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키움증권 소개
(1) 개요
(2) 연혁
(3) 서비스
(4) 사업 부문
2. 산업 환경 분석
(1) 산업 내 경쟁
(2) 공급자의 힘
(3) 소비자의 힘
(4) 대체제의 위협
(5) 잠재적 진입자
3. SWOT 분석
4. 키움증권 전략 분석
(1) 비용우위 전략
(2) 차별화 전략
5. 향후 개선 방향
6. 최종 결론
(1) 개요
(2) 연혁
(3) 서비스
(4) 사업 부문
2. 산업 환경 분석
(1) 산업 내 경쟁
(2) 공급자의 힘
(3) 소비자의 힘
(4) 대체제의 위협
(5) 잠재적 진입자
3. SWOT 분석
4. 키움증권 전략 분석
(1) 비용우위 전략
(2) 차별화 전략
5. 향후 개선 방향
6. 최종 결론
본문내용
지점을 이용할 수 없다.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키움증권이 선택한 것이 바로 타 은행과의 발 빠른 제휴였다. 키움은 이러한 업무제휴를 통해 은행의 지점에서 키움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하였다.
6) 우수한 전문투자인력
주식시장에 대한 위탁매매 수수료와 더불어 키움의 수익의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 상품운용 수익이다. 키움의 양 대 핵심 업무는 위탁매매(트레이딩)와 상품운용이다. 위탁매매에서는 안정된 시스템, 사용 환경, 낮은 수수료가중요하다면, 상품운용은 전문 인력에게 의지하는 바가 크다. 키움은 주식이나, 선물/옵션 그리고 채권중개에 있어서 우수한 인력을 유치하여 고객의 수익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둔다. 키움의 직원들 중 사장보다 연봉이 높은 직원이 20명에 달한다는 점이 이를 잘 보여준다.
5. 향후 개선 방향
현재 증권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대내외 환경들을 살펴보면, 자본시장통합법의 제정과 증권사의 지급결제 업무 허용 등과 관련된 타 업종과의 이해관계 상충, 증권사의 기업 인수 합병(M&A) 등 대내적인 환경변화와 중국ㆍ인도 등 개발도상국 경제의 고성장 및 선진국 경제의 성장률 둔화, 국제유가 등 주요 경제변수의 불확실성 증대 등 대외적인 환경변화가 지속적으로 매우 극심하게 일어나고 있다. 키움의 향후 방향으로는
첫째,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
현재의 업계 최고 자기자본이익률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노력할 것이며 비용절감체제를 갖추는 한편 효율적인 위험관리를 실시할 것이다.
둘째, 새로운 비즈니스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하도록 노력
새롭게 시작하는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와 Cross Border Trading을 통해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 이 역시 모두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로 리테일 영업에서는 선두의 위치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다.
셋째, 고객과 함께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고객의 소리를 더욱 경청하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요청하기 전에 먼저 찾아서 서비스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특히 고객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6. 최종 결론
2000년 1월 법인 설립을 한 키움 증권은 2000년 5월 영업을 개시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월에는 일일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11%를 돌파하였고, 수익성 측면에서도 FY2008 기준 ROE가 업계 최고수준인 30.36%을 기록하였다. 또한 업계 최저수준의 판관비율 및 최고 수준의 1인당 생산성을 보이며 “저비용 고효율 구조”의 증권사로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으로 인해 키움 증권은 최근 일어나고 있는 금융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증권 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이루어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 1위 증권회사는 어디일까. 삼정, 대신, 우리 등을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시장점유율 1위 업체는 뜻밖에도 키움증권이다. 2005년 10월부터 9%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는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증권회사 고유 업무에는 위탁매매와 자기매매가 있다. 증권회사가 고객의 주문을 받아 행하는 주식거래가 위탁매매이다. 자기매매는 자기 돈을 주식으로 사고파는 업무다. 기관투자가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위탁매매를 하는 증권회사를 브로커라고 하고, 자기매매하는 증권회사를 딜러라고 한다.
