야 될 것이며 지역사회나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과제중심에 대해 사례분석을 하면서 고민했던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면접예정과 개입예정에 대한 것이고 또 하나는 비용이다. 면접을 한 후 개입을 시작하는 단계까지의 기간이 얼마정도가 적당한 지 개념이 서질 않았다. 비용과 같은 경우도 아직 해보지 않아서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우리 조는 의논을 한 후 면접을 하고나서 개입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을 일주일로 정했다. 자료를 수집하고 문제를 사정하는 기간을 고려해서였다. 하지만 약간은 그 기간이 길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과제중심모델에서는 중간단계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야 된다고 했는데, 사정하는 초기단계에 상당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과제나 목적의 구체성이 어느 정도까지인지도 애매해서 참 애를 먹었던 것 같다.
내 개인적으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어떠한 문제이든 간에 어떠한 일이든가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내가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조별 레포트들도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훈련의 한 단계라고 생각하고 조별 레포트를 할 때마다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좀 더 개선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communication ability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계기들로 차츰 더 발전된 내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조별 레포트는 항상 힘들기는 하지만 정말 앞으로 나를 위해서는 꼭 해봐야 할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또 해본다.
♠참고문헌♠
김혜란. 1996. “과제중심 모델의 적용에 관한 연구-위탁보호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사회복지학 통권』. 30호: p25-47
신성자 양금자 라동인. 1996.『사회복지실천론』. 고헌출판부
양정남. 2002.『사회복지실천론』. 양서원
김융일 조흥식 김연옥. 2000. 『사회복지실천론』. 나남출판사
♠소감♠
03119005
과제중심모델의 이론과 개입과정 그리고 사례분석을 위해서 처음 우리 조는 11월 10일에 모임을 가졌다. 이 날 우리는 먼저 과제중심모델의 자료에 대해서 총 3부분으로 나누어서 조사를 하기로 했다. 내가 맡은 부분은 과제중심모델의 개입과정이였다. 짧은 모임을 마치고 나는 자료를 찾으러 도서관으로 갔다.
다른 조도 과제중심모델 자료를 찾으려고 해서 그런지 도서관에는 벌써 책들이 많이 대출이 되어 있었다. 나는 책과 2층 논문실에서 자료를 찾아 복사를 했다.
우리의 두 번째 모임은 11월 12일에 있었다. 이 날 우리는 각자가 조사해 온 자료를 교환하면서 스터디를 가졌다. 그리고 한 사례를 가지고 분석을 했다.
처음에는 분석이 쉬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과제중심모델의 이론과 개입과정을 토대로 사례를 적용시켜 분석해 나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창열선배와 언화 그리고 나 모두 진짜 전문 사회복지사가 된 듯 분석을 하고 토론을 했다.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고 하다가 나중에는 말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하게 되고, 이 문제를 꼭 풀어보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내가 가장 힘들었다고 느끼는 부분은 아버지와 아들간의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서 과제를 제시할 때였다. 어떤 과제를 주어야지 조금 더 효과를 볼 수 있고 아버지와 아들 모두가 원하는 것일까 하는 것이 고민이었다. 그래도 세명이 함께 생각을 해 낸 끝에 과제를 제시했을 때는 정말 기뻤다.
꽤 오랜 시간 분석을 한 결과 우리는 한 사례를 마칠 수 있었다.
조금 피곤하고 골치는 아팠지만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사례를 가지고 분석을 해 보는 것은 재미있었다.
우리의 세 번째 모임은 11월 15일에 있었다. 이날은 우리가 지금까지 한 것을 리포트로 쓰는 작업을 했다.
목차와 표지 그리고 프로토콜까지 다 마쳐서 프린트를 했을 때 느끼는 뿌듯함은 정말 지금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싹 잊게 해 주는 것 같다.
이번 리포트를 쓰면서 나는 다시 한번 조별 리포트의 장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만약에 혼자서 과제중심모델에 대해서 리포트를 썼다면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조별로 하면서 서로 자료와 정보도 교환할 수 있었고, 모르는 부분은 보충도 해 주고 함께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03119087
처음 과제중심모델이란 과제를 받았을 때 그저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아서 그것을 그냥 이해하면 되지 않겠냐 라고 간단하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 과제는 참 힘들었다. 내가 일선에 나가있는 사회복지사가 아니기 때문에 사례에 대해서 분석하고 연구하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과제중심모델을 하면서 제일 많이 느꼈던 점은 모든 문제의 해결은 클라이언트의 자발적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클라이언트에게 문제의 인식과 동기화가 전혀 혹은 거의 없는 경우에는 개입의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과제의 선택에 있어서도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복지사가 일방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따라서 우리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되, 클라이언트가 문제해결의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이다.
또한 사회복지실천의 이중초점인 환경속의 개인이라는 관점을 또 한번 볼 수가 있었다. 이 과제중심 모델이 다른 어떤 모델들보다도 클라이언트의 환경에 대한 개입의 여지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규정할 때에도 클라이언트를 사회적 맥락에서 이해하려고 하고 클라이언트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개인이 처해 있는 환경에도 문제를 초점을 맞춘다. 특히 과제를 수행할 때 가족, 친구, 이웃. 사회 환경, 공식기관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을 보면 PIE관점을 더 명확히 알 수가 있었다. 하지만 조금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과제중심모델적 개입을 하려면 사회환경적 자원의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아직까지는 가족개입에 대한 방법과 기술이나 지역사회 활용가능한 자원의 부족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 따라서 가족개입을 위한 사회복지사의 교육과 훈련을 강화해야 될 것이며 지역사회나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과제중심에 대해 사례분석을 하면서 고민했던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면접예정과 개입예정에 대한 것이고 또 하나는 비용이다. 면접을 한 후 개입을 시작하는 단계까지의 기간이 얼마정도가 적당한 지 개념이 서질 않았다. 비용과 같은 경우도 아직 해보지 않아서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우리 조는 의논을 한 후 면접을 하고나서 개입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을 일주일로 정했다. 자료를 수집하고 문제를 사정하는 기간을 고려해서였다. 하지만 약간은 그 기간이 길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과제중심모델에서는 중간단계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야 된다고 했는데, 사정하는 초기단계에 상당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과제나 목적의 구체성이 어느 정도까지인지도 애매해서 참 애를 먹었던 것 같다.
내 개인적으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어떠한 문제이든 간에 어떠한 일이든가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내가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조별 레포트들도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훈련의 한 단계라고 생각하고 조별 레포트를 할 때마다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좀 더 개선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communication ability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계기들로 차츰 더 발전된 내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조별 레포트는 항상 힘들기는 하지만 정말 앞으로 나를 위해서는 꼭 해봐야 할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또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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