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건축에 대하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로마건축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판테온
1) 판테온의 역사
2) 판테온의 건축구조
3) 판테온의 의의
4) 판테온의 학문적 가치
2. 로마의 건축
1) 신전
2) 포럼(Forum)
3) 욕장(Thermae)
4) 주택
3. 그리스와 로마의 건축 양식 비교
1) 건축재료
2) 구조
3) 공간
4) 오더

Ⅲ. 결론

본문내용

였다. 따라서 건물자체의 내부 공간 보다는 건물에 의해 형성되는 외부공간에 관심을 두었다.
- 로마건축 : 대규모공간의 형성 - 콘크리트의 발명 및 아치ㆍ볼트의 사용으로 시공기술과 구조기술이 발달하여 대규모 공간의 형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건축기술을 바탕으로 로마인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군사적 강대함을 과시하기 위해 대규모 건축물을 적극적으로 건설하였다. 그리스가 형태위주의 조각적 건축을 추구한 반면, 로마는 공간위주의 대규모 건축을 추구하였다고 할 수 있다. 즉, 실용성을 중시한 로마 건축은 외관미를 추구한 그리스 건축과는 달리 거주성(居住性)에 기초를 두고 내부 공간을 충실히 하였다. 서양건축 역사상 본격적인 내부공간을 형성한 것은 로마건축이 최초라고 할 수 있다.
4) 오더
- 그리스 건축 : 주범양식 - 그리스 건축 양식은 기둥의 석조가공시 비례감과 정서적 표현미의 차이에 따라 도리아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으로 구분된다.
① 도리아식 주범: 가장 오래된 주범 양식으로, 고대 이집트 \'배니핫산\'의 \'아멘-엠-암굴\' 분묘의 16각 석주에서 유래되었다. 주두에 거의 장식이 없는 가장 단순하고 간단한 양식으로, 사각형 본체인 주판 아래에 곡선형의 몰딩이 단순하게 연결되어, 직선적이고 장중하며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주신에는 착시현상의 교정을 위해 배흘림 기법을 적용하였으며, 골줄을 새겨 입체감과 수직성을 강조하였고, 주초가 없다.
② 이오니아식 주범: 이오니아 양식의 주두는 두 개의 커다란 나선형이 특징으로, 외관상 경쾌하고 곡선적이며 우아하고 여성적인 느낌을 준다. 주초가 있고, 배흘림이 약하며 주신에 골줄을 새겼다.
③ 코린트식 주범: 코린트 양식의 주두는 4개의 작은 나선형 아래에 두 줄 아칸사스 꽃잎을 두어, 외형이 더 섬세하고 우아하며 풍요롭고 화려하다. 세 가지 주범양식 중 가장 장식적이고 화려한 느낌을 준다.
- 로마 건축 : 그리스의 도리아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 3양식에 덧붙여 새로이 이오니아식의 주두와 코린트식의 주두를 짜 맞춘 콤포지트식, 그리고 에트루리아 건축에서 유래한 토스카나식을 발전시켰다. 콤포지트식 주범은 매우 장식적이고 화려한 느낌을 주며 개선문과 같이 화려한 건물에 주로 이용하였다.
Ⅲ. 결론
판테온은 건축학적 구조에서 최대 규모의 궁륭천장과 오쿨루스가 갖춰진 최초의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로마의 건축물 중 단일의 공간이고 집중식 구도의 건축물로 여겨지고 있다. 한때 로마의 30만 명의 넘는 신들을 위한 신전으로 만들어진 판테온은 당시 로마 건축기술의 핵심들을 총망라하였을 뿐만 아니라 로마의 사상과 문화적 특성을 내포하고 있어 로마 시대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를 알고자 할 때 가장 좋은 자료가 아닌가 한다.
다음으로 그리스와 로마의 건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로마제국은 실제로 자신들의 독특한 형식의 문화를 찾으려고 하였지만 결국엔 그리스의 문화의 영향에 기초가 되어서 이룩되었다. 로마의 건축은 그리스 건축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 양식이 가미된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 건축과 그 뼈대와 함께 나아갔다.
단지 그리스 건축이 예술성을 중시했다면, 로마 건축은 실용성을 중시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스가 이상주의를 추구하여서 다소 추상적인 요소가 개입될 수 있으나 현실주의에선 철저한 사실적인 방식이 강구될 뿐 이였다. 그런 점에선 로마건축이 그리스에 비해 훨씬 딱딱하고 엄격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조사하면서 그리스와 로마의 건축의 발달사는 서양의 건축의 밑거름이 되는 시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각각의 자기만의 특징을 살려서 건물을 짓고 자기만의 독특한 건축방법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오늘날 그리스와 로마의 건축은 아직도 세계 사람들의 관심과 대상이 되어 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건축도 조사해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건축 기술도 세계에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건축물들이 너무나 많이 있고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건축물도 있기 때문에 막상 아쉬움도 남는 부분도 없지는 않았다.
참고문헌
김석철, 『세계건축기행』, 창작과비평사, 1997
陳志華, 『19세기 말엽 이전 외국 건축사』, 淸文閣, 2006
낸시 H. 래미지·앤드류 래미지, 『로마 미술』, 예경, 2004
이성미, 『내가 본 세계의 건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퓌르노 조던, 『서양건축사』, 기문당, 1999
배대승, 『서양건축사』, 현대건축사, 2001

키워드

  • 가격1,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0.06.29
  • 저작시기2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3799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