두 가지를 겸하기도 한다. 키움증권은 브로커들 가운데 1등이다. 2000년 1월 영업을 시작해 5년 반 만에 소매시장에서 정상에 등극한 것이다. 그렇다면 국내 증권회사들 가운데 지점이 가장 적은 회사는 어디일까. 역시 키움증권이다. 본점, 외에 영업점이 없다. 키움증권은 중간유통단계를 생략한 네트워크 마케팅, 설계사, 대리점을 없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같은 맥락에서 증권사 객장을 없앴다. 기존 업체가 갖고 있는 주요 특질을 ‘제거’해 새로운 시장을 여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 질문. 국내 증권회사들 가운데 지점이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키움증권 고객은 키움이 제휴한 10개 은행 수천 개 지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체 지점을 보유하지 않음으로써 역설적으로 가장 많은 지점을 갖게 된 것이다. 정보기술의 발달은 주식거래에도 적잖은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전화를 걸거나 객장에 나가지 않고 인터넷 등을 통해 투자가 직접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즉 온라인 증권거래다. 세계 최초 온라인 증권회사는 “E트레이드증권”이다. 1992년 미국에서 설립돼 온라인 투자서비스를 제공했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거래 서비스는 1994년 다른 회사에서 최초로 시작했고, E트레이드증권은 1996년 기존업체의 10분의 1 수수료로 인터넷 거래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4월 관련법 제정 이후 5월 조흥은행이 처음으로 인터넷에 기반을 둔 주식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은 미국 등에 비해 늦게 출발했지만 성장속도는 훨씬 빠르다.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높은 개인투자자 비중, 온라인 증권사 간 경쟁 격화 등으로 시장은 급성장했다. 한국 증시에서 거래대금 기준으로 개인투자자 비중은 60%를 넘는다. 물론 보유금액을 기준으로 그 비중은 15%수준으로 떨어지지만 적어도 거래 시장의 주도 세력은 개인이란 얘기다. 키움증권은 IT기업인 다우기술이 대주주이며 삼성물산, 한미은행 등이 주요주주로 참여했다. 설립된 그 해 12월 기업공개 주간사업무를 개시했다. 주간사 업무를 맡기 위해서는 일정한 기준 이상의 신용과 업무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회사 문을 연 지 1년도 안 된 온라인 증권회사로서는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어 2001년 6월엔 주식시장 점유율이 3%였다. 50개가 넘는 증권회사가 경쟁하는 업계에서 1년 반 만에 10위권에 진입한 것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몇 년 지나지 않아 소매시장의 패자( 覇者)가 된다.
카움증권은 다양한 노력을 통해 브로커시장 1위인 증권사가 됐다. 지금까지는 매우 성공적이다. 그러나 키움증권이 온라인 종합증권사를 표방하면서 진정한 블루오션을 열었다고 평가받으려면 지금까지 한 것 이상을 해내야한다.
6) 우수한 전문투자인력
주식시장에 대한 위탁매매 수수료와 더불어 키움의 수익의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 상품운용 수익이다. 키움의 양 대 핵심 업무는 위탁매매(트레이딩)와 상품운용이다. 위탁매매에서는 안정된 시스템, 사용 환경, 낮은 수수료가중요하다면, 상품운용은 전문 인력에게 의지하는 바가 크다. 키움은 주식이나, 선물/옵션 그리고 채권중개에 있어서 우수한 인력을 유치하여 고객의 수익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둔다. 키움의 직원들 중 사장보다 연봉이 높은 직원이 20명에 달한다는 점이 이를 잘 보여준다.
5. 향후 개선 방향
현재 증권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대내외 환경들을 살펴보면, 자본시장통합법의 제정과 증권사의 지급결제 업무 허용 등과 관련된 타 업종과의 이해관계 상충, 증권사의 기업 인수 합병(M&A) 등 대내적인 환경변화와 중국ㆍ인도 등 개발도상국 경제의 고성장 및 선진국 경제의 성장률 둔화, 국제유가 등 주요 경제변수의 불확실성 증대 등 대외적인 환경변화가 지속적으로 매우 극심하게 일어나고 있다. 키움의 향후 방향으로는
첫째,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
현재의 업계 최고 자기자본이익률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노력할 것이며 비용절감체제를 갖추는 한편 효율적인 위험관리를 실시할 것이다.
