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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왜 작가에 의해 폄하되어야 하는가? 나도 직장에서 성공하고 싶고 직장에서는 공과 사를 구분하고 싶으며 또 남한테 피해 안 끼치는 범위 내에서 즐겁게 살고 싶다.
그리고 톨스토이가 제시하는 이반 일리치의 삶에 대한 해법은 ‘사랑’인데 난 사랑에 따라붙을지도 모르는 ‘희생’을 경기 일으킬 정도로 두려워하고 싫어하기 때문에 그의 해법을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다. “이반 일리치의 삶과 닮은 삶을 선망하고 삶의 최고 가치를 사랑에 두지 않는 나 자신은 작가 톨스토이의 관점에서 보면 얼마나 경멸스러운 인간일 것인가?”에 생각이 미치면 “내 생각이 뭐 그렇게 잘못됐다고! 당신이 날 경멸하든 말든 난 당신 관점에 동의할 수 없어!”라는 반발심이 반사적으로 일어나게 되는데 서문 쓴 사람이 내 무의식 속에 잠복해 있던 그런 생각을 양지로 끌어내 주었으니 어찌 반갑지 않으리오.
톨스토이는 우리에게 영혼은 죽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영혼이란 무엇일까?영혼은 신께서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고. 선물하신 이유는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라는 뜻이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사랑하며 살라고 하는 평범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어떤 다른 의미보다도 더 소중하게 생각된다.
그리고 톨스토이가 제시하는 이반 일리치의 삶에 대한 해법은 ‘사랑’인데 난 사랑에 따라붙을지도 모르는 ‘희생’을 경기 일으킬 정도로 두려워하고 싫어하기 때문에 그의 해법을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다. “이반 일리치의 삶과 닮은 삶을 선망하고 삶의 최고 가치를 사랑에 두지 않는 나 자신은 작가 톨스토이의 관점에서 보면 얼마나 경멸스러운 인간일 것인가?”에 생각이 미치면 “내 생각이 뭐 그렇게 잘못됐다고! 당신이 날 경멸하든 말든 난 당신 관점에 동의할 수 없어!”라는 반발심이 반사적으로 일어나게 되는데 서문 쓴 사람이 내 무의식 속에 잠복해 있던 그런 생각을 양지로 끌어내 주었으니 어찌 반갑지 않으리오.
톨스토이는 우리에게 영혼은 죽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영혼이란 무엇일까?영혼은 신께서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고. 선물하신 이유는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라는 뜻이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사랑하며 살라고 하는 평범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어떤 다른 의미보다도 더 소중하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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