둘째, 새로운 비즈니스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하도록 노력
새롭게 시작하는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와 Cross Border Trading을 통해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 이 역시 모두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로 리테일 영업에서는 선두의 위치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다.
셋째, 고객과 함께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고객의 소리를 더욱 경청하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요청하기 전에 먼저 찾아서 서비스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특히 고객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6. 최종 결론
2000년 1월 법인 설립을 한 키움 증권은 2000년 5월 영업을 개시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월에는 일일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11%를 돌파하였고, 수익성 측면에서도 FY2008 기준 ROE가 업계 최고수준인 30.36%을 기록하였다. 또한 업계 최저수준의 판관비율 및 최고 수준의 1인당 생산성을 보이며 “저비용 고효율 구조”의 증권사로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으로 인해 키움 증권은 최근 일어나고 있는 금융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증권 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이루어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 1위 증권회사는 어디일까. 삼정, 대신, 우리 등을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시장점유율 1위 업체는 뜻밖에도 키움증권이다. 2005년 10월부터 9%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는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증권회사 고유 업무에는 위탁매매와 자기매매가 있다. 증권회사가 고객의 주문을 받아 행하는 주식거래가 위탁매매이다. 자기매매는 자기 돈을 주식으로 사고파는 업무다. 기관투자가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위탁매매를 하는 증권회사를 브로커라고 하고, 자기매매하는 증권회사를 딜러라고 한다.
두 가지를 겸하기도 한다. 키움증권은 브로커들 가운데 1등이다. 2000년 1월 영업을 시작해 5년 반 만에 소매시장에서 정상에 등극한 것이다. 그렇다면 국내 증권회사들 가운데 지점이 가장 적은 회사는 어디일까. 역시 키움증권이다. 본점, 외에 영업점이 없다. 키움증권은 중간유통단계를 생략한 네트워크 마케팅, 설계사, 대리점을 없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같은 맥락에서 증권사 객장을 없앴다. 기존 업체가 갖고 있는 주요 특질을 ‘제거’해 새로운 시장을 여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 질문. 국내 증권회사들 가운데 지점이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키움증권 고객은 키움이 제휴한 10개 은행 수천 개 지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체 지점을 보유하지 않음으로써 역설적으로 가장 많은 지점을 갖게 된 것이다. 정보기술의 발달은 주식거래에도 적잖은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전화를 걸거나 객장에 나가지 않고 인터넷 등을 통해 투자가 직접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즉 온라인 증권거래다. 세계 최초 온라인 증권회사는 “E트레이드증권”이다. 1992년 미국에서 설립돼 온라인 투자서비스를 제공했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거래 서비스는 1994년 다른 회사에서 최초로 시작했고, E트레이드증권은 1996년 기존업체의 10분의 1 수수료로 인터넷 거래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4월 관련법 제정 이후 5월 조흥은행이 처음으로 인터넷에 기반을 둔 주식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은 미국 등에 비해 늦게 출발했지만 성장속도는 훨씬 빠르다.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높은 개인투자자 비중, 온라인 증권사 간 경쟁 격화 등으로 시장은 급성장했다. 한국 증시에서 거래대금 기준으로 개인투자자 비중은 60%를 넘는다. 물론 보유금액을 기준으로 그 비중은 15%수준으로 떨어지지만 적어도 거래 시장의 주도 세력은 개인이란 얘기다. 키움증권은 IT기업인 다우기술이 대주주이며 삼성물산, 한미은행 등이 주요주주로 참여했다. 설립된 그 해 12월 기업공개 주간사업무를 개시했다. 주간사 업무를 맡기 위해서는 일정한 기준 이상의 신용과 업무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회사 문을 연 지 1년도 안 된 온라인 증권회사로서는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어 2001년 6월엔 주식시장 점유율이 3%였다. 50개가 넘는 증권회사가 경쟁하는 업계에서 1년 반 만에 10위권에 진입한 것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몇 년 지나지 않아 소매시장의 패자( 覇者)가 된다.
카움증권은 다양한 노력을 통해 브로커시장 1위인 증권사가 됐다. 지금까지는 매우 성공적이다. 그러나 키움증권이 온라인 종합증권사를 표방하면서 진정한 블루오션을 열었다고 평가받으려면 지금까지 한 것 이상을 해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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